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1] 동영상 테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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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GM1

가격
645,890 ~ 1,110,000원
출시일
2013.12.27
브랜드/제조사
파나소닉
상품설명
하이브리드(마이크로포서즈)/1,600만화소/센서크기 17.3 x 13 mm/고정형LCD/L...
카테고리
디카/캠코더/주변기기 > 디지털카메라 > 미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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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GM1 체험단하고 난 뒤 정리하다보니 뭔가 허전한 게 있길래 뭐가 있나 했더니 그동안 찍어놓은 동영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질 못해 이번 기회를 빌어 최종편 삼아 정리해 보려 합니다.

 

당초 GM1 동영상 테스트 계획은 영화 무대인사를 담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기회는 있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안 맞아서 포기한 것과 일로 인해 정작 기간 동안 부산에서 열린 무대인사를 본 적이 없군요. (ㅠ.ㅠ)

 

일 때문에 차를 타고 다니는 일이 잦다보니 주로 차 안에서 테스트를 한 일이 많았는데요. 덕분에 짧지만 이런저런 영상 테스트를 많이 시도했습니다.

 

여러 부분에 있어 기존에 소개된 적이 있지만 동영상 부분만 따로 이야기하는 만큼 앞에 이야기한 부분과 조금 겹쳐도 이 점 양해 바랍니다.

 

 

GM1 동영상 테스트 샘플

 

미니어처 영상

 

개인적으로 가장 의도해서 담아보고 싶었던 영상 기능 중 하나. 이번에 개인적으로는 가장 만족했던 것 중 하나.

 

흑백 영상

 

흑백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 더 담아보고 싶었지만 정작 활용할 기회를 잃어서 아쉬웠던 것 중 하나

 

영상 모음

 

그동안 찍어 놓은 것 중 남아있던 촬영 분을 모아서 만든 일종의 모음집. 정작 기능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을 못해 모음으로 처리한 셈. 따로 구분하려다 실패한 것이 조금은 아쉽다.

 

광안대교 야경

공식일정 후 반납 전날 밤에 담은 영상. 실제로 가장 미공개였던 영상이었는데 이번에 정리하면서 걸려낸 것중 하나.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광안대교 야경을 담고 싶었기도 했고 GM1이 얼마나 잘 담아주는 지 내심 궁금해서 사용했다.

 

기대 이상의 영상을 뽑아낸 점에서 GM1의 동영상 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컸다.

 

방콕맨이 본 GM1의 동영상 테스트 후기

 

방콕맨이 본 GM1의 동영상 기능의 매력

기대 이상의 찍는 재미로 탁월한 동영상 기기로서의 강점을 보여주다

 

제가 시도하고 싶었던 무대인사 같은 행사를 담지 못한 건 아쉽지만 영상을 담는 재미는 상당했습니다.

 

제가 지니고 있는 G3로도 광안대교를 따로 담았는데 비교할 수 없는 영상의 차이를 보여주었기에 GM1에게 손을 더 들어주고 싶더군요.

 

방콕맨이 본 GM1의 동영상 테스트의 아쉬움

 

그 가운데 아쉬움이 꼽자면

 

첫째, 기기 자체의 기능으로는 일부 기능은 사진으로는 지원이 되나 동영상으로 지원이 안 되는 일부 기능이 있는 점이 내심 아쉬웠습니다.

 

둘째, 탁월한 기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워낙 생생한 현장음 덕분에 모든 거의 대부분의 영상에 배경음악을 삽입했습니다. 원래는 이 부분은 그리 시도하려는 게 아니었는데 조금은 아쉽더군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방콕맨이 본 동영상 기기로서의 GM1

GM1 휴대성 극강의 동영상 기기로서의 재미를 선사한다

 

비록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0여일의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갔었던 동영상 기능에 시간을 일부 할애해서 담았습니다.

 

워낙 한정된 장소와 공간에서 체험했던 터라 이 부분에 대해 다른 분들의 생각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다면 영상을 담는데 있어 GM1은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보다 더 좋은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했습니다.

 

사진의 비중을 얼마나 담아내느냐 이외에도 영상을 담아내는데 있어서도 GM1에 대한 고려도 한 번 쯤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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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1] 모노크롬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GM1 체험단 일정은 끝났건만 아직 미처 정리하지 못한 채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게 남아 있어 하나 둘 소개하려 합니다.

 

계기

흑백 사진을 그리 많이 찍지는 않지만 한 번 쯤은 테스트 차원에서 시도하곤 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도했습니다.

 

사진 촬영 기회가 원활치 않아 이번에는 차 안에서 촬영을 많이 했는데요.

 

촬영 기기 : GM1 + 12-32mm

무보정, 리사이즈

 

 

 

 

 

 

 

 

 

 

 

 

주요 모드

모노크롬 효과 3 : 흑백, 다이나믹 흑백, 거친 흑백

흑백 사진을 3가지 방식으로 담아내는 기능.

 

방콕맨이 본 원 흑백 사진

후지필름 XF1을 사용할 때 보니 색지정을 할 수 있어 간단히 촬영했습니다만 GM1은 후지필름 XF1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덕분에 이 기능을 제 의도와는 사용하기가 참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노크롬 영상

 

흑백 영상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별도로 테스트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나온 거라는 것만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흑백, 다이나믹 흑백은 영상 지원이 되나 거친 흑백은 영상 지원이 되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처럼 영상에서도 흑백 효과가 있어서 그런 지 제게는 만족스러운 기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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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1] 텅빈 개시장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GM1 체험단 일정은 끝났건만 아직 미처 정리하지 못한 채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게 남아 있어 하나 둘 소개하려 합니다.

 

며칠 전 텅빈 개시장을 담았습니다. 실은 사람과 개들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긴 했지만 그건 곤란하기도 하고 동의를 받기 힘들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텅빈 모습만 담았군요.

 

공개할까 말까 망설이다 이것도 한 번 쯤은 보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서요.

 

촬영 기기 : GM1 + 12-32mm

무보정, 리사이즈

 

 

 

 

 

주요 모드

인상적인 아트 모드

예술적인 사진 효과

 

방콕맨이 본 인상적인 아트모드

리얼한 것이 더 좋아 선택하려 했지만 안 써본 것을 써보자는 의도로 선택했던 모드.v그리 찍은 사진은 많지 않지만 독특한 색감이 더 시선을 가게 만들어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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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1] 방콕맨의 GM1은 고양이 일기 3 : 길고양이를 담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GM1 체험단을 하면서 나만의 GM1이 된다면 어떤 카메라가 될지 생각해 봤습니다. 한동안 우리집에 함께 지내는 고양이 까미, 보리의 사진을 담는 일을 등한시 하고 있다 가장 쉬운 모델인 까미와 보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한 번 담았습니다.

 

방콕맨에게 길고양이란

 

제게 있어 길을 가다 혹은 집앞에서 만날 수 있는 존재중 하나입니다.

 

까미와 보리와는 달리 비록 직접 만질 수는 없지만 그 중 몇몇은 저희 가족과 조금 안면이 있는 지 출퇴근 때만 되면 아는 척 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G3만 해도 고양이를 담는데 그리 편한 건 아니었는데 GM1은 고양이들이 의외로 도망가지 않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 기기 : GM1 + 12-32mm

무보정, 리사이즈

 

 

 

 

 

  

촬영 기기 : GM1 + 25mm

무보정, 리사이즈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주요 모드 :

핸드 핼드 야경 모드

실은 사용하려 한 게 아닌데 어쩌다 사용한 모드. 고양이와 함께 있어서 선택한 게 아니란 것이 함정.

 

IA+ 모드

방어 본능이 뛰어난 길고양이를 담기에는 편하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GM1

핸드 핼드 야경 모드에 대한 생각

카메라에 다른 기능으로 선택했던 거라 잘못 선택한 것이 함정. 더욱이 너무 어두운 상태라서 길고양이를 담아내기에는 적합지 않군요.

 

IA+ 모드에 대한 생각

동물을 담아내는데 있어 가장 편한 모드 중 하나. IA+ 모드는 그 때 그 때 반응해서 담아내는 터라 워낙 제가 좋아하는 기본 설정 중 하나라서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은근히 담아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방콕맨의 GM1은 고양이 일기다

 

제게 길고양이는 고양이 일기의 카테고리 안에 있는 터라 친근한 존재입니다. 캣맘, 캣대디는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근해지면 주어진 거리 내에서 최대한 소통을 하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터라 마음이 가는 피사체 중 하나입니다.

 

종종 고양일 일기로 여러 고양이들에 대한 사진과 생각을 끄적여서 그런지 더 마음이 갑니다.

 

까미와 보리가 제게 집에서 만나는 일상이라면

길고양이는 제게 출퇴근 길에 마주하는 일상이군요.

 

* 위 제품은 파나소닉 루믹스 클럽 GM1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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