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제2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작상영회 리볼버 관객과의대화 소식을 듣고 영화의 전당에서 예매해서 영화 보러 다녀왔습니다. 

 

방콕맨이 본 리볼버

 

배우들만 본다면 블록버스터 급일 것 같지만 실상은 배우들이 빛나는 느와르 영화랄까요.

캐릭터 속 배우들이 잘 녹아든 배우들을 보는 맛이 있습니다.

홍콩 느와르를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울 것 같고

 

액션이 강한 느와르

스토리텔링이 강한 느와르

이 사이에서 기호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전 둘 다 좋아합니다. 

 

섬세함과 표현을 본다면

한국 느와르에서 여배우를 내세운 느와르는 이렇게까지 그려낼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날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오승욱 감독님과 김민우 영화평론가가 참석했습니다.  

 

https://youtu.be/ZnrdLaUXftg

 

영화에 대해 조금 더 진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보다 더 좋았던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리볼버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 대해서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많이 담아보려 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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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용호무사 : 쿵푸 스턴트맨

영제 : Kung Fu Stuntmen: Never Say No!

원제 : KungFu Stuntmen, 龍虎武師

감독: 위군자 감독

출연: 홍금보, 성룡, 원화, 서극, 견자단, 원화평 외

 

작품소개

 

홍콩 영화의 큰 축이었던 쿵푸 배우와 스턴트맨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STILL CUT

(C)ACME Image (Beijing) Film Cultural Co., Ltd

 

예고편

 

기대요인

 

8,90년대 홍콩 영화 전성기 시절을 너무나 좋아했던 터라 예고편만 보고도 그냥 보고 싶어지는 작품.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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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리뷰] 트랜스포머 : 워 폰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트랜스포머 : 워 폰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https://www.netflix.com/kr/title/81002438

넷플릭스와 하스프로가 함께 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레비우스>, <고질라> 애니메이션 3부작 등을 제작한 폴리곤 픽쳐스가 맡았다.

 

폴리곤 픽쳐스는  지금껏 정형적인 일본애니메이션 스타일이었다면 트랜스포머는 투박하며 3DCG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반으로 선보인다. 

 

still cut

 

예고편

youtu.be/6I7w5GzLrcs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와는 달리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인 만큼 그 자체로 여러모로 시선이 간다 영화의 영상미와 스타일을 기대했다면 이 작품은 오히려 그리 좋은 작품은 아니다. 다만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수차례 자젝된 <트랜스포머>를 생각한다면 나름 괜찮을 듯 싶다.

 

정작 넷플릭스를 무료 이용권으로 본 뒤로는 안 보는데 이 작품이 나온 게 못내 아쉬울 뿐이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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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X WATCHA 온라인 상영관] 일본영화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제 메일함을 보니 ‘BIFAN X WATCHA 온라인 상영관소식이 있어 과연 일본 영화는 어떤 영화가 있나 하고 한번 살펴봤습니다.

 

BIFAN X WATCHA 온라인 상영관

왓챠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함께하는 온라인 상영관! 해외 장단편 68편의 상영작 중,

 

*예매 및 관람은 PC 웹에서만 가능합니다.

 

BIFAN X WATCHA 온라인 상영관 : 일본영화

 

 

방콕맨의 기대작

이외에도 일본영화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2편이 있지만 미처 소개하지 못한 작품이라 소개를 하기 부담스럽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세 작품을 꼽고 싶습니다. 각기 다른 성향의 영화라서 보는 재미가 달라 더 좋을 것 같군요.

 

방콕맨의 우려작

 

두 작품을 선정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화 소개를 해 본 적이 있지만 정작 소개와는 달리 게시물 삭제를 당한 영화이기에 우려작이라고 선정했습니다. 영화제 소개된 작품이나 소개는 기준에 안 맞는 영화니까 우려작인 셈이죠.

 

BIFAN X WATCHA 온라인 상영관의 아쉬움

 

내게는 보기 힘든 현실

 

영화들을 보는데 있어 개인적으로 큰 스크린을 선호합니다. 모니터와 노트북으로 보는데 조금 많이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정작 영화를 보는데 불편해서 제외했습니다.

 

장기 상영을 내심 기대하는 것도 그런 이유 중 하나죠. 정작 코로나19는 전혀 개선되지 않는 게 힘든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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