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요다카의 별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요다카의 별>입니다.

 

요다카의 별

 

원제: よだかの星

감독: 사이토 레이코

출연: 키쿠치 아키코, 키타카미 나오, 이세 유미코, 사토 치카우, 후카미 모토키, 히데카즈 마시마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9월 22일

공식 홈페이지 : http://yodaka-no-hoshi.com/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Yodakanohoshi

 

작품소개

 

미야자와 켄지의 동화 <요다카의 별>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도쿄에서 무위인 생활을 보내고 있던 여성이 고향인 하나마키를 방문해 사는 힘을 되찾아 가는 모습을 그린다. 동일본 대지진을 경험한 토호쿠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영화로서 기획되어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는 하나마키 축제 등, 여러가지 명소도 등장

 

이와테 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이와테 현 출신 배우들을 다수 캐스팅해서 만든 작품.

 

사이토 레이코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주인공으로는 <내 어머니의 연대기>의 키쿠치 아야코를 캐스팅했다.

 

STORY

 

28세, 솔로인 혼고 토와는 도쿄에서 도장회사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어릴 적 아버지인 유키오와 사별한 후 재혼을 한 어머니를 용서할 수 없었기에 10년전 고향의 하나부타를 떠나 도쿄로 상경한 뒤부터 연락을 하지 않았다.

 

회사의 동료와 상사와도 친해지지 못하고 혼자서 떠 있는 존재인 그녀는 아버지가 건강할 무렵 종종 읽어준 동화 ‘요다카의 별’에 나오는 것처럼 미움받아 사람으로 보기 흉해일까에 자신을 겹쳐 아버지의 환영을 보면서 허무함을 느끼며 살아간다.

 

도쿄에서 살고 있던 토와는 우연히 고향이 같은 노부인 마치코를 알게 된다. 손자에게 손바느질을 해서 만든 유카타를 보내고 싶어했던 마치코는 사정이 생기고 하나마키에 갈 수 없게 되자 토와가 유카타를 대신 전해주기 위해 10년만에 하나마키로 가게 되는데 ...

 

기대 요인

 

미야자와 켄지의 동화를 모티브로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집을 떠나 생활했던 기억들이 생각나서 어떤 영화일지 궁금.

 

이와테 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기에 그 곳의 풍경이 궁금한 것 역시 하나의 이유

 

STILL CUT

 

 

 

 

 

 

 

 

(C)2012 銀河プロジェクト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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