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 마이 선샤인

 

원제: ぼくのおさま

영제: My Sunshine

감독: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

출연: 코시야마 케이타츠, 타카하시 키아라, 이케마츠 소스케, 와카바 류야, 야마다 마호, 윤호

개봉: 일본 24913, 국내 미정

부산국제영화제

일본 홈페이지 

작품소개

 

데뷔작 <나는 예수님이 싫다>(2018)로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서 수상한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두 번째 장편. 피겨스케이팅에 매료된 소년, 소녀와 스케이트를 가르치는 선생님, 세 사람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그리고 있다. 타쿠야는 아이스하키팀에 속해 있지만 아이스하키에 특별한 열정이 없다. 어느 날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소녀 사쿠라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뺏긴다. 피겨스케이팅 코치를 하는 선생님은 타쿠야를 눈여겨 보고 피겨스케이팅을 가르치고 사쿠라와 함께 아이스댄싱을 하자고 제안한다. 셋은 함께 열심히 연습하며 시합을 준비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과 부딪힌다. <킬링>(2021), <오키쿠와 세계>(2023) 등으로 낯익은 이케마츠 소스케가 선생님 역을 맡았는데 세 인물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흥미로운 영화다. 드뷔시의 피아노곡 달빛에 맞춰 스케이팅을 하는 장면들이 오랜 잔상을 남기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기억하게 만든다. 감독 자신이 어린 시절 7년 동안 피겨스케이팅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남동철)

 

-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특별기획 프로그램 부문 상영작

 

이케마츠 소스케가 아라카와역을

타쿠야 역에 코시야마 케이타츠

아이스탠스 경험자로서 데뷔작인 나카니시키 아라가 사쿠라를 맡았다.

 

칸국제영화제, 시드니영화제,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 타이페이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24년 여러 국제영화제에 상영된 바 있는 작품

 

STORY

 

눈이 내리는 시골 마을. 아이스하키가 안 맞는 타쿠야는 드뷔쉬의 곡 달빛에 맞춰 피겨 스케이트를 연습하는 소녀 사쿠라에게 반한다. 어느 날, 사쿠라의 코치로 일하는 전 이겨스케이트 선수 아라카와는 아이스하키화로 피겨 스텝을 흉내내는 타쿠야를 목격한다. 타쿠야를 응원하는 아라카와는 타쿠야에게 피겨 스케이트화를 빌려 연습에 합류한다.

 

아라카와는 타쿠야와 사쿠라에게 페어로 아이스댄스 연습을 하는 걸 권하는데...

 

STILL CUT

 

(C)2024ぼくのおさま製作委員会COMME DES CINEMAS

 

예고편

https://youtu.be/JdL9qeTO_xI

 

https://youtu.be/rzmKFW5Uf1c

 

https://youtu.be/W1BAr3cOlIg

 

https://youtu.be/wIaypcVxt6U

 

 

기대요인

 

앞서 24년 열린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터라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다.

 

피겨스케이틴을 내세운 영화라는 점에서도 과연 얼마나 잘 그려냈을지 궁금하기도.

 

지금을 사는 일본의 세대가 만든 청춘영화로서도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떨지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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