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샤멘바나

 


샤멘바나

Shamen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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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신이치 칼브
출연
타케나카 나오토, 타케우치 리키,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사이조 미사키
정보
시대극, 액션 | 일본 | 107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부천영화제 상영작인 <샤멘바나>입니다.

 

샤멘바나

 

 

 

 

원제: 赦免花

감독: 신 칼브 (카루베 신이치)

출연: 타케나카 나오토, 타케우치 리키,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사이조 미사키 외

개봉일 : 2012년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yamenbana.com/, http://www.nktentame.jp/movie.html

 

신 칼브 (카루베 신이치) 감독의 데뷔작으로 2012 유바리 영화제 출품작.

 

STORY

 

에도 시대 말기, 홍등가에서 일하는 매춘부 오유키는 에도 추방령을 받게 된다. 추방자들을 태운 배는 사도 지방으로 향하고 하츠에, 아케미, 린이 그녀와 함께 배에 오른다. 이어 고립된 섬 사도에서의 고난에 찬 삶이 시작된다.

 

- 부천영화제 영화 소개 참조

 

기대요인

 

신 칼브 (카루베 신이치) 감독의 데뷔작으로 2012 유바리 영화제 출품작.

 

일본 시대극이라는 점에서 은근히 기대되는 작품.

 

작품에 대한 다른 정보가 없어서 거의 부천 영화제 소식과 다를 바 없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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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데드 스시

 


데드 스시

Dead 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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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구치 노보루
출연
타케다 리나, 마츠자키 시게루
정보
코미디, 공포 | 일본 | 91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부천영화제 상영작인 <데드 스시>입니다.

 

데드 스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원제: デッド寿司

감독: 이구치 노보루

출연: 타케다 리나, 마츠자키 시게루 외

개봉일 : 2012년 6월 30일

공식 홈페이지 : http://deadsushi.com

 

작품소개

 

부천영화제 단골 감독이자 일본 B급 영화의 이단아 이구치 노보루 감독이 일본의 초밥을 테마로 만든 슬래셔 무비.

 

Sushi Action!

Sushi Erotica!

Sushi Violence!

Attack of The Killer Sushi!

 

STORY

 

전설적인 초밥 요리사의 딸 케이코는 시골의 한 료칸에서 일하게 된다. 어느 날 복수심에 사로잡힌 미친 과학자가 만들어낸 초밥들이 손님들을 사납게 공격하고, 피에 굶주린 초밥들에 맞서 케이코는 한판승부를 벌인다! B급 영화의 대가, 이구치 노보루 감독의 유쾌 잔혹 스시 슬래셔!

 

 

- 부천영화제 영화 소개 참조

 

기대요인

 

부천영화제 상영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이구치 노보루 감독의 영화를 본 적이 있다면 좋아할만한 영화

 

<도쿄잔혹경찰>의 이구치 노보루 감독과 <하이킥 걸>의 타케다 리나의 조합이 과연 어떨 지 궁금한 영화

 

STILL CUT

 

 

 

 

 

 

 

(c) OFFICE WALKER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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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네 멋대로 해라!

 

 


네 멋대로 해라!

The B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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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스즈키 타이치
출연
콘노 히로키, 타시로 사야카, 츠지오카 마사토, 이마이 리카, 나카가와 하루카
정보
드라마 | 일본 | 94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부천영화제 상영작인 <네 멋대로 해라>입니다.

 

네 멋대로 해라

 

 

원제: くそガキの告白

감독: 스즈키 타이치

출연: 콘노 히로키, 타시로 사야카, 츠지오카 마사토, 이마이 리카, 나카가와 하루카 외

개봉일 : 2012년 6월 30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uso-gaki.com/

 

작품소개

 

이 세상에 자신의 존재의 증거를 남기고 싶다

하지만 남길 수 없다.

헛된 꿈

억눌리는 비정한 현실

그런 세상 속에서 남녀의 사랑과 청춘을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전개해 그려낸 걸작. 감독과 각본을 담당한 감독은 신예 스즈키 타이치. 이 영화는 자신의 환경과 경험을 기반으로 그려낸 반자전적 이야기이며, 가의 생각이 화면 가득히 반짝 반짝 빛나는 작품.

 

STORY

 

외모 컴플렉스로 항상 자신이 없는 감독 지망생 바바. 유명한 여배우가 되고 싶지만 언제나 이름 없는 엑스트라 역만 맡는 모모코. 좀비영화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그들만의 환상적인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 부천영화제 영화 소개 참조

 

기대요인

 

선남선녀가 출세와 성공 지향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 비록 남보다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꿈을 향해 일직선을 향해 달리는 청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

 

꿈과 희망, 사랑을 위해 살아가는 청춘에게는 한 번 쯤 시선이 가는 영화가 아닐지

 

반자전적 영화이면서도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현실의 갈림길에 서서 가지는 고민과 생각을 잘 담아낸 영화인 것 같아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궁금하다.

 

STILL CUT

 

  

 

 

 

 

 

 

 

 

(C)SUMIWOOD FILMS & Taichi Suzuki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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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아수라


아수라

As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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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사토 케이이치
출연
노자와 마사코, 하야시바라 메구미, 키타오오지 킨야, 이케 요시히로
정보
애니메이션 | 일본 | 76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아수라>입니다.

 

아수라 

 

 

원제: アシュラ

감독: 사토 케이이치

원작: 죠지 아키야마

개봉일 : 2012년 9월 29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oei-anim.co.jp/movie/2012_asura_movie/

 

작품소개

 

1970년 일본내에서 발매금지 처분에 찬성과 거부 양론으로 나뉘어 영상화는 불가능하다며 알려진 죠지 아키야마의 만화를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

 

15세기 경, 기근과 전쟁으로 식량이 없던 시절 오직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며 살아가야만 했던 아수라의 절망에 놓여진 운명을 그려낸다.

 

원작이 지니고 있는 과격한 묘사와 깊은 세계관을 그대로 표현해낸 것이 주목할만한 작품으로 감독은 TV 애니메이션 <TIGER & BUNNY>를 연출한 사토 케이이치가 맡았다.

 

STORY

 

10년간 홍수와 가뭄이 반복된 지 어언 10년 오닌의 난이 발발한 1400년대 중반, 아수라는 황야로 변한 쿄토에서 한 마리의 야수처럼 살아간다. 그러던 중 착한 소녀 와카사와 법사의 도움으로 언어와 웃음 등 인성을 찾아간다. 하지만 천재지변이 일어나 사람들은 빈곤에 의해 피폐해져가는데 ...

 

오닌의 난

 

오닌의 난(応仁の乱)은 쇼군 후계자 문제를 명분으로 지방 슈고 다이묘들이 1467년 1월 2일 교토에서 벌인 항쟁이다. 오닌·분메이의 난(일본어: 応仁・文明の乱 (おうにん・ぶんめいのらん))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문제는 무로마치 막부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의 일관성 결여(애초에 동생 요시미를 후계자로 정했는데 뒤늦게 아들을 얻자 이를 번복한 점)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다이묘 호소카와 가쓰모토(요시미를 지지함)와 야마나 모치토요(요시마사의 아들을 지지함)의 대립이 표면화되고 지방의 다이묘들도 속속 어느 한쪽에 가담하였다. 이는 다시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는 다이묘들의 의도와도 맞물려 1467년 교토에서 대대적으로 대결하였다.

 

이를 통해 무로마치 막부 체제는 센고쿠 시대로 전환되었고, 1세기 남짓 각지에서 다이묘들이 서로 항쟁하였다.

 

- 위키 피디아 오닌의 난 참조

 

기대요인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 중 한 명이면서도 현역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은 명성에 비해 정작 그리 알려진 면이 적다는 점에서 그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

 

<요요추와 떠오르는 섹스의 나라>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이었다는 점을 떠올려 보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이라는 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를 연출한 감독이기에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를 어떻게 그려낼 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의 팬이라는 사실이 이 작품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STILL CUT

 

 

 

 

 

(C)ジョージ秋山/アシュラ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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