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원제: 夏日的柠檬草
영제: I Am the Secret in Your Heart
감독: 라이멍지에 감독
출연: 조우녕, 누준석, 임미수, 번광요, 증패유, 마리오 외
개봉: 대만 24년 8월 2일 개봉, 국내 미정
작품소개
친구들에게 ‘유즈의 와이프’라고 불릴 정도로, 샤오샤와 유즈는 어렸을 때부터 각별한 사이지만, 어느 날 완벽한 전학생 청이가 나타나면서 이들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샤오샤와 청이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이를 지켜보는 유즈의 마음은 복잡하다. 국내에도 번역된 대만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대만 청춘로맨스영화의 계보를 잇기에 부족함이 없다. 때로는 발랄하고 코믹하게, 때로는 안타깝고 아련하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첫사랑을 소환하며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최근 대만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약하는 스타 중 한 사람인 조우녕과 이목, 보이그룹 출신의 배우 루준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박선영)
-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주인공 왕샤오샤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때까지 영원한 1등이자 반장인 청이를 좋아하지만 항상 숨 가쁘게 쫓아가기만 한다. 거리를 좁히려고 온갖 노력을 해보아도 주변에 사랑의 라이벌만 늘어나고, 왕샤오샤의 옆을 지켜주는 사람은 오직 소꿉친구 유자뿐이다. 파란만장한 짝사랑에 지쳐갈 즈음 우연한 계기로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대학 시절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한순간의 오해로 의심을 하게 된 왕샤오샤는 더 이상 상처받지 않으려고 청이의 손을 놓아버린다. 이후 달아나듯 외국 기업에 취직해 6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 오랜만에 고국 땅을 밟게 된 날, 운명의 장난처럼 청첩장 하나가 왕샤오샤의 손에 들어오고, 그녀는 뜻밖의 사고로 청이와 재회하게 된다. 둘의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
책 작품소개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대만의 베스트셀러 인기소설로 국내에서 카카오페이지에 독점연재 인기작이라는 점으로 실제로 영화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한 작품,
국내에서는 대만청춘영화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개봉여부도 주목해볼만한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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