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사랑에 빠진 것처럼 두 번째 소식
사랑에 빠진 것처럼
Like Someone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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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출연
- 타카나시 린, 오쿠노 타다시, 카세 료, 덴덴
- 정보
- 드라마 | 프랑스, 이란, 일본 | 109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신작 <사랑에 빠진 것처럼>의 두 번째 소식입니다.
앞서 <Like Someone in Love>으로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만 다음 영화에서 <사랑에 빠진 것처럼 >으로 표기되어 있어 그대로 표기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사랑에 빠진 것처럼
제목: ライク・サムワン・イン・ラブ
영제: Like Someone in Love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출연: 카세 료, 덴덴, 타카나시 린, 오쿠노 타다시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9월 15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likesomeoneinlove.jp/
공식 블로그 : https://www.facebook.com/likesomeoneinlove.movie
공식 트위터 : http://twitter.com/LSIL_film
작품소개
이란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이 일본을 무대로 그린 영화. 데이트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대생 아키코와 거기서 만난 노교수 타카시, 아키코의 연인 노리 아키의 3 명을 둘러싼 이야기.
다카시 역에 84세에 이르러 처음으로 영화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된 오쿠노 타다시. 아키코 역에 "사무라이 전대 신켄쟈"의 타카나시 린. 노리 아키 역을 카세 료를 캐스팅했다.
STORY
80세 이상 현역에서 물러난 전 대학 교수의 다카시는 죽은 아내를 닮은 젊은 여성 아키코를 데이트 클럽을 통해 집으로 초대한다. 그러나 아키코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시골에서 나온 할머니를 역에 두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려 다카시가 준비한 식사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다음날 아침, 아키코가 다니는 대학까지 차로 데려다 주는 길에 아키코의 약혼자 노리 아키가 나타난다. 노리 아키는 타카시를 아키코의 할아버지라고 착각 한 데서 점차 운명의 톱니바퀴는 어긋나기 시작한다.
기대요인
올해 칸 영화제 출품작으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작품.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이 일본을 무대로 했다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 지 개인적으로 궁금.
STILL CUT
(C)mk2/eurospace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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