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JAPAN IN A DAY 두 번째 소식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JAPAN IN A DAY>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지난 번 소식 이후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소식이기에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JAPAN IN A DAY

 

원제: JAPAN IN A DAY

경영 프로듀서 : 리틀리 스코트 , 토니 스코트

프로듀서 : 하야카와 타카유키

감독: 나리타 가쿠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ujitv.co.jp/japaninaday/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JAPAN.IN.A.DAY/

공식 유투브 : http://www.youtube.com/japaninaday

   

작품소개

 

JAPAN IN A DAY 재팬 인 어 데이 ⦁하나의 세계 / 3월 11일 24시간 수 억명의 시점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던 일에 대해 애도의 장을 표한다. 또한 천재지변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분들에게 마음 깊이 사과드립니다.

 

JAPAN IN A DAY 프로젝트는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바치는 영화.

 

2012년 3월 11일 0시를 시작해 리들리 스코트 감독 & 토니 스코트 감독, 그리고 후지TV에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2년 3월 11일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람들의 일상 속 기록해 http://www.youtube.com/japaninaday 투고해주세요. 이 영상을 모아 세계의 ‘3.11’을 비추려 한다. 가까운 시일내 완성한 작품을 세계의 영화관에 보여주고자 한다.

   

 

예고편

 

 

 

 

 

기대요인

 

리틀리 스코트 , 토니 스코트과 후지 TV가 함께 한 꿈의 프로젝트. 동일본 대지진을 추모하는 이벤트로 기획된 프로젝트이나 그 자체로 의미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에 기대되는 작품.

 

정식으로 공개된 건 예고편과 관계자들의 인터뷰 영상이나 그 자체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소통해서 만든다는 취지에서 소셜 무비라고 명명되어진 이 작품은 얼마나 소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궁금.

 

가까운 시일 내 볼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대하는 영화.

 

새로이 공개된 예고편에서 대재난 이후 사람들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주는 기대감이 UP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북쪽의 카나리아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북쪽의 카나리아들>입니다.

 

필자 주.

이 작품의 원작이 실린 책의 소설 <왕복서간>에 영화 소개가 <북쪽의 카나리아들>로 소개되어 있는데다 네이버 영화에도 표기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그대로 표기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북쪽의 카나리아들

 

원제: 北のカナリアたち

감독: 사카모토 쥰지

출연: 요시나가 사유리, 모리야마 미라이, 미야자키 아오이, 나카무라 토오루 외

원작: 미나토 카나에 <왕복서간> 가운데 수록된 단편 <이십 년 뒤의 숙제>

개봉일 : 2012년 11월 3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itanocanaria.jp/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Kitanocanaria

 

작품소개

 

<고백>의 원작자인 미나토 카나에의 소설 <왕복서간> 가운데 수록된 단편 <이십 년 뒤의 숙제>를 기반으로 영화화한 작품.

 

스무 해 전 어느 가을날, 남편과 제자가 강물에 빠졌습니다.

남편은 수영을 못 합니다. 제자는 고작 열 살이었습니다.

생채기 가득한 소풍의 추억…

“그때 나는 누구를 살려야 했을까요?”

이십 년 동안 체한 듯 걸려 있는 그날의 진실을 오늘에야 고백합니다.

 

『왕복서간』은 사카모토 준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의 국민 배우 요시나가 사유리와 마쓰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등 일본의 핫 라이징 청춘스타가 대거 등장하여 〈북쪽의 카나리아들〉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된다. 특히 일본 최대 규모의 영화사 도에이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제작되는 만큼, 올가을 개봉을 앞둔 일본 현지의 반응은 벌써 뜨겁다.

 

-독백 형식은 현대판 나쓰메 소세키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뛰어난 심리 묘사와 적재적소의 복선이 경탄할 만하다.

 

-편지 형식이 좋은 무대 장치가 되어 '독백'을 훌륭히 서포트한다! 공들인 구성, 적절한 어휘, 풍부한 감성… 미나토 가나에의 작품은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다.

 

-학창시절의 달콤새큼한 기억이 떠올라 어른이 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한 권!

 

- 네이버 책 <왕복서간> 가운데 수록된 단편 <이십 년 뒤의 숙제> 작품소개 발췌

 

STORY

 

초등학교 교사 카와시마 하루는 남편 유키오와 함께 홋가이도의 레분도와 이시리도에 있는 초등학교로 부임한다. 그 곳에는 그들을 기다린 건 6명의 학생이었다.

 

그들이 지닌 노래의 재능을 안 하루는 합창을 통해 이들의 마음을 밝게 비춘다.

‘선생님이 오기 전까지 학교가 시시했어요.’

아이들에게도 미소가 찾아온다. 그리고 대자연에서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노랫소리는 섬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따스하게 만든다.

 

그 무렵,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경찰관 아베가 섬에 온다. 사람들은 모르는 아픔을 지니고 있는 하루는 어둠의 그림자를 가지고 있는 아베에게서 자신의 모습이 겹쳐보여 동요하게 되는데 ...

 

어느 여름 날, 학생들과 간 바비큐에서 슬픈 사고가 닥친다. 아이들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하루는 염려하는 아버지를 홀로 두고 도망치듯 섬을 떠난다. 하지만 섬을 떠난 뒤에도 마음에 남아 있는 건 6명의 학생들이었다.

 

20년후 동쿄에서 도서관 사서로 지내고 있던 하루에게 그 시절 학생이 일으킨 사건이 알려진다. ‘어째서, 그 아이가 ... ’ 진상을 알기 위해 하루는 6명의 생도들을 다시 만나기로 마음을 정하고 북쪽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재회한 그들의 입을 통해 말하게 괸 건 20년간 말하지 못했던 그 시절의 기억이었다. 그리고 저마다 가지고 있던 후회가 커다란 상처가 되어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음을 알게 된 하루. 그리고 자신 역시 마음 속 깊이 숨겨두었던 기억들 6명과 함께 밝히려 한다.

 

밝혀진 진실은 멈춰있던 시간을 해빙시키고 이야기는 감동의 클라이막스로 향한다.

 

기대 요인

 

<고백>의 원작자인 미나토 카나에의 동명 소설을 사카모토 쥰지 감독이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 특히 감독의 팬으로서 무조건 보고 싶은 영화

 

요시나가 사유리, 나카무라 토오루, 시바타 쿄헤이 등의 중년 연기자와 미야자키 아오이, 모리야마 미라이, 마츠다 류헤이, 미츠시마 히카리, 코이케 에이코 등 젊은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부산국제영화제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작품. 아마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STILL CUT

 

 

 

 

(C)2012「北のカナリアたち」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A Song I Remember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A Song I Remember>입니다.

 

원제목은 <ひとつの歌>인데 제목으로 이야기 하기에는 안 어울려서 영문제목인 <A Song I Remember>로 표기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A Song I Remember

 

원제: ひとつの歌

감독: 스기타 쿄시

출연: 카네코 타케노리, 이시자카 유리, 마스노 코우이치 외

사진 : 스즈키 리에

개봉일 : 2012년 10월 13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oid-newcinema.com/hitotsunouta/

 

작품소개

 

24회 도쿄국제영화제 상영작.

 

도쿄 교외에서 일어난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는 청년이 있다. 그것을 고백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

 

시노자키 마코토, 쿠로사와 키요시,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조감독이었던 신예 스기타 쿄시 감독의 장편 데뷔작.

 

STORY

 

역에서 일어난 인신사고를 우연히 사진으로 담은 청년과 사고로 엄마를 잃은 딸과의 만남. 사랑하게 된 여성을 지키기 위해 청년의 모습을 담아낸 연애 영화.

 

우연히 겹쳐 운명으로 얽혀지는 것처럼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지는 모습을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을 통해 그려낸 영화.

 

기대 요인

 

지난 해 도쿄영화제 상영작으로 아직 국내에 정식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기대되는 영화. 여기에는 스기타 쿄시 감독이 시노자키 마코토, 쿠로사와 키요시,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조감독이었다는 점도 나름 작용하는 듯 싶다.

 

극중에 등장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이 가지는 매력도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영상 역시 흡사 폴라로이드 사진과 같은 느낌이기에 더 눈이 가는 지도.

 

STILL CUT

 

 

 

 

 

 

 

 

 

(C) 2011 hitotsunouta All rights Reserved.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새 구두를 사지 않으면 두 번째 소식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새 구두를 사지 않으면>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바 있지만 지난 번에 소개가 워낙 뒤죽박죽이어서 이번에 예고편 영상을 보고 새롭게 이야기를 정리했으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새 구두를 사지 않으면

 

  

원제: 新しい靴を買わなくちゃ

프로듀서 : 이와이 슌지

감독: 키타가와 에리코

출연: 나카야마 미호, 무사이 오사무, 키리타니 미레이 외

음악 : 사카모토 류이치

개봉일 : 2012년 10월 6일

공식 홈페이지 : www.newshoes.jp/

공식 틍위터 : https://twitter.com/kawanakucha

 

작품소개

 

시나리오 작가겸 감독인 키타가와 에리코의 원작을 담당하고 쿠라모치 후사코가 작화를 당당한 동명 만화를 키타가와 에리코가 직적 메가폰을 잡고 실사 영화화한 작품. 프랑스 올로케이션을 감행해 파리에서 만난 남녀가 우연으로 시작한 3일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하프 웨이> 이후 오랜만에 키타가와 에리코 감독. 이와이 슌지 프로듀서를 맡아 함께 한 작품

 

STORY

 

동생인 스즈메로 인해 파리 여행을 하게 된 카메라맨 센. 스즈메는 파리에 도착하자 마자 센을 두고 떠나버린다. 남겨진 센은 숙소인 호텔도 모르는 터라 어쩔 줄 모른다. 한편 길을 걷던 아오이는 길에 떨어져 있던 센의 여권을 밟아 그만 구두의 굽이 부러진다. 어쩔 줄 몰라 하는 두 사람.

 

아픔이 많은 여자 아오이

꿈을 잃어버린 남자 센

파리에서 3일간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기대 요인

 

<하프 웨이> 이후 오랜만에 키타가와 에리코 감독. 이와이 슌지 프로듀서를 맡아 함께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나카야마 미호의 팬이기에 당연히 기대되는 영화

 

이와이 슌지 감독과의 인연으로 사카모토 류이치가 음악을 맡았다는 점 역시 또 다른 기대요인 중 하나

 

STILL CUT

   

 

 

 

 

 

 

 

 

 

 

 

(C)2012「新しい靴を買わなくちゃ」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