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방콕맨 영화통신] 우주전함 야마토 2199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국내에서는 <우주전함 V호> 혹은 <우주전함 승리호>로 널리 알려진 <우주전함 야마토>의 2012년판 <우주전함 야마토 2199>입니다.

우주전함 야마토 2199

원제: 宇宙戦艦ヤマト2199

감독: 이즈부치 유타카

원작: 니시자키 토시노부

캐릭터 디자인 : 유키 노보테루

개봉일 : 1편 2012년 4월 7일, 2편 2012년 6월 30일

공식 홈페이지 : http://yamato2199.net/

작품소개

1974년 방영된 이래 지금껏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우주전함 야마토>는 국내에서는 <우주전함 V호> 혹은 <우주전함 승리호>로 널리 알려진 작품입니다. 이외에도 <야마토 2520>, <우주전함 야마토 부활편>, <우주전함 야마토> 실사판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히 제작된 바 있습니다.

<우주전함 야마토 2199>는 의 2012년판으로 총 6편으로 제작된 예정으로 <우주전함 야마토>를 리부트한 작품이기에 여러모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작품입니다.

《우주전함 야마토》(일본어: 宇宙戦艦ヤマト (うちゅうせんかんヤマト))는 1974년 일본 요미우리 TV 방송에서 방영된 SF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후속작으로 《우주전함 야마토 2》, 《우주전함 야마토 3》이 있으며, 원작을 바탕으로 여러 편의 만화, 극장판 애니메이션, 소설이 만들어졌다. 한국에서는 MBC에서 1981년 《우주전함 V호》라는 이름으로 방영된 바 있다.

- 위키피디아 우주전함 야마토 작품소개 참조

STORY

서력 2199년, 정체불명의 제국 ‘가미라스’와의 교전으로 인해 인류의 멸망이 곧 눈 앞에 두고 만다. 그러던 중, 항성간 항행이 가능한 우주선을 제조하기 위해 ‘야마토 계획’을 세운다. 국가연합우주군의 코다이 스스무와 시마 다이스케들은 야마토에 탑승해 미지의 행성 이스칸다르로의 여행을 나선다. 남겨진 시간은 불과 1년, 지구의 운명을 쥔 멤버들은 ...

기대요인

이즈부치 유타카와 유키 노보테루는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 앞서 OVA <로도스섬 전기>에서 다시 뭉쳤다. <로도스섬전기>에서 이즈부치 유타카는 캐릭터 원안을, 유키 노보테루는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두 사람은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서는 총감독과 캐릭터 디자인으로 다시 뭉쳤다

이즈부치 유타카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팬클럽에 활동할 정도로 오랜 팬이기도 하며 <우주전함 야마토 3>에 참여한 바 있다.

<우주전함 야마토 2199>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리부트판인 만큼 올드 팬에게 있어 추억을 새로운 관객에게는 새로운 묘미를 선사할 수 있을 듯 싶다.

[방콕맨 영화통신] I'M FLASH!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토요타 토시아키 감독의 신작 <I'M FLASH!>입니다.

I'M FLASH!

원제: I'M FLASH!

감독: 토요타 토시아키

출연: 후지와라 타츠야, 마츠다 류헤이, 미즈하라 키코, 나카노 시게루 외

개봉일 : 2012년 9월 8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imflash-movie.com/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mflash.movie#!/imflash.movie

작품소개

<공중정원>, <몬스터즈 클럽> 등을 연출한 토요타 토시아키 감독과 이전부터 토요타 감독의 팬으로 출연을 강력히 희망해 온 후지와라 타츠야가 함께 작업한 인간드라마. 어떤 사건으로 인해 운명의 톱니바퀴가 미친 듯이 돌기 시작한 신흥종교단체의 교조의 모습을 그린 영화.

STORY

신흥종교단체의 3대 교조 요시노 루이는 어느 날 수수께끼의 미녀를 만나지만 그가 일으킨 교통사고에 의해 식물인간 상태가 된다. 종교단체에 있던 루이의 엄마는 사고를 숨기기 위해 루이에게 3명의 보디가드와 함께 남만의 섬으로 피난을 시킨다. 결국 루이는 단체의 비밀을 폭로하기 위한 중대한 결단을 하는데 ...

기대요인

일본의 신흥 종교 집단을 다룬 영화들이 많았지만 토요타 토시아키 감독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

후지와라 타츠야 VS 마츠다 류헤이의 대결 구도와 호흡도 은근히 기대된다

토요타 토시아키 감독과 후지와라 타츠야가 함께 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호흡을 보일지 궁금한 작품.

STILL CUT

(C) 2012「I’M FLASH」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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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꿈을 파는 두 사람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신작 <꿈을 파는 두 사람>입니다.

꿈을 파는 두 사람

원제: 夢売るふたり

감독: 니시카와 미와

출연: 마츠 타카코, 아베 사다오, 타나카 레나, 스즈키 사와, 안도 타마에 외

개봉일 : 2012년 9월 8일

공식 홈페이지 : http://yumeuru.asmik-ace.co.jp

작품소개

<꿈을 파는 두 사람>은 <산딸기>, <유레루>, <우리 의사 선생님>으로 주목을 받은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그린 4번재 장편 영화.

마츠 타카코와 아베 사다오가 결혼 사기에 손을 대는 부부로 분하는 이색 러브 스토리. 음식점을 경영하는 부부가 화재로 모른 걸 잃고 난 뒤 시작한 경혼사기를 통해 복잡하고 심원한 남녀관계를 그려낸 영화. 결혼 사기에 걸리는 여성으로는 타나카 레나, 스즈키 사와, 안도 타마에, 키무라 타에 등이 있으며,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 쇼후쿠테이 츠루베 역시 영화에 모습을 드러낸다.

STORY

도쿄 외곽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던 부부가 화재로 모든 걸 잃자 가게를 다시 살리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두 사람은 결혼사기를 계획한다. 아내는 고독한 여자를 찾아 계획을 하고 남편은 그 대상에게 접근해 사기를 실행한다. 두 사람은 사기를 치려하지만 그로 인해 부부 관계와 사기친 여자들과의 관계가 맞물려 균열을 일으키는데 ...

기대요인

<꿈을 파는 두 사람>은 <산딸기>, <유레루>, <우리 의사 선생님>으로 주목을 받은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신작. 감독 영화의 팬이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작품.

결혼사기로 여성들을 속이는 것을 코믹하게 그려낸 전반부

남녀의 마음과 성을 과격하게 그려내며 긴박감이 넘치는 전개를 그려낸 후반부

사뭇 다른 전후반의 영화 전개가 눈길을 끈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의 소재로 다룬 영화이니만큼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STILL CUT

(C) 2012「夢売るふたり」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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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바람의 검심 - 신교토편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바람의 검심>의 애니메이션 15주년 프로젝트로 제작된<바람의 검심 - 신교토편>입니다. 정식 제목명은 <るろうに剣心 -明治剣客浪漫譚- 新京都編>입니다만 부제를 굳이 표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줄여 표기합니다.

신교토편은 <바람의 검심>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내용을 OVA로 새로이 제작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바람의 검심 - 신교토편

원제: るろうに剣心 -明治剣客浪漫譚- 新京都編

감독: 후루하시 카즈히로

원작: 와츠키 노부히로

개봉일 : 전편 2011년 12월 17일, 후편 2012년 6월 23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enshin-tv.com/

작품소개

와츠키 노부히로의 <바람의 검심>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람의 검심> 에피소드 가운데 가장 인기가 있었던 에피소드인 <교토편>을 OVA로 새로이 만든 작품. 한편 실사 영화판 <바람의 검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대요인

와츠키 노부히로의 만화 <바람의 검심>의 오랜 팬으로서 다시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기대되는 작품.

<바람의 검심> TV 애니메이션 성우진들이 15년만에 다시 참여한 점 역시 주목해볼만.

<바람의 검심 - 유신지사의 진혼곡>을 제외한 <바람의 검심> TV시리즈. <바람의 검심 - 추억팬>, <바람의 검심 - 성상편> 등 <바람의 검심> 애니메이션를 거의 전편을 연출한 바 있는 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을 재기용한 만큼 액션 씬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한다.

여기에 새로이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하기와라 히로미츠는 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과 함께 작업한 작품이 여럿 있는 만큼 꽤 괜찮은 호흡을 보여줄 거라 기대되는군요.

<바람의 검심>에서 최고의 에피소드가 바로 교토편으로 켄신 일행 VS 시시오 일행의 대결 구도가 최고의 볼 거리를 선사하는 만큼 15년이란 세월동안 과연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개인적으로 기대됩니다.

STILL CUT

(C) 和月伸宏 / 集英社・アニプレックス

예고편

바람의 검심 - 신교토편 전편

바람의 검심 - 신교토편 후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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