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컨트롤 타워

 

[방콕맨 영화통신] 컨트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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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타워

Control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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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하시모토 아이, 야마자키 켄토, 마츠다 미유키, 리즈 고

정보

드라마 | 일본 | 67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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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14회 서울 청소년 영화제에 출품된 일본 영화들을 소개시켜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그 첫 번째 작품으로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컨트롤 타워> 소식입니다.

 

필자 주.

원 제목을 표기하면 <管制塔>이기에 <관제탑>으로 표기해야 하나 14회 서울 청소년 영화제 상영제목이 <컨트롤 타워>이기에 영화제 제목으로 표기하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컨트롤 타워

 

원제: 管制塔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하시모토 아이, 야마자키 켄토, 마츠다 미유키, 리쥬 고 외

개봉일 : 2011년 4월 9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www.galileogalilei.jp/eiga/

 

작품소개

 

 

14회 서울 청소년 영화제 틴즈아이 출품작.

 

젊은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밴드 Galileo Galilei가 처음 만든 오리지널 곡 <컨트롤 타워(원제 : 管制塔)>를 모티브로 영화화. 홋카이도의 와카나이를 무대로 자신들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중학생 남녀가 음악을 통해 마음을 소통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중학생 남녀의 흔들리는 마음을 섬세한 터치로 그려낸다.

 

감독은 <소라닌>의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으로는 하시모토 아이, 야마자키 켄토가 맡았다.

 

STORY

 

일본의 와카나이에 살고 있는 열다섯 살 중학생 카케루. 그런데 아무 것도 변하지 않던 일상이, 전학생 미즈호의 등장으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카케루와 미즈호는 각자 고립된 삶을 살았지만 음악을 통해 교감하는 법을 배운다. 우연히 집에서 낡은 기타를 발견한 카케루와 미즈호는 아마추어 밴드를 결성하고 밴드 오디션에 출전하기 위해 그들만의 노래를 만들기 시작한다.

 

 

기대요인

 

14회 서울 청소년 영화제 틴즈아이 출품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대작.

 

<소라닌>의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그 이후 내놓은 영화. 이후 내놓은 <우리들이 있었다> 2부작과의 과도기에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어떤 이야기를 그려냈는지 궁금하다.

 

영화에서 음악을 잘 표현해내는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이번에는 노래를 모티브로 한 만큼 어떻게 그려낼 지도 기대된다.

 

STILL CUT

  

 

 

 

 

 

 

 

 

 

 

 

 

 

 

 

 

 

(C) 2011 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Inc./ SME Records Inc.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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