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방콕맨 영화통신] 천지명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타키타 요지로 감독의 신작 <천지명찰>입니다.

천지명찰

원제: 天地明察

감독: 타키타 요지로

출연: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사토 류타, 요코야마 유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9월 15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enchi-meisatsu.jp/index.html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tenchimeisatsu.movie

공식 트위터 : http://twitter.com/tenchi_meisatsu

작품소개

2010년 제7회 일본 서점 대상을 수상한 우부카타 토우 동명 소설을 <굿바이>의 타키타 요우 지로 감독이 영화화.

20여년간 세월을 걸쳐 일본 고유의 태음력을 만든 천문학자 시부카와 하루미의 일생을 그린 작품. 주연은 "V6"의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를 캐스팅 했다.

STORY

에도 시대 전기, 바둑 기사으로 도쿠가와 가문을 섬기고, 산술과 별에도 열심 인 청년 야스이 산테츠(후 시부카와 하루미)는 4대 장군 후견인 아이즈 영주인 호시나 마사유키에 눈에 든다. 그 무렵 일본에서는 800년 동안 사용해온 중국력과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산테츠는 호시나 영주로부터 일본을 위한 새로운 천문력을 만드는 일대 계획 책임자로 임명된다.

기대요인

타키타 요지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천문학을 소재로 한 점에서 새로운 시도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점 역시 기대를 하게 만든다.

STILL CUT

(C)2012「天地明察」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방콕맨 영화통신] 사랑에 빠진 것처럼 두 번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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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것처럼

Like Someone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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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출연

타카나시 린, 오쿠노 타다시, 카세 료, 덴덴

정보

드라마 | 프랑스, 이란, 일본 | 109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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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신작 <사랑에 빠진 것처럼>의 두 번째 소식입니다.

앞서 <Like Someone in Love>으로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만 다음 영화에서 <사랑에 빠진 것처럼 >으로 표기되어 있어 그대로 표기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사랑에 빠진 것처럼

제목: ライク・サムワン・イン・ラブ

영제: Like Someone in Love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출연: 카세 료, 덴덴, 타카나시 린, 오쿠노 타다시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9월 15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likesomeoneinlove.jp/

공식 블로그 : https://www.facebook.com/likesomeoneinlove.movie

공식 트위터 : http://twitter.com/LSIL_film

작품소개

이란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이 일본을 무대로 그린 영화. 데이트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대생 아키코와 거기서 만난 노교수 타카시, 아키코의 연인 노리 아키의 3 명을 둘러싼 이야기.

다카시 역에 84세에 이르러 처음으로 영화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된 오쿠노 타다시. 아키코 역에 "사무라이 전대 신켄쟈"의 타카나시 린. 노리 아키 역을 카세 료를 캐스팅했다.

STORY

80세 이상 현역에서 물러난 전 대학 교수의 다카시는 죽은 아내를 닮은 젊은 여성 아키코를 데이트 클럽을 통해 집으로 초대한다. 그러나 아키코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시골에서 나온 할머니를 역에 두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려 다카시가 준비한 식사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다음날 아침, 아키코가 다니는 대학까지 차로 데려다 주는 길에 아키코의 약혼자 노리 아키가 나타난다. 노리 아키는 타카시를 아키코의 할아버지라고 착각 한 데서 점차 운명의 톱니바퀴는 어긋나기 시작한다.

기대요인

올해 칸 영화제 출품작으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작품.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이 일본을 무대로 했다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 지 개인적으로 궁금.

STILL CUT

(C)mk2/eurospace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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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비만 나라의 앨리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비만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필자 주.

원제를 직역하자면 <굵은 나라의 앨리스>이나 예고편과 영상을 보며 의미를 부여하자니 <비만 나라의 앨리스>가 더 어울려 보여서 표기 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비만 나라의 앨리스

원제: ふとめの国のありす

감독: 마츠쿠니 미카

출연: 와키 토모히로, 키자키 쥬네, 반도 타쿠미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10월 6일

공식 홈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site/alicefilm2012/home

공식 블로그 : http://alicefilm2012.blogspot.kr/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alicefilm2012

작품소개

학생의 상업 영화의 제작을 목적으로 한 "트리우드 스튜디오 프로젝트"의 7번째 작품. 게이와 여고생과 교사의 색다른 연애를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

26살의 신인 마츠쿠니 미카의 장편 데뷔작. 게이 역에는 '고쿠센'시리즈의 와키 토모히로, 고독한 여고생이 영화 첫 출연인 키자키 쥬네가 호연한다. 저마다 불안과 고민을 안고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하는 모습이 공감을 하게 만드는 작품

STORY

퉁퉁한 게이인 앨리스는 남몰래 짝사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기에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하고 그 대신 가까이 있는 상대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한편, 집에도 학교에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여고생 우사기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움 받시 싫어 멀리서만 지켜보기만 한다. 이처럼 전혀 타입이 다른 두 사람이 좋아하게 된 것은 공교롭게도 같은 학교의 선생님인데 ...

기대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기반으로 했지만 너무나 색다른 설정으로 그려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영화.

대학생이 만든 상업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작품.

풋풋함과 설정이 눈에 가는 터라 소개하고 싶었던 영화.

STILL CUT

(C) 2012 トリウッドスタジオプロジェク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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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마르두크 스크램블 : 배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마르두크 스크램블 : 배기>입니다.

마르두크 스크램블 : 배기

원제: マルドゥック・スクランブル/排気

감독: 쿠도 스스무

원작: 우부카타 토우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 야시마 노리토, 토우치 히로키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9월 29일

공식 홈페이지 : http://m-scramble.jp/exhaust/

작품소개

우부카타 토우의 동명 SF 소설「마르두크 스크램블」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 완결편인 제3부

도박사 쉘의 범죄에 휘말린 소녀 창부 룬 바롯은 위임사건담당관 이스터와 금색 쥐의 모습을 한 만능병기 우프콕에 의해 구출되고, 마르두크 스크램블 90법에 의해 금지된 과학기술 특별사용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들과 함께 쉘을 쫓는 바롯 앞에 이전에 우프콕을 남용하여 극단적인 살육을 저질렀던 남자 보일드가 나타난다.

성과 폭력에 대한 묘사 때문에 영화화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제작 측의 강한 요청과 의지로 원작자 스스로가 스텝으로 참여해 각본을 집필, 원작소설의 충실한 영상화가 실현되었다. 감독은 2009년 작 TV 시리즈 <체브라시카 아레레>의 구도 스스무. 2008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고핸즈가 제작을 맡았다. 원작소설과 원작자의 팬을 타깃으로 높은 완성도와 연출을 통해 소설 속 세계의 매력을 성공적으로 표현해냈다

- 일본영화제 2012 마르두크 스크램블 작품소개

히로인 인 소녀 창녀 바롯과 사건을 수사하는 금색쥐의 우프콧. 바롯을 도운 후 폭사 시키려 한 쉘, 쉘의 숙적 보일드가 숙명의 싸움을 펼친다. 히로인의 목소리를 인기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친구 우프콧의 성우는 "괴물 군"시리즈의 야시마 노리토가 담당. 목숨을 건 감동적인 마지막 대결에서 눈을 뗄 수 없다.

STORY

쇼 갬블러 쉘의 범죄에 휘말려 목숨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한 소녀 창녀 바롯은 쉘의 죄를 파헤 치기 위해 만능 병기인 사건 담당관 우프콕함께 쉘이 경영하는 카지노로 향한다. 전설의 여성 스피너 벨 윙과의 승부에 이기고 최강의 딜러 애슐리에게 블랙 잭으로 마지막 승부를 벌이는데 ....

기대요인

올해 열린 일본영화제 상영작인 <마르두크 스크램블> 시리즈의 완결편. 비록 1, 2편도 보지 못해 완결편을 볼 수 없지만 역시 시리즈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헐리웃에서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을 연출한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이 영화화에 관심을 표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가는 작품.

STILL CUT

(C) 冲方丁 / マルドゥック・スクランブル製作委員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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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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