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아이언 걸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아이언 걸>입니다.

 

 

아이언 걸

 

원제: アイアンガール

감독: 나가미네 마사토시

출연: 아스카 키라라, 아키야마 리나, 토치하라 라쿠토, 후루하라 야스히사 외

개봉일 : 2012년 7월 21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iron-girl.net/

 

 

작품소개

 

영화 <신혼 부부(원제 : 映画版 ふたりエッチ)> 시리즈에도 출연한 아스카 키라리를 주연으로 내세운 액션 영화. 무뢰한들에게 약탈당하는 마을에 마워 슈트를 입은 수수께끼의 미녀가 나타나 악당들을 퇴치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아이언 걸>을 연출한 나가미네 마사토시 감독의 데뷔작.

 

 

STORY

 

무법자 집단인 크레이지독스가 지배하고 있는 곳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 나선 안느 (아키야마 리나)는 파워 슈트를 입은 아이언 걸(아스카 키라라)과 조우한다. 안느를 따라 마을을 방문한 아이언 걸을 본 주민들은 고문서에 기록된 철의 구세주로 그녀를 오인한다. 하지만 그녀는 기억을 잃어버려 자신의 과거와 출신이 뭔지 모르는 상태였다. 그러던 중 아이언 걸의 출현 소식을 들은 크레이지 독스가 마을을 습격한다. 전설을 믿는 켄 (키도 유지)를 비롯해 마을의 젊은 이들은 그녀와 함께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

 

기대요인

 

개인적으로 특촬물에 관심있어 하는 터라 가볍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화.

 

은근히 부천 영화제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STILL CUT

 

 

 

 

  

(C) 2012「IRON GIRL」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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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LOVE 마사오 군이 간다 두 번째 소식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은 <LOVE 마사오 군이 간다>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앞서 티저 예고편 영상을 소개시켜드렸는데 공식 예고편이 업데이트 되어서 다시 준비했습니다.

 

LOVE 마사오 군이 간다

 

원제: LOVE まさお君が行く!

감독: 오오타니 켄타로

출연: 카토리 싱고, 히로스에 료코, 나루미 리코, 미츠이시 켄 외

개봉일 : 2012년 6월 23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love-masao.com/

 

작품소개

 

 

 

TV TOKYO의 장수프로그램 <ペット大集合!ポチたま>에서 인기 코너 <まさお君が行く!!ポチたまペットの旅>를 원안으로 식신인 래브라도 리틀리버 마사오와 도그 어드바이저 마츠모토 히데키가 일본 전역을 여행하는 코너를 영화화한 작품.

 

STORY

 

인기 없는 개그맨 마츠모토는 어느 날 방송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는 주연이 아니라 조연에 불과하고 주연은 바로 마사오라는 개였다. 문제는 그 개가 그칠 줄 모르는 식탐과 문제를 일으키는 희대믜 문제아 견이라는 사실,

 

방송에 임하면서도 전혀 통제가 불가능한 마사오와 마츠모토의 조합은 늘 사고와 클레임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스타가 꿈인 마츠모토는 이를 역이용해 자신과 마사오를 하나의 콤비로 묶은 마사오 군(まさお 君)을 결성한다, 과연 이들은 팀으로서 잘 해낼 수 있을까.

 

마사오 군은 혹평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여행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그러다 둘에게도 각각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 하게 되는데 ...

 

기대요인

 

<NANA>, <런어웨이 비트>를 연출한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의 신작.

 

문제견 마사오의 모습을 보니 언뜻 일본판 <베토벤>과 같은 느낌이라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카츠라기 싱고, 나루미 리코, 히로스에 료코, 미츠이시 켄 등 출연진의 면면을 보면 상당히 괜찮은 조합입니다. 그 가운데에서조 개인적으로는 나루미 리코, 히로스에 료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점 역시 기대가 됩니다.

 

STILL CUT

 

 

 

 

 

 

 

 

 

 

(C)2012「LOVE まさお君が行く!」製作委員会

 

 

예고편

 

 

정식 예고편에서는 영화의 주인공이 아닌 실제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점에 눈에 띄는데요. 일본 예능은 보지 않는 터라 잘 모르지만 은근히 기대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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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무지갯빛 반딧불이 - 영원의 여름방학 - 두 번째 소식

 

 


무지개빛 반딧불이 : 영원의 여름방학

Rainbow Fire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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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우다 코노스케
출연
타케이 아카시, 키무라 아유미, 닛타 카이토, 사쿠라이 타카히로, 노토 마미코
정보
애니메이션, 판타지, 드라마 | 일본 | 105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무지갯빛 반딧불이>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바 있지만 영화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조금은 특별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 소식은 다름이 아닌 <무지갯빛 반딧불이> 전편 가운데 20분 가량의 특별 영상입니다.

 

개봉한 후로는 국내에 개봉되기 전까지는 다른 작품에 대한 관심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저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이 영상이 개봉을 앞두고 유투브에서 공개된 바 있더군요.

 

원제목의 표기대로 하려고 고민하기도 했지만 사전적인 의미로는 무지개색보다 무지갯빛이 바른 표기라서 <무지갯빛 반딧불이>로 표기합니다.

 

 

무지갯빛 반딧불이

 

  

원제: 虹色ほたる 〜永遠の夏休み〜

감독: 우다 코노스케

원작: 카와구치 마사유키

성우: 미즈키 나나, 노지마 켄지, 후지와라 케이지, 후쿠엔 미사토,아사노 마사미 외

개봉일 : 2012년 5월 19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ijiirohotaru.com/

 

작품소개

 

곤충 채집, 불꽃놀이, 마을 축제, 아이들간의 우정, 그리고 첫사랑 등

<무지갯빛 반딧불이> 속에 등장하는 요소는 일본의 아버지 세대의 추억으로 거기에는 지금은 잃어다고 있는 일본의 여름의 모습이 있다.

 

원작은 작자의 홈페이지에서 연재된 소설로 인기투표 사이트에 상위에 랭크가 되어 출판까지 이른 소설로 현재 일본 내에서 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작품이다.

 

<원피스>의 시리즈 디렉터로 참여한 우다 코노스케 감독과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집결한 영화.

 

STORY

 

초등학교 6학년 유타는 1년 전 교통사고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여름방학 혼자서 아버지랑 장수풍뎅이를 잡으러 간 추억의 장소로 곤충 채집하러 여행을 갔다. 거기서 유타는 신비로운 노인을 만난다.

 

소나기로 발을 헛딛어 그만 의식을 잃어버린 유타, 눈을 뜬 그의 앞에는 작은 여자아이 사에코와 댐에 의해 수장된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30년전에 수장되었는데... 아무래도 30년 전으로 타임슬립하고 만 것이다.

 

유타에게 ‘사촌’으로 여기는 사에코.

유타와 같은 나이 또래인 켄조도 나타나 다음날 아침 투구벌레 잡으러 가자는 약속도 한다, 사에코를 따라간 집에서는 할머니 역시 유타를 사에코의 사촌으로 여기고 친절히 맞이한다. 대체 이것이 어떻게 된 걸까. 전혀 영문을 알지 못하는 유타.

 

그날밤. 신비로운 노인이 나타나 유우타는 한달간 이 시대에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말해준다,

 

유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또 하나의 여름방학의 시작이었다.

 

1970년대 시골 마을의 풍요로운 대자연.

사라져가고 있는 일본의 여름 풍경에서 눈물의 클라이막스에.

사에코가 지니고 있는 비밀은?

유타와 사에코의 운명적인 인연은 ?

그리고, ‘무지갯빛 반딧불이’는 ?

 

기대요인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타임슬립은 너무나 흔한 소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를 표현해내는 건 조금 다를 수 있다. 우다 코노스케 감독은 <원피스> 시리즈와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 등의 작품을 떠올려 봐도 상당히 기대하게 만든다.

 

비록 일본의 풍경이긴 하나 곤충채집, 어릴 적 친구들과 나누었던 추억들을 떠올려 본다면 내게도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영화입니다.

 

STILL CUT

 

  

 

 

 

 

 

(C)川口雅幸/アルファポリス・東映アニメーション

 

20분 선행 특별 영상

 

 

영상 부분을 유심히 보시면 자막이 나오는데요. 이는 스크린 공개판과 차별화를 위해 표기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그리 다를 바가 없을 테니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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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노보우의 성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이누도 잇신, 히구치 신지 두 감독의 공동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보우의 성>입니다.

 

지난 해 일본 개봉 예정이었으나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인제 개봉이 연기되었다가 드디어 개봉 일정이 나와서 소개시켜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노보우의 성

 

원제: のぼうの城

감독: 이누도 잇신, 히구치 신지

출연: 노무라 만사이 (2대) , 에이쿠라 나나, 나리미야 히로키, 야마구치 토모미츠, 스즈키 호나미, 사토 코지, 야마다 타카유키 외

개봉일 : 2012년 3월 31일

공식 홈페이지 : http://nobou-movie.jp/

모바일 홈페이지 : http://nobou-movie.jp/sp/sp_index.html

NEWS 블로그 : http://ameblo.jp/nobou-movie

공식 트위터 : http://twitter.com//nobou_movie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nobousama

 

 

작품소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네이버 책의 작품소개를 덧붙여 드리고자 합니다.

 

오시 성을 지킨 얼간이는 누구인가?오시 성 용사들의 좌충우돌 성 지키기 『노보우의 성』. 일본 영화계의 권위 있는 각본 상인 '기도 상'을 수상한 극본 <시노부의 성>을 모태로 한 소설이다. 간토 지방의 오시 성을 무대로, 성주의 사촌 '노보우'가 뜻하지 않게 총사령관이 되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군에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509년, 천하통일을 눈앞에 둔 히데요시에게 끝까지 반기를 든 간토 지방의 호조 가문. 그 가문의 보호를 받으며 영지를 유지해온 오시 성의 나리타 가문은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그 사이 히데요시의 대군이 성을 포위하고, 성주의 사촌이자 노보우(얼간이)라 불리는 나리타 나가치카가 총사령관이 되면서 전투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 ‘노보우의 성’ 네이버 책 작품소개

 

<노보우의 성>은 와다 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원작은 국내에도 출판되어 있기에 한 번 쯤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주연인 나리타 나가치카는 연극무대, 시대극, TV 등 다방면에서 활동울인 노무라 만사이, ‘노보우 사마’라고 불리워지면서도 높은 인망과 인기로 인해 인심을 장약해 양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성주로 분한다.

 

감독은 이누도 잇신 감독과 히구치 신지 감독과 공동 감독이라는 점에서 주목울 모은 작품.

 

STORY

 

전국시대 천하통일을 눈앞에 둔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칸토의 영웅 호조가를 향해 대군을 투입한다, 그 곳에는 최후까지 함락되지 않은 성이 있었다. 그 성은 바로 부슈 오시성. 주위는 호수로 둘러 쌓여 있어 ‘부유성’이라는 이명을 지닌 성에는 백성으로부터 등신이라고 야유를 받는 ‘얼간이’로 불리우며 아무도 필적할 수 없는 ‘인기’ 로 인심을 장악한 나리타 나가치카라는 성주가 있었다. 히데요시의 명을 받은 이시다 미츠나리는 2만명의 대군으로 오시성을 포위한다. 총대장인 ‘얼간이’ 나리타 나가치카애게는 장수로서 지니고 있어야할 지혜도 인도 용기도 없다. 문자 그대로 목각인형과도 같은 남자. 무려 2만명에 달하는 막강한 대군의 위용에 백성이 일체가 된 ‘오시성’은 적들의 공격에도 한 걸음도 물러나지 않고 반격을 가하려 한다. 그 수는 겨우 500기. 히데요시 미츠나리 군의 압도적인 공격과 경천동지의 전술인 ‘수공’을 발령한다. 승패가 이미 기운 것으로 뻔히 보이는 전쟁은 의외의 진전을 보이는데 ...

 

기대요인

 

이누도 잇신 감독과 히구치 신지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이누도 잇신 감독이 드라마에 강점이 있는데 반해 히구치 신지 감독은 특수 효과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둘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죠차하나 그래도 은근히 기대되는 작품.

 

일본의 전국 시대를 그린 작품으로 상당히 이색적인 전개를 보이는 작품이라 궁금.

 

STILL CUT

 

 

 

 

(C)2011『のぼうの城』フィルムパートナーズ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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