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꿈을 파는 두 사람

 

[방콕맨 영화통신] 꿈을 파는 두 사람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신작 <꿈을 파는 두 사람>입니다.

 

꿈을 파는 두 사람

 

원제: 夢売るふたり

감독: 니시카와 미와

출연: 마츠 타카코, 아베 사다오, 타나카 레나, 스즈키 사와, 안도 타마에 외

개봉일 : 2012년 9월 8일

공식 홈페이지 : http://yumeuru.asmik-ace.co.jp

 

작품소개

 

<꿈을 파는 두 사람>은 <산딸기>, <유레루>, <우리 의사 선생님>으로 주목을 받은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그린 4번재 장편 영화.

 

마츠 타카코와 아베 사다오가 결혼 사기에 손을 대는 부부로 분하는 이색 러브 스토리. 음식점을 경영하는 부부가 화재로 모른 걸 잃고 난 뒤 시작한 경혼사기를 통해 복잡하고 심원한 남녀관계를 그려낸 영화. 결혼 사기에 걸리는 여성으로는 타나카 레나, 스즈키 사와, 안도 타마에, 키무라 타에 등이 있으며,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 쇼후쿠테이 츠루베 역시 영화에 모습을 드러낸다.

 

STORY

 

도쿄 외곽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던 부부가 화재로 모든 걸 잃자 가게를 다시 살리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두 사람은 결혼사기를 계획한다. 아내는 고독한 여자를 찾아 계획을 하고 남편은 그 대상에게 접근해 사기를 실행한다. 두 사람은 사기를 치려하지만 그로 인해 부부 관계와 사기친 여자들과의 관계가 맞물려 균열을 일으키는데 ...

 

기대요인

 

<꿈을 파는 두 사람>은 <산딸기>, <유레루>, <우리 의사 선생님>으로 주목을 받은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신작. 감독 영화의 팬이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작품.

 

결혼사기로 여성들을 속이는 것을 코믹하게 그려낸 전반부

남녀의 마음과 성을 과격하게 그려내며 긴박감이 넘치는 전개를 그려낸 후반부

사뭇 다른 전후반의 영화 전개가 눈길을 끈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의 소재로 다룬 영화이니만큼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STILL CUT

 

 

 

 

 

(C) 2012「夢売るふたり」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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