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모테키
모테키
Moteki
7.3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모테키>입니다. 부천영화제 상영작이기에 한 번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모테키
원제: モテキ
감독: 오오네 히토시
출연: 모리야마 미라이, 나가사와 마사미, 나카 리이사, 아소 쿠미코, 마키 요코 외
개봉일 : 2011년 9월 23일
공식 홈페이지 : www.moteki-movie.jp/
작품소개
돈도 열정도 그리고 여자 친구도 없는 31살의 유키오. 외로움이 극에 달할 무렵 유키오의 ‘모테키’는 예기치 않게 찾아온다. 네 명의 여자들 중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모테키’는 인기가 극에 달하는 시기! 나가사와 마사미 등 일본 A급 여배우들의 매력에 빠져보기를.
-16회 부천영화제 작품 소개
30대를 눈 앞에 둔 인기 없는 파견사원 후지모토 유키요는 어느 날, 갑자기 아는 여자들로부터 차례차례 연락을 받는다. 이른바 ‘모테키’ (モテ期, 인기있는 시기)가 시작된 것이다. 이제까지 모테키가 오지 않았던 후지모토는 초조해 하면서도 여자와 콘서트에 가거나 수족관에 가는 등, 정신없이 데이트나 이벤트를 해나가지만...
- 위키피디아 만화 <모테키> 작품 소개
쿠보 미츠로의 베스트셀러 만화인 <모테키>의 인기에 힘입어 TV 미니시리즈로 제작된 아 있다. 연이은 흥행에 지난 해 영화로 새로이 제작해 화제를 모은 작품.
STORY
31살이 된 후지모토 유키요. 1년 전에 온 “모테키” 후에도 유키요는 돈도, 꿈도 없는, 사랑하는 것도 잊어버린 고독한 나날을 보낸다. 파견사원을 졸업하기 위해 결심하고 화제의 뉴스 사이트 나탈리에 면접을 본 유키요는 스미다의 덕으로 입사, 좋아하는 하위문화 분야에서 일할 기쁨을 느끼며 기자 일을 배워나간다. 그런 유키요에게 갑자기 “두 번째 모테키”가 찾아오는가...
- 위키피디아 모테키 영화 작품 소개
후지모토 유키오, 돈도 없고 꿈도 없고 여친도 없다. 파견 사원을 졸업하고 새로운 사이트의 라이터로서 인생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길 기원하지만 바뀐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모테키 (인기가 절정인 시기)가 유키오에게 온다.
미유키
루미코
아이
모토코에 이르기까지 무려 4명의 여인이 그의 곁에 나타난다.
이런 일은 난생 처음이야.
지금까지 만난 여자와는 완전히 달라
냉정해져야 해
기대해선 안 돼
유키오는 모테키의 파도를 넘어 과연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주요 캐릭터
후지모토 유키요 (모리야마 미라이)
사랑에는 서툰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초식남.
허나 대인 스킬은 전혀 없는 이 남자.
과연 그는 모테키의 시기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미유키 (나가사와 마사미)
유키오의 진정한 운명적인 여인! 살인 미소를 지니고 있는 그녀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귀여운 잡지 편집자. 대화와 취미 모두 딱 맞는 상대
심지어 유키오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어?! 이것은 진심? 아님 계산?
루미코 (아소 쿠미코)
유키오에게 고맥한 여인.사랑에 푹빠지는 연애를 하는 타임의 여성.
미유키의 친구로서 노래방이 취미인 청순하고 순박한 연상의 OL.
유키오와 친한 미유키를 질투? 의외로 과격한 면도 지니고 있다.
유키오를 쥐어잡는 편.
아이 (나카 리이사)
유키오에게 프로포즈를 한 여인. 비밀투성이인 바텐더. 걸즈 바의 미인점원.
아게죠 (소악마 계 갸루) 타입으로 유키오를 유혹한다. 하지만 그 진실은?
모토코 (마키 요코)
유키오에게 설마 사기 연애! 유키오에게 있어 S캐릭터 회사 여 상사. 과격한 독설과 무시하는 듯한 어투로 괴롭히기만 하는 미녀 선배. 엄격한 가르침을 통해 유키오를 한 명의 남성으로 성장시킨다. 그리고는 유키오를 ...
기대 요인
4인 4색의 여배우의 힘
나가사와 마사미,
나카 리이사,
마키 요코,
아소 쿠미코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거라는 생각에 기대작. 과연 이 배우들이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나가사와 마사미, 나카 리이사, 마키 요코, 아소 쿠미코 에 이르기까지 여배우의 팬으로서 올해 부천 영화제에서 꼭 봐야할 영화
STILL CUT
(C)2011映画「モテキ」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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