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방콕맨 영화통신] 스타쉽 트루퍼스 인베이젼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바로 <스타쉽 트루퍼스>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스타쉽 트루퍼스 인베이젼>입니다.

스타쉽 트루퍼스 인베이젼

원제: スターシップ・トゥルーパーズ インベイジョン

감독: 아라카미 신지

원작: 로버트 A 하이라인

개봉일 : 2012년 7월 21일

공식 홈페이지 : www.ssti.jp/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STI.jp

작품소개

<스타쉽 트루퍼스>는 로버트 A 하이라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3편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스타쉽 트루퍼스>는 로버트 A 하이라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3편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지만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TORY

우주에 있던 지구 연방의 전초기지에 버그의 공격으로 기지에 있던 전함 ‘John A. Warden’호는 생존자와 군사기밀을 지키기 위해 지구로 향한다. 전함에 타고 있던 칼 젠킨스는 구조전함이 오기 전까지 극비 미션을 수행해야 했지만 우주공간에서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전쟁은 한층 더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구하지 않으면 더 큰 비극이 일어날 것이라 말하며 젠킨스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 이들이 있으니 ...

기대요인

<스타쉽 트루퍼스> 시리즈가 기존에 실사 영화로 나온데 반해 <스타쉽 트루퍼스 인베이젼>은 최초의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스타쉽 트루퍼스 인베이젼>은 <애플 시드> 시리즈 극장판을 연출한 아라카미 신지 감독이 맡은 만큼 상당한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에서는 정식 개봉 소식이 나온 데 반해 국내는 아직 개봉 소식을 접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라카미 신지 감독의 <애플시드>, <애플시드 : 엑스머시나>가 개봉되었다는 사실을 떠올려 본다면 정식 개봉도 긍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TILL CUT

(C)2012 Sony Pictures Worldwide Acquisi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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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표적이 된 학원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오쿠 아키코 감독의 <표적이 된 학원>입니다.

<표적이 된 학원>은 마유무라 타쿠의 <표적이 된 학원>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지난 81년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주연으로 내세워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이 영화화로 제작한 이래 무려 6차례나 영화,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표적이 된 학원

원제: ねらわれた学園

감독: 나카무라 료스케

원작: 마유무라 타쿠

개봉일 : 2012년 가을 개봉 예정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eragaku.com/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neragaku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neragaku

작품소개

<표적이 된 학원>은 마유무라 타쿠의 SF 쥬브나일 소설 <표적이 된 학원>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지난 81년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주연으로 내세워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이 영화화로 제작한 이래 무려 6차례나 영화,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애니메이션 제작은 <마이 히메(舞-HiME)>, <액셀 월드(アクセル・ワールド)>등을 제작한 바 있는 선라이즈 제8스튜디오가 담당.

<망량의 상자>, <런메로스>를 연출한 나카무라 료스케 감독의 첫 극장용 애니메이션.

니코니코 동화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 메이저로 데뷔한 이래 다수의 애니메이션 작품의 악곡을 제공한 바 있는 크이레이이터 집단인 supercell이 오프닝 테마를 맡은 것도 주목해볼만.

STORY

카마쿠라의 중학교에 다니는 14세 소년 켄지와 소꿉친구인 나츠키, 그리고 켄지를 몰래 좋아하고 있는 카호리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켄지 일행들 앞에 나타난 수수깨끼의 전학생 쿄고쿠의 존재는 소년 소녀들의 마음과 학원의 공기를 위험하게 변화시킨다.

기대요인

<표적이 된 학원>은 앞서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이 실사 영화로 연출한 바 있는 작품이다.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 이어 다시 한 번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래서인지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여러모로 연상하는 공유점을 지니고 있기에 흥미롭게 다가온다.

[방콕맨 영화통신] 도쿄 무인 여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오쿠 아키코 감독의 <도쿄 무인 여자 이야기>입니다.

고향을 떠나 도쿄에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원제목인 東京無印女子物語의 의미가 도쿄애 사는 이름 없는 여자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문 타이틀 제목이 원래 의미에 더 적합해 보여서 바꿀까 고민도 잠시 했지만 한자 제목이 더 어감이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표기했습니다.

도쿄 무인 여자 이야기

원제: 東京無印女子物語 Tokyo Nameless Girl’s Story

감독: 오쿠 아키코

출연: 타니무라 미츠키, 야나기 메구미, 슈리 외

개봉일 : 2012년 3월 31일

공식 홈페이지 : http://ameblo.jp/sorakumo-official/

작품소개

고향을 떠나 도쿄에서 살아가는 여자의 일상을 그린 앤솔로지 코믹 <東京無印女子物語>에서 네무 요코의 <어슬렁어슬렁>, 야마자키 도도의 <체인지>를 실사 영화화한 작품.

주연은 실력파 여배우 타니무라 미츠키, 이 작품을 통해 여배우로 데뷔한 싱어송아리터 야나기 메구미, 야나기 유타카, 이토 란의 딸인 슈리가 여주인공 3인방으로 캐스팅 되었다.

감독은 <사랑하는 마도리>를 연출한 오쿠 아키코가 맡았다.

STORY

태평스레 집에서 ‘느림’ 이라는 의미의 닉네임으로 취직 활동중인 여대생 노조미는 그래도 대도시인 도쿄의 스피드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거 중인 연인 카메야마는 노조미 이상으로 마이 페이스로 매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지낸다. 한편 광고 업계에서 일하는 사에코는 사랑과 유흥을 만끽하는 동거인인 카오리와는 대조적으로 일로 바쁘다. 한동안 만나지 목했던 남친인 토모야에게 전화를 건 사에코는 전화기너머 여자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

기대요인

<사랑하는 마도리>의 오쿠 아키코 감독의 두 번째 작품.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수년간 살아본 적이 있었기에 영화 속 여자들의 모습이 여러모로 겹쳐 보이기에 눈길이 가는 영화.

타니무라 미츠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앤솔로지 코믹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어떤 느낌으로 그려냈을 지 궁금

STILL CUT

(C)2012 映画「東京無印女子物語」partners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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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겟코가면 REBORN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나가이 고의 문제작 <겟코가면>을 다시금 영화화한 <겟코가면 REBORN>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겟코가면 REBORN

원제: けっこう仮面 新生-REBORN-

감독: 카자키 노조무

출연: 키시 아이노, 토다 레이 외

개봉일 : 2012년 6월 2일

공식 홈페이지: http://ameblo.jp/maskthekekkou/

작품소개

1970년대 소년 점프에 연재된 나가이 고의 인기만화 <겟코가면>을 실사 영화한 섹시 액션 영화. 전국 톱 학교 스파르타 학원에서 교사의 고문으로 핍박받는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마스크로 얼굴만 가린 체 전라로 나타나 교사를 제압하는 파격적인 히로인 겟코 가면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

주연은 그라비아 아이돌, 영화 등에 활약하고 있는 에비스마스캇츠(恵比寿マスカッツ)의 3대 리더인 키시 아이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활동중인 토다 레이가 출연한다.

STORY

전국 굴지의 진학교인 스파르타 학원., 그 곳은 학교장인 사탄의 수족을 중심으로 모인 교사들과 성격 나쁜 학생들에게 다양한 고문을 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악독한 교사들을 물리치는 수수께끼의 여자가 등장한다. 붉은 색 마스크와 부츠, 장갑을 한 다소 기묘한 의상을 한 그녀의 정체는 바로 겟코가면이었다.

기대요인

나가이 고의 문제작인 <겟코가면>을 다시금 영화화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나가이 고의 팬으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영화.

국내 정서상 상영되기 너무 힘든 작품이나 부천 영화제라면 한 번 소개될 여지가 있지 않을까 해서 가볍게 알려주고 싶은 영화.

일본에서도 한 주동안 상영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

STILL CUT

(C) 2012 永井豪 / ダイナミック企画・AMGエンタテインメント

얘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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