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후루사와 타케시 감독의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입니다.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원제: 今日、恋をはじめます

감독: 후루사와 타케시

출연: 마츠자카 토리, 타케이 에미, 키무라 후미노 외

개봉일 : 2012년 12월

공식 홈페이지 : http://kyokoi-movie.jp/

 

작품소개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여동생의 머리를 예쁘게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츠바키. 하지만 스스로는 꾸미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고등학교 입학식 날, 최악의 머리 긴 남자. 쿄우타의 옆자리에 앉게 된 츠바키. 심한 소리를 듣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가위로 쿄우타의 머리를 자르고 만다. 쿄우타는 '책임지고 몸으로 갚아'라고 말하는데, 이 일을 어쩜 좋지?!

 

- 만화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1권 작품 소개 참조

 

입은 험하지만 은근히 상냥한 쿄우타에게 점점 끌리는 츠바키. 하지만 쿄우타가 츠바키에게 접근한 이유는「고지식한 여자를 꼬실 수 있는가」라는 내기를 했기 때문이었다! 쿄우타에게「억지로 내 여자라고 했던 것 풀어 줄게.」라는 말을 들은 츠바키지만, 쿄우타를 생각하는 마음은 날로 더해 가는데…?!

 

- 만화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2권 작품 소개 참조

 

미나미 카난의 동명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AKB48 멤버를 기용한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이번에 새로이 실사 영화로 제작된 작품. 영화에서는 타케이 에미와 마츠자카 토리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ORY

 

결혼하기 전까지 정절을 지킬 것이라고 자기 자신에게 맹세한 너무나 순수하고 고지식한 여자 츠바키. 한편, 츠바키를 ‘쇼와’라 부르며 바보 취급하면서 그녀의 첫 키스를 강탈한 남자 쿄우타. 두 사람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는 그린 영화

 

기대요인

 

 

 

 

미나미 카난의 동명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시선을 끄는 영화.

 

 

 

올 한해만 <바람의 검심>, <아이와 마코토>, 그리고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에 이르기까지 나오는 영화마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스크린의 샛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타케이 에미의 주연 영화.

 

 

STILL CUT

 

 

 

 

 

(C) 2012 水波風南/映画「今日、恋をはじめます」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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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푸른하늘 흰구름

 


푸른 하늘 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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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카네코 슈스케
출연
모리 히카리, 오오사와 미키오, 와타나베 히로유키, 하타나카 요코, 무라타 유이
정보
드라마 | 일본 | 96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카네코 슈스케 감독의 <푸른하늘 흰구름>입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이 일본에서 상당한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푸른하늘 흰구름>도 동일본대지진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푸른하늘 흰구름

 

 

원제: 青いソラ白い雲

감독: 카네코 슈스케

출연: 모리 히카리, 오오사와 미키오, 와타나베 히로유키 외

개봉일 : 2012년 3월 31일

공식 홈페이지 : http://ameblo.jp/sorakumo-official/

 

작품소개

 

<데스노트>를 연출한 카네코 슈스케 감독이 개와 소녀, 그리고, 지진을 테마로 그린 청춘 영화.

 

아무것도 부족한 것 없이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던 여인이 부모님의 이혼과 지진으로 인해 살 집을 잃고 만다. 그로인해 지진으로 인해 유기견이 된 개를 맡는 신세가 된다. 소녀는 개와 함께 지진 후의 거리를 방황을 하면서도 한편으로 일말의 희망을 찾아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STORY

 

도내에 사는 리에는 부잣집 따님으로 고생이라곤 전혀 상관 없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이혼을 해 어머니는 LA에 살게 된다. 리에도 가을부터는 LA에 있는 대학에 가기 위해 3월 10일 미국에 간다. 3월 22일 리에는 방사선 검출기를 들고 도쿄에 돌아온다. 하지만 아버지는 사기죄로 체포를 당하고, 살던 집도 없어졌다. 더욱이 지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남자친구로부터 지진 당시 유기견을 맡게 된다. 개를 데리고 있는 핑계로 사는 곳을 찼던 리에는 고교 시절 친구인 아즈사를 만나 그녀 집에 살게되는데 ...

 

기대요인

 

<데스노트>, <프라이드>를 연출한 카네코 슈스케 감독이 동일본대지진을 소재로 만든 영화

 

모델이자 탤런트로 활동 중인 모리 히카리의 스크린 데뷔작

 

집을 잃어버린 개와 소녀가 정말 속에서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 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STILL CUT

 

 

 

 

(C) 2011 スパイクエンタテインメント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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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Another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아야츠지 유키토의 소설을 영화화한 <Another>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Another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원제: Another アナザー

감독: 후루사와 타케시

출연: 야마자키 켄토, 하시모토 아이, 하카마다 요시히코, 카토 아이 외

개봉일 : 2012년 8월 4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another-movie.com/

 

작품소개

 

그 학교의 그 반에서 벌어지는 연쇄적인 죽음!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 「관」 시리즈의 작가 아야츠지 유키토가 선보이는 청춘 호러 미스터리 『어나더』. 성장의 열병에 휩싸인 청소년들의 미묘한 심리를 묘사하고 있다. 도쿄에서 지방 도시의 중학교로 전학을 온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뭔가에 겁먹고 있는 듯한 반의 분위기에 위화감을 느낀다. 코이치는 이상한 존재감을 지닌 미소녀 미사키 메이에게 끌리지만 수수께끼는 오히려 더 깊어지고, 그런 가운데 반장인 사쿠라기 유카리가 비참한 죽음을 당한다. 비밀을 찾으려 하는 코이치 앞에 새로운 수수께끼와 공포가 기다리는데…. 어느 반에 전해지는 연쇄적인 죽음과 그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려는 소년의 미스터리한 경험이 펼쳐진다.

 

- 소설 어나더 작품 소개 참조

 

 

 

기대요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소설 <Another>이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통해 이미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바 있으며 이번데 다시 실사 영화로 제작된 점을 주목하게 됩니다.

 

일본 여배우로서 한참 주목받고 있는 하시모토 아이의 주연작이라는 점에서도 상당한 기대를 하게 되는군요.

 

하시모토 아이는 국내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사다코 3D : 죽음의 동영상>에서 사다코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편의 호러 영화에서 그녀의 연기를 보는 것 또한 묘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ILL CUT

 

 

 

 

 

(C)2012 映画「Another アナザー」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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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침묵하지 않는 봄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원자력발전소 중단을 위해 시위에 나선 이들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침묵하지 않는 봄>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는 작품이란 생각에 준비했습니다.

 

침묵하지 않는 봄

 

원제: 沈黙しない春

감독: 스기오카 타이키

 

개봉일 : 2012년 5월 12일

공식 홈페이지 : http://chinmokushinai.com/

 

작품소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했다. ‘탈원자력발전소’를 내세운 데모 현장을 밀착 취재한 작품. 2011년 5월 시즈오카현 하마오카 원자력 발전소의 중지를 결정할 때까지 44일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사 사고를 본 한 명의 여고생이 ‘탈원자력발전소’를 외치는 시위를 기획했다. 준비기간은 1주일.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한 호소를 통해 지진 피해로부터 2주 뒤인 3월 27일 나고야에서 약 300명이 참가해 처음으로 ‘탈원자력발전소’ 시위를 했다. 후쿠시마에서 아내와 딸을 대리고 피난을 온 전직 교사. 원자력발전소의 운용을 반대하는 히피 스타일의 남자, 길거리 뮤지션 등 각지에서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의 본심과 갈등을 담아낸 작품.

 

기대요인

 

후쿠시마 제일 발전소 사건을 계기로 일본에서 일어난 원자력발전소 반대 시위를 담은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 작품.

 

국내에서 노령화된 원자력발전소 문제에 대한 환기 차원에서 한 번 쯤 생각해볼만 작품.

 

STILL CUT

 

 

 

 

 

 

 

(C)2011 沈黙しない春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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