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A Song I Remember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A Song I Remember>입니다.

 

원제목은 <ひとつの歌>인데 제목으로 이야기 하기에는 안 어울려서 영문제목인 <A Song I Remember>로 표기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A Song I Remember

 

원제: ひとつの歌

감독: 스기타 쿄시

출연: 카네코 타케노리, 이시자카 유리, 마스노 코우이치 외

사진 : 스즈키 리에

개봉일 : 2012년 10월 13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oid-newcinema.com/hitotsunouta/

 

작품소개

 

24회 도쿄국제영화제 상영작.

 

도쿄 교외에서 일어난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는 청년이 있다. 그것을 고백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

 

시노자키 마코토, 쿠로사와 키요시,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조감독이었던 신예 스기타 쿄시 감독의 장편 데뷔작.

 

STORY

 

역에서 일어난 인신사고를 우연히 사진으로 담은 청년과 사고로 엄마를 잃은 딸과의 만남. 사랑하게 된 여성을 지키기 위해 청년의 모습을 담아낸 연애 영화.

 

우연히 겹쳐 운명으로 얽혀지는 것처럼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지는 모습을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을 통해 그려낸 영화.

 

기대 요인

 

지난 해 도쿄영화제 상영작으로 아직 국내에 정식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기대되는 영화. 여기에는 스기타 쿄시 감독이 시노자키 마코토, 쿠로사와 키요시,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조감독이었다는 점도 나름 작용하는 듯 싶다.

 

극중에 등장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이 가지는 매력도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영상 역시 흡사 폴라로이드 사진과 같은 느낌이기에 더 눈이 가는 지도.

 

STILL CUT

 

 

 

 

 

 

 

 

 

(C) 2011 hitotsunouta All rights Reserved.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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