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맘 편히 살려 한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자의반 타의반 쉬면서 다양한 걸 즐기는 중입니다.

부산에 살고 있어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걸 졸아합니다.

부산에 있는 여러 곳들을 둘러보는데요.

부산 중심가도 많이 비어갑니다.

비어가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같네요. 

계엄 전후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눈 바 있는데요.

약간의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지인들과도 이야기 했습니다.

아, 해외주식할걸

국내주식은 망했다

그나마 저는

해외주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커서 조금 좋은 상황인데 

국내주식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계엄이후 기대가 안 되네요.

국내주식은 수익이 나는 건 그냥 빨리 정리하고 돈을 가지고 있는 게 그나마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 기대가 안 된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거제도에 계신 부모님 댁에 갔다가 함께 가족식사할겸 괜찮은 거제도맛집을 찾아보다 항만식당 해물뚝배기를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08:00-21:00
전화번호 0507-1386-4369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합니다. 
 

기본셋팅. 성인 4명, 아이 1명인데 깔끔한 구성입니다. 

오늘의 가족식사는 스페셜 해물뚝배기 대입니다. 해물뚝배기와 다른 점은 문어, 전복이 추가된 버전입니다. 

4명이면 최소한 대자 하나는 되어야할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요. 확실히 해물뚝배기보다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보니 풍성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전복, 문어

가리비, 소라

백합조개, 새우, 게

 홍합, 오징어, 뚝배기 국물까지 

해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고의 한끼였습니다.

분명 먹을 때는 엄청 많아보였는데 그걸 다 먹습니다. 

스페셜 해물뚝배기도 소보다는 대가 확실히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사진 말고 영상도 준비했으니 가볍게 봐주세요. 

https://youtu.be/rx8J8WnV2gQ

방콕맨이 본 항만식당 해물뚝배기의 매력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해물뚝배기가 매력적인 거제도맛집 

항만식당 해물뚝배기는 해물뚝배기가 대표메뉴입니다. 식구들이 해물을 평소에 좋아하다보니 다 좋아하기도 하구요. 

조카는 그 중에서도 전복을 유일하게 먹을 수 있었던 탓에 스페셜 해물뚝배기를 선택했습니다.

부모님, 동생, 조카, 그리고 저까지 4명이서

문어, 전복, 가리비, 소라, 홍합, 게, 오징어, 백합조개, 새우에 이르기까지 해산물을 원없이 즐겼습니다.

해물탕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었기에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스페셜 해물뚝배기를 먹었던 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방콕맨이 본 항만식당 해물뚝배기의 아쉬움

매제까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원래 생각은 매제와도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일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이 점이 아무래도 아쉽네요.

혼밥하기에는 힘든 해물뚝배기

해물을 좋아해서 혼밥도 가능할까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해물뚝배기를 봤는데요.

아무래도 양이 있어서 혼밥은 힘들 것 같습니다. 그게 좀 아쉽네요.  

방콕맨이 본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해물뚝배기가 생각날때 가고픈 거제도맛집

거제도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가족식사로 스페셜 해물뚝배기를 즐겨봤는데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동생이 지난번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보다 이번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스페셜 해물뚝배기는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음에 거제도에서 가족식사로 뭘 할 지 고민이네요.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naver.me/51YngDVr

안녕하세요 방콕맨 영화일기의 방콕맨진입니다.

방콕맨 영화일기의 2023년 계획은 큰 건 없지만

- 방콕맨 영화통신

- 일본영화 전단은

꾸준히 업데이트할 생각입니다. 

제게 있어 오랜 기록들을 저장하고 있는 저장소 겸 자료실 개념이기도 해서

아마도 다양한 이야기를 조금씩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현생이 주를 이루는 터라 다른 건 그리 잘 못하는 편이기에

지금은 있는 것만 잘 할 생각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제가 티스토리에 먼저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보려고 해놓은 게 있어서

닉네임이 방콕맨진으로 되었습니다만 방콕맨이라고 그대로 표기합니다. 

일본영화전단 카테고리는 꾸준히 가져가볼 생각입니다.

이유는 제가 일본영화를 주로 다루다보니까 전단 쪽도 종종 살펴봅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제가 주로 보고 다닌 몇몇 일본영화블로거들이 해당 사이트가 폐쇄되면서 블로그도 같이 폐쇄되는 상황을 접했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가 그렇게 사라진 적이 있어서 그런 지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 고민을 하다가 어떤 걸 가져가면 좋을까 고민했는데요.

일본영화전단 카테고리는 한 번 가져가볼 생각입니다.

이유는 실제로 다루는 사이트들이 점점 줄어들고 전단 매매 사이트만 흥해지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를 빌어 정보 소개되고 나름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을 중심으로 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업데이트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제가 주로 다니던 몇몇 사이트들에 나온 정보들을 토대로 하겠지만 그래도 소소한 정보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