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남아공월드컵원정기. 굿윌볼에 16강 희망을 기원하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남아공월드컵통신원 일정으로는 막바지에 이르러 나이지리아 전 보기에 앞서 귀국길에 나서야 했습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기원하기 위해서 남아공 현지 현대자동차 팬파크에서 굿윌볼에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로 했는데요. 남아공월드컵에서 부디 국가대표팀이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저도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때 국내 모 방송국에서 취재차 와서 잠시 영상을 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남아공 현지에서 방콕맨 남아공월드컵통신원의 유종의 미를 마쳤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사진이 있으면 좋겠지만 충전기도 없는 상태에서 카메라 배터리 2개로 버텨냈는데 용했죠. 원하는 게 많았지만 더 이상의 기록을 남길 수 없었던 게 아쉬움이 남네요.
끝으로
남아공월드컵 기간동안 함께 해주신 가이드님과 일행. 그리고, 가족분
남아공월드컵통신원으로 동행해주신 모든 분
월드컵 기간동안 만난 모든 분들에게 감사 그립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2010 남아공 월드컵 통신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맨 남아공월드컵원정기. 선시티 가다 (0) | 2010.10.26 |
---|---|
방콕맨 남아공월드컵원정기. 한국 VS 아르헨티나 전 가다 (0) | 2010.10.26 |
남아공 Cape of Good Hope이 희망곶이 아닌 희망봉이 된 사연은 알고보니 (0) | 2010.10.26 |
방콕맨 남아공월드컵원정기. 세상의 끝을 가다 (0) | 2010.10.26 |
방콕맨 남아공월드컵원정기. 아프리칸 펭귄을 만나다 (0) | 201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