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장마

원제: 花腐

영제: HANAKUTASHI

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

원작: 마츠우라 히사키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요시오카 마츠오, 카와세 요타, 미나모, 니아, 마키타 스포츠, 야마사키 하코, 아카자 미요코, 오쿠다 에이지 외

개봉 : 일본 231110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신작.

 

마츠우라 히사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야노 고가 토치타니 역

에모토 타스쿠가 이세키 역

사토 호나미가 쇼코 역을 맡았다.

 

36회 도쿄영화제 상영작

 

STORY

 

핑크 영화 감독인 토치타니는 5년째 영화를 만들지 못한다. 장마기간 어느 날, 토치타니는 아파트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그의 이름은 이세키로 시나리오 작가를 지망한다.

 

토치타니와 이세키가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자신들이 지난 날 사랑한 한 여인이 여배우 쇼코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세 사람이 가져온 영화의 꿈이 부서지는 가운데 저마다의 인생이 교차하는데 ...

 

STILL CUT

 

(C)2023花腐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ZKygdvz5ZZc&t=102s

 

기대요인

 

<분화구의 두사람>에서 영화를 좋아한 이들에게는 추천하고픈 영화.

 

국내에 출간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마츠우라 히사키의 작품을 영화화한 점에서 은근 기대하게 만든다.

 

흑백화면과 컬러화면이 교차하는 터라 이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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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퍼펙트 데이즈

   

영제: Perfect Days

감독: 빔 벤더스 감독

출연: 야쿠쇼 코지, 나카노 아리사, 에모토 토키오, 이시카와 사유리, 미우라 토모카즈, 타나카 민, 아소 유미 외

개봉 : 일본 23년 12월 22일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야쿠쇼 코지를 주연으로 캐스팅해 도쿄 시부야를 무대로 화장실 청소부 남성의 평범한 일상을 그려낸 작품, 야쿠쇼 코지는 <아무도 모른다>의 야기라 유야 이후 19년만에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6회 도쿄영화제 개막작

 

도쿄 시부야에 있는 17개의 공용화장실을 세계적인 건축가와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THE TOKYO TOILET 프로젝트'에 뜻을 같이 한 빔 벤더스 감독은 도쿄 시부야 거리와 프로젝트로 만든 화장실을 무대로 했다.

 

야쿠쇼 코지 이외에도 신인인 나카노 아리사를 비롯해 에모토 토키오, 이시카와 사유리, 미우라 토모카즈, 타나카 민, 아소 유미 등이 출연했다

 

STORY

 

도쿄 시부야 화장실 청소부로 일하는 히라야마. 매일 똑같은 나날을 반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에게 있어 일상은 신선하고 조그마한 행복이 넘친다.

 

옛부터 들어오던 음악

휴일에 산 책을 읽는 일 등이

그에게 있어서는 인생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같다.

 

나무를 좋아하는 히라야마는 필름카메라로 자신과 겹쳐보이는 나무를 담는다.

 

어느날 생각치 못한 재회를 계기로 그에게 변화가 일어나는데 ...

   

STILL CUT

  

©2023 MASTER MIND LTD.

   

예고편

   

https://youtu.be/PXWF6Z2mSXQ

   

기대요인

   

도쿄영화제 개막작이자 빔 벤더스 감독의 팬으로서 그의 영화는 언제나 나의 기대작이다.

 

야쿠쇼 코지가 <퍼펙트 데이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기에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궁금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날 수 없었던 작품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볼 수 있다면 보고 싶은 영화.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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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고질라 마이너스 원

 

   

원제: ゴジラ-1.0

영제: Godzilla Minus One

감독: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

출연: 카미키 류노스케, 하마베 미나미, 야마다 유키, 아오키 무네타카, 요시오카 히레토시, 안도 사쿠라, 사사키 쿠라노스케 외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일본의 대표 괴수 영화 <고질라> 70주년을 기념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제작된 <고질라> 영화로 30번째 작품.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시리즈를 연출한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이 감독, 시나리오, VFX를 맡았다.

원제 타이틀인 -0.1은 마이너스원으로 읽는다,

 

주인공으로 카미키 류노스케, 하마베 마나미를 캐스팅했으며 이외에도 마다 유키, 아오키 무네타카, 요시오카 히레토시, 안도 사쿠라, 사사키 쿠라노스케 등 실력화 배우진이 참여했다,

 

36회 도쿄영화제 폐막작

 

STORY

전후 일본,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져 말그대로 제로인 상황인 가운데 고질라가 나타난다. 고질라는 압도적인 힘으로 일본을 마이너스 원으로 떨어뜨린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고질라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나서는데 ...

 

   

STILL CUT

  

©2023 TOHO CO., LTD.

   

예고편

   

https://youtu.be/d79dUsPZKL0

   

https://youtu.be/XtekKguNA1U

 

https://youtu.be/x7ythIm0834

   

기대요인

   

도쿄영화제 폐막작이라는 점에서 우선 기대작.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에서 잠시나마 고질라를 선 보인바 있는데 이때 너무 좋게 보았기에 이번에는 얼마나 매력이 넘치는 작품으로 그려낼 지 궁금하다.

 

예고편만 본다면 <신고질라>보다는 더 잘 담아낸 것 같아 기대중이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고질라마이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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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베미나미

#야마다유키 

#아오키무네타카 

#요시오카레데토시 

#안도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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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영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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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공범

원제 : 恋のいばら

영제: Thorns of Beauty

감독 : 죠죠 히데오

출연 : 마츠모토 호노카, 타마시로 티나, 와타나베 케이스케, 나카지마 아유무외

 

작품소개

“저는 켄타로와 사귀는 사이였어요. 도와주지 않을래요?” 

이제는 전남친이 된 ‘켄타로’의 SNS를 염탐하던 ‘모모’.
그의 새 여친으로 보이는 ‘리코’에게 무작정 찾아가
아무에게도 말 못 했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갑작스레 나타나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는 ‘모모’가 탐탁지 않으면서도,
점차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는 ‘리코’.
남친 ‘켄타로’에 대한 의심이 복수심으로 변모함에 따라
‘리코’는 ‘모모’를 돕기로 하고, 둘은 은밀한 공범 관계를 맺는데... 

마주할 일 없었던 전여친 X 현여친의 비밀스런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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