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비만 나라의 앨리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비만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필자 주.

원제를 직역하자면 <굵은 나라의 앨리스>이나 예고편과 영상을 보며 의미를 부여하자니 <비만 나라의 앨리스>가 더 어울려 보여서 표기 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비만 나라의 앨리스

 

 

 

 

 

 

원제: ふとめの国のありす

감독: 마츠쿠니 미카

출연: 와키 토모히로, 키자키 쥬네, 반도 타쿠미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10월 6일

공식 홈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site/alicefilm2012/home

공식 블로그 : http://alicefilm2012.blogspot.kr/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alicefilm2012

 

 

작품소개

 

학생의 상업 영화의 제작을 목적으로 한 "트리우드 스튜디오 프로젝트"의 7번째 작품. 게이와 여고생과 교사의 색다른 연애를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

 

26살의 신인 마츠쿠니 미카의 장편 데뷔작. 게이 역에는 '고쿠센'시리즈의 와키 토모히로, 고독한 여고생이 영화 첫 출연인 키자키 쥬네가 호연한다. 저마다 불안과 고민을 안고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하는 모습이 공감을 하게 만드는 작품

 

STORY

 

퉁퉁한 게이인 앨리스는 남몰래 짝사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기에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하고 그 대신 가까이 있는 상대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한편, 집에도 학교에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여고생 우사기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움 받시 싫어 멀리서만 지켜보기만 한다. 이처럼 전혀 타입이 다른 두 사람이 좋아하게 된 것은 공교롭게도 같은 학교의 선생님인데 ...

 

기대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기반으로 했지만 너무나 색다른 설정으로 그려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영화.

 

대학생이 만든 상업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작품.

 

풋풋함과 설정이 눈에 가는 터라 소개하고 싶었던 영화.

 

STILL CUT

 

 

 

 

 

 

 

(C) 2012 トリウッドスタジオプロジェクト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