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


렌타네코

Rent-a-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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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이치카와 미카코, 쿠사무라 레이코, 미츠이시 켄, 야마다 마호, 타나카 케이
정보
드라마, 코미디 | 일본 | 110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 입니다.

 

* 원 제목은 <レンタネコ>입니다만 <고양이 렌탈>, <렌타네코>는 어감이 제게는 그리 와닿지 않아서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로 선회해서 표기했으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원제: レンタネコ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이치카와 미카코, 쿠사무라 레이코, 미츠이시 켄, 야마다 마호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5월 12일

공식 홈페이지 : http://rentaneko.com/

 

작품소개

 

<카모메 식당>,<안경>으로 알려진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고양이 렌탈샵을 운영중인 수수께끼의 여성과 그녀와 조우하는 사람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다양한 인간 군상이 고양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을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STORY

 

일본식 단층집에서 많은 고양이들과 함께 사는 사요코, 그녀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녀의 일은 마음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고양이를 대여해주는 서비스, 하지만 누구에게나 빌려주는 건 아니다. 확실한 고양이의 시선으로 엄정한 심사에서 합격해야만 빌릴 수 있는 조건이 있다.

 

고양이를 리어카에 실은 채 거리를 배외하는데 사요코,

 

그녀의 시험에 합격을 한 사람은

남편과 고양이를 먼저 보낸 노부인

홀로 전근해와 있는 중년 남성

누구도 상대해주지 않는 렌트카 가게의 접수처 여직원

바로 이런 사람들이 그녀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사람들이다. 그녀는 이들과 인연을 맺어가는데 ...

 

기대요인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대작.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는 터라 여러모로 눈길이 가는 영화. 어쩌면 내 이야기 같아 보이는 것 같기도해서 공감이 갈 것 같은 작품.

 

고양이와의 삶이 가져다주는 인생의 즐거움을 아는 이라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듯.

 

STILL CUT

 

 

 

 

 

 

 

 

 

 

 

 

 

 

(C)2012 レンタネコ製作委員会

 

특별영상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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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헬터 스켈터 두 번째 소식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지난 4월에 소개시켜드린 바 있는 니나카와 미카 감독의 <헬터 스켈터>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앞서 티저 예고편을 소개시켜드린 바 있는데 이번에는 공식 예고편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작품소개

 

<헬터 스켈터>는 FEEL YOUNG에 연재된 오카자키 쿄코의 동명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쿠란>의 니나카와 미카 감독의 신작으로 사와지리 에리카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헬터 스켈터

 

원제: ヘルタースケルター

감독: 니나카와 미카

원작: 오카자키 쿄코

출연: 사와지리 에리카, 오오모리 나오, 테라지마 시노부, 미즈하라 키코 외

개봉: 2012년 7월 14일 (일본)

공식 트위터 : http://twitter.com/hs_movie

공식 블로그 : http://ameblo.jp/hs-movie/

공식 홈페이지 : http://hs-movie.com

 

기대요인

 

<사쿠란> 이후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온 니나카와 미카 감독의 복귀작. 현대물에서의 니나카와 미카 감독의 비주얼과 스타일은 단연 압도적. 그녀의 사진과 영화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

 

<클로즈드 노트>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사와지리 에리카의 복귀작, 청순, 요염, 파격,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작품.

 

사와지리 에리카 VS 미즈하라 키코와의 대결 구도도 나름 기대되는 조합

 

극중 리리코를 통해 연예계의 무대 뒤의 어두운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STILL CUT

 

 

 

 

 

 

 

(C)2012映画「ヘルタースケルター」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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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두 번째 소식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입니다.

 

작품소개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는 구스코 부도리를 저자와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도리의 삶이 미야자와 겐지의 삶과 비슷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펜넨넨넨넨 네네무의 전기」는 구조는 비슷하지만 이야기의 전개가 다릅니다. 요괴 세상의 이야기여서 겐지 특유의 상상력과 풍자, 재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르지만 두 인물을 통해 저자는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면서, 그리고 주인공들이 위기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는지 보면서 생각해봅시다.

 

- 소설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작품 소개 참조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원제: グスコーブドリの伝記

감독: 스기이 기사부로

성우: 오구리 슌, 쿠츠나 시오리, 쿠사가리 타미요, 에모토 아키라 외

개봉일 : 2012년 7월 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warnerbros.co.jp/budori/

 

이하토브의 숲에 사는 나무꾼의 아이로 태어난 부도리는 냉해로 인해 가족이 뿔뿔히 흩어지고, 화산 분화, 가뭄 등의 고난을 경험한다. 그런 그가 화산 이하토브 화산 분화구 지사가 되어 화산분화의 피해를 경감하는 방법, 인공강우를 통한 거름 주기등을 실현 시킨다.

 

부도리가 27살 되던 해 냉해가 재발된다. 그 해결책으로 부도리는 화산을 인공적으로 분화해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면 온실효과로 인해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하지만 그 계획에는 한 명이 마지막까지 화산에 남아 있어야만 한다. 이를 위해 화산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펜넨 지사가 지원하는데 부도리는 이를 거절한다. 그리고는, 부도리가 모두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서 화산에 남아 화산을 분화시킨다. 부도리의 살신성인으로 인해 냉해는 사라지게 된다.

 

- 위키 피디아 재팬 <구스코 부도리> 참조

 

캐릭터 성우

 

 

 

 

 

 

 

 

 

 

 

 

 

 

 

STILL CUT

 

 

(C)2012「グスコーブドリの伝記」製作委員会/ますむら・ひろし

 

예고편

 

 

 

기대요인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는 앞서 TV 애니메이션, OVA 로 2차례 제작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영화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는 예고편으로만 본다면 부도리는 가족과 여동생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이 악당에 의해 납치를 당해 여동생을 찾기 위해 여정을 나선 그의 이야기를 보면 <켄지의 봄>을 연상케 한다. 이는 마스무라 히로시가 카와모리 쇼지의 <켄지의 봄>에 참여했었기에 그렇게 연상되는 지도,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의 최근 작품들은 매번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마스무라 히로시는 애니메이션 작품에 몇 차례 참여한 바 있는데 대개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과 미야자와 켄지 작품에 참여한 바가 많다.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과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마스무라 히로시는 미야자와 켄지의 원작인 <은하철도의 밤>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는 이들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 그래서인지 <은하철도의 밤> 캐릭터와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캐릭터가 동일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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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굿모에비앙

 

 

 (C) 2012『グッモーエビアン!』製作委員会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요시카와 도리코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야마모토 토오루 감독의 <굿모에비앙>입니다.

 

 

굿모에비앙

 

원제: グッモーエビアン!

감독: 야마모토 토오루

출연: 아소 쿠미코, 오이즈미 요, 미요시 아야카 외

개봉일 : 2012년 12월

공식 홈페이지 : http://gme-movie.com/

 

 

작품소개

 

전직 프로 파친코 걸이었던 철없는 미혼모, 펑크족 엄마와 열다섯 살의 속 깊은 딸 핫짱, 그리고 16살 때부터 결혼하자며 엄마를 따라다녔던, 엄마의 남자친구이자 만년 기타리스트 야구. 이 책은 펑크족 엄마와 나, 그리고 엄마의 남자친구가 벌이는 유쾌한 동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3회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문학상 대상 수상작가의 화제작으로, 후지TV 계열사인 도카이TV에서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소설은 15살의 주인공 핫짱이 학교를 파하고 교문을 나서는데 야구가 그녀를 불러 세우면서 시작된다. 그는 1년 반 전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던, 엄마의 남자친구이다. 그가 돌아오면서 이들은 다시 한 가족으로 뭉치게 된다. 전직 프로 파친코 걸이었던 철없는 미혼모, 펑크족 엄마와 열다섯 살의 속 깊은 딸 핫짱, 엄마의 남자친구이자 별난 꿈을 좇는 만년 기타리스트 야구. 이렇게 셋으로 구성된 이 가정의 룰은 '재미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인데….

 

- 소설 <굿모 에비앙> 작품 소개 참조

 

펑크 밴드 기타리스트였던 싱글 마더와 똑부러진 성격의 딸.

해외 여행을 다녀온 과자가게 남자

이들 세 사람이 일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자유분방한 엄마의 성격을 하나도 빼닮지 않은 사춘기의 딸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을 거쳐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다. 출연은 아소 쿠미코, 오이즈미 요, 미요시 아야카가 독특한 가족의 일원으로 출연한다.

 

STORY

 

전직 펑크밴드 기타리스트 출신인 아키(아소 쿠미코)와 15살인 그녀의 딸 하츠키 (미요시 아야카)는 친구와 같은 관계다. 어느 날 야구(오이즈미 요)가 해외에서 2년만에 두 사람의 곁으로 돌아 온다. 하츠키는 제멋대로인 야구와 그의 행동를 웃어넘기며 용서하는 아키에 대해 초조해한다. 그러던 중 친구인 토모가 하츠키와 싸움을 한 후 절교를 선언한다. 그러던 중 아키와 야구의 과거를 알게되는데 ...

 

기대요인

 

소설로 접한 바 있는 만큼 원작의 팬으로 내심 기대되는 영화.

 

아소 쿠미코, 오이즈미 요가 함께 나온다는 점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 지 궁금하다.

 

비록 출연란에 표기하지 않았지만 코이케 에이코, 츠치야 안나가 있다는 점에서그들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내심 흥미롭다.

 

야마모토 토오루 감독은 비록 감독으로서의 작품은 그리 눈에 들어오는 작품은 없지만 조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을 본다면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의 영화 <SPACE BATTLESHIP ヤマト>, <BALLAD 名もなき恋のうた>,<헤븐스 도어>, <사쿠란> 등의 작품을 보면 내심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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