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부산국제영화제]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 GV
원제: 水深ゼロメートルから
영제: Swimming in a Sand Pool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출연: 하마오 사키, 나카요시 레이아, 키요타 미쿠리, 하나오카 스미레, 미우라 리나, 사토 호나미
어쩌다보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 영화는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고스트캣 앙주>도 있어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영화 2편을 보려했지만 개인사정상 일정이 안 맞아서 포기하고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로 마무리했습니다.
모래 수영장에서 헤엄치기 GV 시간에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참석하려 했으니 사정상 참석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먼저 전했구요. 쿠보 카즈아키 프로듀서, 하마오 사키, 키요타 미쿠리가 참석했습니다.
<모래 수영장에서 헤엄치기>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린다 린다 린다>이후 20년만에 학원물을 담아낸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작이었는데 또 다른 느낌의 청춘 영화랄까요. 그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청춘 이야기라는 점에서 시선이 많이 가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회되면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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