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종의 신탁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의 일본 영화 소식은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신작 <종의 신탁> 소식입니다.
종의 신탁
원제: 終の信託
감독: 수오 마사유키
출연: 야쿠쇼 코지, 아사노 타다노부, 오오사와 타카오, 쿠사키리 타미요 외
원작 : 사쿠 타츠키
개봉일 : 일본 2012년 10월 27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suino-shintaku.jp/
작품소개
<쉘 위 댄스>의 야쿠쇼 코지, 쿠사키리 타미요 두 주연 배우가 16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로 수오 마사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종의 신탁>은 사쿠 타츠키의 <생명의 끝을 결정하는 순간(命の終わりを決める時)>에 수록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사랑과 생명의 존엄함을 그린 영화.
자신의 인생을 성실히 살아가는 여의사 아야노 역에는 쿠사키리 타미요
아야노에게 ‘최후의 소원'을 희망하는 중병환자 에기 역에는 아쿠쇼 코지
의료 문제를 내세우면서도 한편으로 성인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내는 영화.
STORY
한 명의 여의사가 중병입원환자와의 진심어린 치료 끝에 일으킨 사건에 대해 ‘사랑이라는 것’, ‘사람과 사람의 인연’, 그리고 ‘목숨의 존엄은 무엇인가’ 에 대해 관객을 향해 물음을 던지는 러브스토리이자 인간드라마.
의사 아라이 아야노는 병원내 중증환자인 에기를 담당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야노는 외과이 타키이와의 불련의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사랑을 숨기려다 자살미수을 일으킨다. 생명을 구하는 아야노는 에기가 건넨 말에서 의사로서 재생하는 계기를 발견하게 되는데 ...
기대요인
동명 베스트 셀러를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기대작.
<쉘위 댄스>의 수오 마사유키 감독, 야쿠쇼 코지, 쿠사키리 타미요 3인방이 16년 만에 함께 만든 작품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 자체로 볼 가치가 있다.
죽음에 대한 시선을 그린 작품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궁금한 작품
STILL CUT
(C) 2012フジテレビジョン 東宝 アルタミラピクチャーズ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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