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푸른하늘 흰구름

 


푸른 하늘 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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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카네코 슈스케
출연
모리 히카리, 오오사와 미키오, 와타나베 히로유키, 하타나카 요코, 무라타 유이
정보
드라마 | 일본 | 96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카네코 슈스케 감독의 <푸른하늘 흰구름>입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이 일본에서 상당한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푸른하늘 흰구름>도 동일본대지진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푸른하늘 흰구름

 

 

원제: 青いソラ白い雲

감독: 카네코 슈스케

출연: 모리 히카리, 오오사와 미키오, 와타나베 히로유키 외

개봉일 : 2012년 3월 31일

공식 홈페이지 : http://ameblo.jp/sorakumo-official/

 

작품소개

 

<데스노트>를 연출한 카네코 슈스케 감독이 개와 소녀, 그리고, 지진을 테마로 그린 청춘 영화.

 

아무것도 부족한 것 없이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던 여인이 부모님의 이혼과 지진으로 인해 살 집을 잃고 만다. 그로인해 지진으로 인해 유기견이 된 개를 맡는 신세가 된다. 소녀는 개와 함께 지진 후의 거리를 방황을 하면서도 한편으로 일말의 희망을 찾아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STORY

 

도내에 사는 리에는 부잣집 따님으로 고생이라곤 전혀 상관 없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이혼을 해 어머니는 LA에 살게 된다. 리에도 가을부터는 LA에 있는 대학에 가기 위해 3월 10일 미국에 간다. 3월 22일 리에는 방사선 검출기를 들고 도쿄에 돌아온다. 하지만 아버지는 사기죄로 체포를 당하고, 살던 집도 없어졌다. 더욱이 지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남자친구로부터 지진 당시 유기견을 맡게 된다. 개를 데리고 있는 핑계로 사는 곳을 찼던 리에는 고교 시절 친구인 아즈사를 만나 그녀 집에 살게되는데 ...

 

기대요인

 

<데스노트>, <프라이드>를 연출한 카네코 슈스케 감독이 동일본대지진을 소재로 만든 영화

 

모델이자 탤런트로 활동 중인 모리 히카리의 스크린 데뷔작

 

집을 잃어버린 개와 소녀가 정말 속에서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 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STILL CUT

 

 

 

 

(C) 2011 スパイクエンタテインメント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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