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굿모에비앙 두 번째 소식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바 있는 <굿모에비앙>의 새로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해서 준비했습니다. 추가로 공개된 영상과 스틸 컷인데요.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굿모에비앙

 

  

원제: グッモーエビアン!

감독: 야마모토 토오루

출연: 아소 쿠미코, 오이즈미 요, 미요시 아야카 외

개봉일 : 2012년 12월 15일

공식 홈페이지 : http://gme-movie.com/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me.movie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gme_movie

 

 

작품소개

 

<굿모에비앙>은 요시카와 도리코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전직 프로 파친코 걸이었던 철없는 미혼모, 펑크족 엄마와 열다섯 살의 속 깊은 딸 핫짱, 그리고 16살 때부터 결혼하자며 엄마를 따라다녔던, 엄마의 남자친구이자 만년 기타리스트 야구. 이 책은 펑크족 엄마와 나, 그리고 엄마의 남자친구가 벌이는 유쾌한 동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3회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문학상 대상 수상작가의 화제작으로, 후지TV 계열사인 도카이TV에서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소설은 15살의 주인공 핫짱이 학교를 파하고 교문을 나서는데 야구가 그녀를 불러 세우면서 시작된다. 그는 1년 반 전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던, 엄마의 남자친구이다. 그가 돌아오면서 이들은 다시 한 가족으로 뭉치게 된다. 전직 프로 파친코 걸이었던 철없는 미혼모, 펑크족 엄마와 열다섯 살의 속 깊은 딸 핫짱, 엄마의 남자친구이자 별난 꿈을 좇는 만년 기타리스트 야구. 이렇게 셋으로 구성된 이 가정의 룰은 '재미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인데….

 

- 소설 <굿모 에비앙> 작품 소개 참조

 

펑크 밴드 기타리스트였던 싱글 마더와 똑부러진 성격의 딸.

해외 여행을 다녀온 과자가게 남자

이들 세 사람이 일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자유분방한 엄마의 성격을 하나도 빼닮지 않은 사춘기의 딸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을 거쳐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다. 출연은 아소 쿠미코, 오이즈미 요, 미요시 아야카가 독특한 가족의 일원으로 출연한다.

 

STORY

 

전직 펑크밴드 기타리스트 출신인 아키(아소 쿠미코)와 15살인 그녀의 딸 하츠키 (미요시 아야카)는 친구와 같은 관계다. 어느 날 야구(오이즈미 요)가 해외에서 2년만에 두 사람의 곁으로 돌아 온다. 하츠키는 제멋대로인 야구와 그의 행동를 웃어넘기며 용서하는 아키에 대해 초조해한다. 그러던 중 친구인 토모가 하츠키와 싸움을 한 후 절교를 선언한다. 그러던 중 아키와 야구의 과거를 알게되는데 ...

 

기대요인

 

소설로 접한 바 있는 만큼 원작의 팬으로 내심 기대되는 영화.

 

아소 쿠미코, 오이즈미 요가 함께 나온다는 점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 지 궁금하다.

 

비록 출연란에 표기하지 않았지만 코이케 에이코, 츠치야 안나가 있다는 점에서그들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내심 흥미롭다.

 

야마모토 토오루 감독은 비록 감독으로서의 작품은 그리 눈에 들어오는 작품은 없지만 조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을 본다면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의 영화 <SPACE BATTLESHIP ヤマト>, <BALLAD 名もなき恋のうた>,<헤븐스 도어>, <사쿠란> 등의 작품을 보면 내심 기대하게 만든다.

 

 

STILL CUT

 

 

 

 

 

 

 

(C) 2012『グッモーエビアン!』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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