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GOTHICMADE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GOTHICMADE>입니다.

 

GOTHICMADE

   

 

원제: 花の詩女 ゴティックメード

영문제목 : GOTHICMADE

원작, 감독, 시나리오, 레이아웃, 콘티, 원화: 나가노 마모루

개봉일 : 일본 2012년 11월 1일

공식 홈페이지 : http://gothicmade.com/

 

작품소개

 

<파이브 스타 스토리>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나가노 마모루가 자신의 만화를 직접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원작이외에도 시나리오, 레이아웃, 콘티, 원화등 작품 전반에 참여.

 

카도카와 쇼텐이 이번에도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기대를 잘 보여준다.

 

STORY

 

증가하는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자, 열강국의 자원 조달의 장소로서 착취를 당하는 작은 혹성, 암적색의 별(카마인 플래닛). 사람들의 마음의 버팀목은 기억을 대대 계승해 예언을 발하는 ‘시녀’의 존재였다. 시녀가 된 소녀 베린은 성도 ‘하리’로 여행을 떠난다. 경호라는 미명 하에 개입한 군사 초강대국 도나우 제국의 토리하론 황태자와 동행한다. 때론 반목 하면서도 여행을 계속하는 두 사람의 배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강대한 힘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기대 요인

 

<F.S.S.>의 오랜 팬으로서 나가노 마모루가 직접 참여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기대작

 

<F.S.S>를 개인적으로 능가해주기를 바라기에 시선이 가는 작품.

 

아쉬움이 있다면 나가노 마모루가 참여했다 해도 캐릭터 디자인은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유키 노보테루가 해주길 기대했는데 그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에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만나고 싶은 영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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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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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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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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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천년의 유락

 

 


천년의 유락

The Millennial R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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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와카마츠 코지
출연
테라지마 시노부, 코라 켄고, 타카오카 소스케, 소메타니 쇼타, 이우라 아라타
정보
드라마 | 일본 | 118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준비한 영화 소식은 와카마츠 코지 감독의 신작 <천년의 유락>입니다. .

 

천년의 유락

 

  

원제: 千年の愉楽

감독: 와카마츠 코지

원작: 나카가미 켄지 <千年の愉楽>

출연: 테라시마 시노부, 사노 시로, 코라 켄고, 타카오카 소우스케 외

개봉일 : 2012년 가을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akamatsukoji.org/sennennoyuraku

 

작품소개

 

<천년의 유락>은 나카가미 켄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픔으로 베니스 영화제 상영작.

 

원작이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구성이 복잡한 데다 신화적인 요소 지니고 있는 만큼 영상화가 힘들 거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와카마츠 코지 감독에 의해 영상화.

 

와카야마의 어떤 골목에 태어 “고귀한 피를 이어받은 젊은이들의 숙명과 이를 지켜보는 산파들의 모습을 그린다.

 

시공을 너머 거리의 남자들의 생과 사를 보살피는 ‘オリュウノオバ ’ 역에는 와카마츠 감독과의 팀을 이룬 <캐터필러>로 베를린 국제영화제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한 테라시마 시노부가 맡았다. 생명력이 넘치는 나카모토의 남자들로는 코라 켄고, 타카오카 소우스케, 소메타니 쇼타 등이 캐스팅 되었다.

 

기대 요인

 

와카마츠 코지 감독의 신작으로 베니스 영화제 상영작.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으로 와카마츠 코지 감독을 선정했다는 점으로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될 확률이 너무나 높은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되는 영화.

 

일본을 대표하는 다양한 성향의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에서도 시선을 끄는 작품.

 

신화적인 요소를 떠올린다면 <운타마기루>를 언뜻 떠올리게 하기도 하나 그와는 또 다른 양상으로 보이는 터라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다

 

STILL CUT

 

 

 

(C)若松プロダクション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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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속죄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준비한 영화 소식은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인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영화 <속죄>입니다.

 

속죄

 

원제: 贖罪

감독: 쿠로사와 키요시

원작: 미나토 카나에 <贖罪>

출연: 코이즈미 쿄코, 아오이 유우, 코이케 에이코, 이토 아유미, 이케와키 치즈루, 안도 사야카, 모리야마 미라이, 미즈하시 켄지, 카세 료 외

개봉일 : 2012년 8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shoku-zai.jp/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owow.co.jp/dramaw/shokuzai/

 

작품소개

 

 

 

데뷔작 『고백』으로 2009년 일본 서점대상 1위에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은 미나토 카나에의 또다른 충격 미스터리 장편소설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여자 초등학생 살해 사건을 둘러싸고 그 사건을 직접 목격한 네 명의 소녀들의 계속되는 비극을 그렸다. 죽은 소녀의 친구이자 사체의 첫 발견자인 네 명의 소녀들은 범인을 직접 봤음에도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해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만다. 사건이 발생한 지 3년이 지난 후, 네 명의 소녀들을 의심하기 시작한 죽은 소녀의 엄마는 중학생이 된 네 아이들에게 공소시효가 끝나기 전에 범인을 찾아내던지 '속죄'하지 않으면 복수를 하겠다고 말한다.

 

이 작품은 어른으로 성장한 네 명의 아이들이 트라우마로 말미암아 비극적으로 치달은 각자의 인생을 마치 독자에게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듯이 진행된다. 작가 특유의 독백 형식 문체는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깊이 있게 해준다. 연쇄적인 비극 속에 클라이맥스에 이르러서는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면서 긴장감은 극도에 달하고, 사건의 진상은 대담하고 충격적으로 전개된다. 계속되는 비극 속에서 '죄'와 '속죄'의 의미를 묻는 이 작품을 통해 미나토 카나에의 치밀한 이야기 전개의 늪에 빠지게 될 것이다.

 

- 미나토 카나에 책 <속죄> 작품 소개

 

<속죄>는 <고백>으로 알려진 미나토 카나에의 동명 소설을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이 WOWOW 채널에서 TV드라마로 연출한 작품. 총 5화로서 스크린을 통해 상영. 영화관 상영은 1화, 2화 + 3화, 4화 + 최종화로 총 3편으로 개봉되었다.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5편을 한 편으로 만든 일종의 다이제스트 판이다.

 

<속죄>의 여주인공은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도쿄 소나타>에서도 주연한 코이즈미 쿄코이다. 아사코를 따라 되이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른이 된 4인을 아오이 유우, 안도 사쿠라ㅡ, 이케와키 치즈루가 연기한다.

 

STORY

 

죽은 소녀의 친구이자 사체의 첫 발견자인 네 명의 소녀들은 범인을 직접 봤음에도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한다. 그렇게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네 명의 소녀들을 의심하기 시작한 죽은 소녀의 엄마는 중학생이 된 네 아이들을 불러 충격적인 말을 던진다.

 

“공소시효가 끝나기 전에 범인을 찾아내. 아니면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속죄를 하라고. 그러지 않으면 난 너희들에게 복수할 거야.”

 

그 말은 각자 사연을 지니고 있던 소녀들에게 트라우마가 되어 네 아이의 인생을 크게 일그러트리기 시작한다.

 

“일견 작은 콤플렉스 같은 건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지기도 하고 무뎌지기 마련인데, 그 반대로 무겁게 짓누르는 경우도 있다. 그런 아이가 ‘속죄’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어떤 수단을 선택할까.”

 

- 미나토 카나에 책 <속죄> 참조

 

초등학생 딸 에미리를 살해당한 아사코는 사건의 첫 발견자이면서도 범인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 딸의 여자친구들에게 속죄를 요구한다. 저마다 마음 속 한켠에서 어둠을 지니고 성장한 소녀와 아사코는 새로운 비극을 연쇄적으로 일으키는데 ...

 

캐릭터 소개

 

아다치 아사코 : 코이즈미 쿄코

어른이 되길 포기한 소녀 사에 : 아오이 유우

무력함으로 인해 올바른 일만 하는 소녀 마키 :코이케 에이코

열등감으로 인해 스스로를 닫아버린 소녀 아키코 : 안도 사쿠라

질투로 마음에 구멍이 생겨버린 소녀 : 이케와키 치즈루

 

기대 요인

 

<고백>을 좋게 본 만큼 <속죄>에 대한 기대 역시 상당한 작품.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 지 궁금

 

베니스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출품작으로 보기 드물게 TV 드라마를 영화로 새롭게 편집되어 출품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팬으로서 절대적인 기대작.

 

코이즈미 쿄코, 아오이 유으, 코이케 에이코, 안도 사쿠라, 이케와키 치즈루, 이토 아유미 등 여배우들을 한 편에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대작.

 

남자 배우로 모리야마 미라이, 미츠하시 켄지, 카세 료, 아라이 히로후미, 카가와 테루유키의 캐스팅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무엇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기대되는 영화.

 

 

 

STILL CUT

 

 

 

 

 

 

 

 

 

 

 

 

(C)2012 WOWOW (C)2012 Twentieth Century Fox Home Entertainment LLC. All Rights Reserved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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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츠나구 : 죽은 자와 산 자의 고리 두 번째 소식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츠나구 : 죽은 자와 산 자의 고리>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전에 소개드릴 때와는 새로운 스틸 컷과 예고편을 추가했으니 영화에 관심 있으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자 주.

원작자인 츠지무라 미즈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국내에 발매된 책 제목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다만 표기에서 변화를 준 건 <츠나구(죽은 자와 산 자의 고리)>보다 <츠나구 : 죽은 자와 산 자의 고리> 쪽이 더 자연스러워 보여서 표기했으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츠나구 : 죽은 자와 산 자의 고리

 

원제: ツナグ

감독: 히라카와 유이치로

개봉일 : 2012년 10월 6일

출연: 마츠자카 토오리, 키키 키린, 사토 켄타, 키리타니 미레이, 하시모토 아이 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sunagu-movie.net/

 

작품소개

 

죽은 자와의 재회를 이루어주는 사자, 츠나구!

 

일본에서 차세대 유망 작가로 주목받는 츠지무라 미즈키의 연작소설 『츠나구』. 제목 '츠나구'는 죽은 자와 산 자를 만나게 해주는 사자 역할을 의미한다.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츠나구를 만나러 가는 사람들. 그들은 츠나구를 통해 돌연사한 아이돌, 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화해하지 못하고 떠나보낸 친구, 실종된 약혼녀 등을 만나려 한다. 그리고 이러한 네 번의 만남은 하나의 진실로 엮이는데…. 다섯 편의 연작소설을 통해 각기 다른 4개의 만남과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는 하나의 이야기로도 이어진다. 미스터리와 판타지를 통해 고독, 가족애, 우정, 애달픈 사랑, 운명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작가는 이 소설로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 네이버 책 작품소개 참조

 

STORY

 

오직 한 사람이 한 번만 죽은 자와의 재회를 도와주는 이가 있는 것 같다

반신반의해서 의뢰한 이들의 앞에 나타난 사자는 평범한 고교생 아유미였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츠루를 만나길 희망하는 중년 남성

싸우고 헤어진 뒤 자전거 사도로 세상을 떠난 친구에게 듣고 싶은 여고생

프로포즈 직후 돌연 실종된 연인 키라리를 믿고 기다리고 있는 샐러리맨

 

아유미가 사자가 된 이유는 할머니와 이어지는 도중 견습생으로 이 같은 과정에 대해 다양한 의문을 가진다.

사자와의 재회를 원하다니 살아있는 자의 가만인지도 모른다.

착각일지도 모른다.

이윽고 만나고 싶었던 죽은 자와의 재회를 통해 살아있는 자들은 구원받는 것일까.

인생은 변하는 것일까

그리고 죽은 자들은 ...

그 의문은 자신의 양친의 불가사의한 죽음의 진상을 향해가는데 ...

 

기대 요인

 

일본 드라마 <백야행>, <JIN-仁->, 영화 <루키즈>, <러브 코메>를 연출한 히라카와 유이치로 감독의 신작.

 

동명 원작을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를 이끌어낼지 궁금한 작품.

 

산자와 죽은 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는 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그려낼 지 궁금

 

다양한 군상들의 이야기라는 점도 개인적으로는 흥미롭다.

 

 

STILL CUT

 

 

 

 

 

 

 

 

 

 

 

 

 

 

 

 

 

 

 

 

(C)2012「ツナグ」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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