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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CGV용산에서 여러가지 이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기자시사회가 열렸답니다. 이 날 시사회는 그야말로 기자들로 만원 사례를 이루었는데, 그 현장을 만나러 한 번 가시죠.
무대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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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 대해 열정적으로 소개하는 프로듀서, "이 영화 정말 힘들게 찍었습니다. 저도 영화에서 카메라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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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일 씨가 마이크를 들자 시선이 한 군데로 모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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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일과 박솔미. 꽤 잘 어울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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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루 씨의 무대인사는 역시나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엿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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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 부분에 대한 질문에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표방하고 있어서 장르적인 관습을 따랐다. 결말에 대한 것은 관객에게 그 공을 돌리고 싶다."며 말하는 김한민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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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에 대한 질문에 "그냥 적은 것도 나름대로 좋다." 라고 말하는 박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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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 대한 질문에 "전작은 영화를 모르던 단계이고, 이 영화를 통해 많이 배웠어요." 답하는 박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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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만들기에 대한 질문에 "영화 들어가기 전에도 고민했고, 들어가서도 주위 배우들과 서로 이야기 하면서 맞췄다."라고 답하는 성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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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깨끗한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영화 찍기 위해 미리 20번이나 선탠을 하고 왔고, 촬영 하루 만에 그보다 더 심하게 태웠는데, 성지루 씨가 너무 까매서 표시도 안나요."라는 박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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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들의 포토타임. 세 사람 말고도 14명의 주인공이 더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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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띄는 박해일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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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눈부신 박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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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루 씨의 마지막 마무리. <극락도 살인사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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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 평소에는 어디든지 방콕하지만, 영화를 볼 때만큼은 영화관에서 사는 이. 방콕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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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2일 개봉하는 <극락도 살인사건>. 도시를 배경으로 한 기존의 미스테리 스릴러와는 달리 한국적인 정서를 두고 섬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지향하는 영화다. <살인의 추억>, <혈의 누>의 계보를 잇는 미스터리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의 제작보고회를 다녀왔다.
제작보고회 포토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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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2일 오후 2시 CGV압구정에서 <극락도 살인사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한민 감독, 배우 박해일, 박솔미, 성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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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실화냐 아니냐의 질문에 답하는 김한민 감독. 김한민 감독은 "고등학교 시절인 86년 당시에 살았던 순천으로 도서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오곤 했는데 그때 들은 흉흉한 소문과 이야기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마침 추리, 미스터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 자연스레 그때 기억이 떠올라 만든 영화"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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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일은 "<살인의 추억>과 <괴물>에 이어 이 영화 역시 물과 함께 하는 씬이 많아 물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것 같다"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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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일씨와 함께 영화를 찍는 것이 로망이었는데 이루어져서 너무 기쁘고, 찍고 난 뒤에도 제게는 여전히 로망"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박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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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호와 절친한 관계인 박해일에게 <우아한 세계>와 비슷한 시기 개봉에 대한 소감을 묻자 "경쟁 관계에 대한 생각은 들지 않고 둘다 한국영화니까 함께 화이팅 하기로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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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가 추리 영화인만큼 관객과 함께 추리할 수 있는 영화가 되길 희망한다"는 박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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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찍는 데 있어 자연과의 싸움이었고, 스탭들이 너무 고생이 많았다"며, "그분들의 공이 헛되지 않도록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힌 성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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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에 함께한 박해일, 성지루, 감독에게 다들 감사해요", 박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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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쑥한 차림으로 포토라인에 선 성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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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한 차림의 박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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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적인 정서에 바탕을 둔 <살인의 추억>, <혈의 누>와 계보를 잇겠다는 <극락도 살인사건>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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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0일 CGV압구정에서 열린 <좋지아니한가> 정윤철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 맞춰 두 번째 만남을 하게 되었다. 지난번과 같은 기자들의 대화가 아닌, 관객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기에 다시금 영화 함께 보기를 택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정윤철 감독이 남긴 “다른 영화들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쩌면 다음 주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말과 함께, 그의 영화를 보는 데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보게 된 영화. (실제로는 얘기한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계속 상영중이다.) ◆ <좋지아니한가> 정윤철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 Q. 극중 박해일이 만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춤과 노래가, 후반부 싸움에서 나온 ‘춤과 노래’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Q. 영화가 <심슨가족>을 연상하게 하는데, <좋지아니한가>로 한 이유는 무엇인지? Q. 후반부 ‘마카레나’가 흘러나오는 부분에서 창수가 아내에게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창수의 회상을 통해 달빛을 받아 변화가 생겼음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 건지? Q. 기쁜 소식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남자로서의 불구라는 점을 인정하는 건 아닌지?
Q.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 영화 치고는 캐스팅이 화려하다. 힘들지 않았나? Q. 다시 보면서 드는 생각은? Q. 시나리오에는 있는데, 영화에서 삭제된 것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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