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아오이 : 일본 인디 필름 페스티벌 <좋아해> 무대인사

 

 

 

 

 

 

 

출처: REVIEWER 방콕맨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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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가 :


럭키넘버슬레븐 :
나비효과와 대체 무슨 상관 관계이지?
 


 럭키넘버슬레븐은 나비효과의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나 기대하게 만든 영화였다. 그 큰 기대와 함께 영화를 보는데 선입견으로 작용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
 
 STORY
 
 슬레븐은 친구인 닉의 집에 왔다가 그만 이상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먼저 건너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때까진 좋았다. 그러나, 그 뒤가 문제다.
 
 친구인 닉이 그 지역의 마피아인 보스에게 빚을 졌기에 대신 갚지 않으면 가만 안두겠다고 협박한다. 졸지에 닉이 된 슬레븐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에 결국 승낙하고 만다.
 
 게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보스의 라이벌인 랍비에게도 잡혀간다. 친구인 닉이 랍비에게 큰 빚이 있어 결국 그대신 갚아야할 처지에 몰리고 만다. 랍비의 제안은 바로 보스를 죽이는 것.
 
 한편, 그를 노리는 건 이들 둘 만이 아니다. 

 경찰과 랍비와 보스가 고용한 청부살인업자인 굿캣이 있어 더이상 어디로 도망칠 곳이 없다.
 
 그는 과연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할 것인가?
 
 럭키넘버슬레븐의 볼거리
 
 영상 퍼즐 맞추기
 
 이 영화의 매력은 바로 지나치는 모든 것들이 단서이자, 복선이다. 그런 만큼 하나하나 음미해 보면서, 이야기를 풀어보길 권한다. 그걸 음미해볼 수 있다면 꽤 재미있게 다가온다.
 
 이들 요소는 영화의 절정에 이르면 모든 것들을 완전히 소화해 영화 속 반전을 극대화 한다.
 
 숨어있는 영화 속 영화와 드라마 코드들
 
 이 영화에는 익숙히 본 영상 구성과 이야기가 존재한다.
 슬레븐이 닉과 랍비 양측을 왔다갔다 하면서 이야기를 전개 하는 연출은 흡사 <요짐보>에서 주인공이 두 악당들 사이를 오가는 모습과 겹쳐 보인다. 그러나, 정작 더 닮은 건 <요짐보>보다는 <라스트맨 스탠딩>이다.
 
 또 하나는 닉과 린지가 나누는 이야기를 보면, 사건에 대한 모든 추리를 영화와 결부 짓는다. 이 모습은 국내에서 외화로 소개된 바 있는 <레밍턴 스틸>의 추리 방식과 유사한 모습을 지닌다.
 
 이외에도 독립적인 사건의 나열과 그에 따른 하나의 이야기를 추구 하는 영화의 구성적인 측면은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 <스내치>와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를 떠올리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슬레븐의 입을 통한 이야기 역시 <유주얼 서스팩트>의 모습을 겹쳐진다.
 
 결국 이 영화는 익숙함과 다양한 영화 속 코드를 음미하고 이해한다면영화를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만큼 영화 속 코드를 음미할 수 없다면 그저그런 영화로 느껴지기 쉽다. 
 
 럭키넘버슬레븐의 아쉬움
 
 나른함과 지루함이 접목된 이야기 
 
 이 영화는 초중반에 여러가지 사건을 나열한다. 그 사건 속에 영화를 보면 빠져들 수 있는 단서와 복선을 내재해 두고 있지만, 그 전개가 기존의 액션 영화의 다이나믹한 액션이나 화려한 영상을 보여주기 보다는 여러가지 수수께끼와 퍼즐을 풀어놓고 찾게 만든다.
 
 앞서 말했듯이 이 영화의 재미를 음미할 수 있는 코드와 영상 퍼즐식 구성은 기존의 액션 영화에 비해 다소 맥이 빠지고 지루해서 조금 불편하게 다가온다.
 
 초중반의 나른함과 지루함은 영화의 절정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지만, 보는 이에게 불편하게 다가오기 쉽다.
 
 거기에다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는 너무나 전형적인 구성이기에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만다. 결국 이 부분에서는 이야기의 신선함에서 너무나 뻔한 식상함으로 전개되고 만 것이다. 
 
 럭키넘버슬레븐을 보고
 
 관객에게 심리전을 걸다.
 
 대다수 영화는 관객들이 좋아하는 전개의 방향, 화면 구성, 이야기들을 중점적으로 배치한다. 이 영화는 소재와 이야기는 유사하지만, 실질적인 면은 관객에게 익숙함 속에 다른 것들을 선보인다.
 
 일련의 사건을 나열해 과연 이 이야기의 범인은 누구냐?
 그리고, 그 사건 속의 진실은 뭐냐?
 그 답을 관객에게 추리하게 만든다.
  
 물론 추리극인 만큼 그 자체를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고 베일에 쌓인 채 하나의 진실을 알게 되면 또 다른 비밀을 선보인다. 이전까지의 관객을 위한 일반적인 전개 방식으로 하지 않은 건 바로 관객과의 심리전을 그만큼 즐기려는 것이다. 이 경우에도 취향의 문제가 되는 만큼 답은모른다.
 
 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만끽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다가올 것이다.  
 
 정작 장르 영화 특유의 액션의 강렬함이나 다이나믹한 구성을 배재해서 기억에 남는 건 아니다. 입체적으로 보이려 한 것까진 좋은데, 왜 마지막에 식상함으로 가는걸까
 
 나비 효과와 무슨 상관 관계지?
 
 이 영화의 광고처럼 <나비효과> 와의 연계성을 떠올리려 해도 그리 잘 떠오르지 않는다. 제작자 한 명이 같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나비효과>와의 연계성을 떠올릴 수 있는 것인가?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이 영화를 본 뒤에 느낀 건 단지 여느 때와 같이 영화 광고에서의 홍보 문구에 지나지 않는다. <나비효과>와도 같은 이야기나 구성을 기대했다면 정말 영화를 잘못 선택한것이다.
 
 이 부분은 아쉬운 게 아니라 관객의 기대 심리마져 심리전으로 이용한 전형적인 속임수이다. 광고에 속지마라.
 
 그나저나 초중반의 나른함과 지루함을 견딘다면, 재미있게 다가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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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가 :

엑스맨-최후의 전쟁 :
 감독이 바뀐다고 이렇게나 바뀌나
 


 
 엑스맨은 기존의 슈퍼 히어로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감흥을 주었기에 너무나 좋아하는 슈퍼히어로 영화다. 비록 감독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역시 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게다가 휴잭맨이 국내에 방한했던 적이 있었던 만큼 이 영화의 기대심리는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었다.
 
 STORY
 
 진 그레이의 죽음으로 이전과는 달라진 삶을 사는 엑스맨.
 스콧은 진을 그리워해 폐인 상태이며,
 로건은 훈련도 실전처럼 싸움에 안달이 나있다. 
 한편, 사비에는 뒷일을 스콧이 아닌 스톰에게 맡기려한다.
 
 그러던 어느날 돌연변이의 치료제라는 기적의 약 큐어의 등장으로 사태는 급변하게 된다. 큐어의 등장으로 인간과 돌연변이는 새로운 갈등을 야기하게 된다.
 
 매그니토는 돌연변이들을 모아 브라더 후드란 조직을 만들어 인간에게 대항하기로 한다. 한편, 이들의 의도를 안 정부는 그들을 소탕하려하나 실패한다.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스콧은 진의 환청을 듣자 일행과 떨어져 혼자서 진을 찾으려 한다. 
 
사비에 일행은 매그니토가 생각하는 의도를 알고 이를 막으려 애쓴다. 한편, 그동안 봉인되어있던 어둠이 마침내 봉인을 풀고 나온다. 인간과 브라더후드, 그리고, 엑스맨 이들의 최후의 전쟁은?
 
 엑스맨-최후의 전쟁의 볼거리
 
 기존의 시리즈를 뛰어넘는 역동성과 액션
 
 엑스맨은 1편부터 지금것 꾸준히 진화를 해왔다. 물론 감독이 브라이언 싱어에서 브랫 래트너로 바뀌었다고 해서 엑스맨이 아닌 건 아니다.
 
 브랫 래트너가 감독이 되면서 좋은 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더 보강한 점이 바로 브라더후드와 인간. 그리고, 엑스맨 들과의 대결이다. 최후의 전쟁이란 부제처럼 모든 걸 한 번에 다 쏟아 부은 만큼, 전작에서는 보지 못했던 역동감과 액션을 맛볼 수 있게 했다.
 
 전작에 비해 화려하고 멋진 종합선물세트형 액션영화로 변신했다.
 
 엑스맨-최후의 전쟁의 아쉬움
 
 엑스맨 1,2이 쌓아올린 것을 허물다.
 
 <엑스맨 - 최후의 전쟁>이 볼거리가 좋다고 해서 꼭 다 좋은 건 아니다. 솔직히 종합 선물형 액션 영화가 되었지만, 오히려 못내 아쉬운 점이 더 눈에 보인다.
 
-전작의 주요캐릭터 조연으로 전락:
 캐릭터 보여주기에 급급하다
 
 1, 2편에서 그동안 쌓아올린 주요 인물들이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고 만다. 이건 기존의 엑스맨을 좋아하던 내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전개로 다가온다. 신구 세대의 엑스맨의 등장도 좋지만, 기존의 주요인물을 아주 간단하게 사라지는 건 아쉬웠다. 또한, 몇몇 관심을 모으던 캐릭터들이 종종 등장하지만, 정작 영화에서 그리 큰 흐름을 이루기 보단 등장한다는데 의의를 보이는 것 더욱 아쉬웠다.
 
 일찌기 린 타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X>의 경우에서처럼,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를 단번에 압축시켜 표현하기 위해 주요 인물들을 삽시간에 죽여버리는 것처럼 <엑스맨-최후의 전쟁> 역시 이와 같은 전철을 밟게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이제껏 엑스맨 1, 2가 쌓아올린 이미지를 한 번에 너무 많이 보여주려던 감독 자신의 의욕과잉과 자신만의 색깔을 새로이 쌓으려한 탓에 오히려 전작의 느낌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되려 거부감을 갖기 쉽게 만들기도 한다.
 
- 깊이가 엷어지고 평범한 블록버스터로 전락
 
 1편에서는 인간을 돌연변이로 만드는 기기를 이용해 인간의 돌연변이화.
 
 2편에서는 돌연변이를 이용해 돌연변이를 말살하려 했고
 3편에서는 돌연변이를 치료하는 백신의 등장과 이로인한 인간과 돌연변이 와의 대결을 그린다.
 
 이야기 전개상으로 보자면 3편은 1, 2편과 분명 연장선상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과정에서 1, 2편의 경우는 인물간의 갈등과 대립을 주로 내세웠다면, 3편은 최후의 전쟁이란 부제에 맞게 전쟁으로 모든 것을 끝맺으려 한다는 것이다.
 
 피날레로 본다면 맞고 옳은 선택이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은 정작 인물간의 갈등과 대립, 심리묘사등 전편이 가지고 있던 미덕이 이 영화에서 주로 사랑싸움을 내세운 탓에 전에 보여왔던 갈등 관계가 그토록 바라던 모습은 방향성을 상실하고 빛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로인해, 평범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로 전락했다.
 
 그토록 좋은 이야기를 지니고 있음에도 정작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나 평범하며, 흐름 또한 원활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화려한 포장과 사랑 싸움으로 인해 정작 보여왔던 모습이 가려져 엑스맨 특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이다.
 
 전작들의 장점이 많이 살려내려 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많은 것이 약해진 게 너무 아쉽다.
 
 엑스맨 - 최후의 전쟁을 보고
 
 전작의 명성을 뒤로 한 채, 전형적인 블록버스터로 변하다.
 
 최근에 나온 슈퍼히어로 영화중 그나마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을 좋아했던 이유는 그들이 바로 너무나 인간적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엑스맨은 이번에 나의 기대감을 가볍게 배신한다. 전형적인 착한 슈퍼 히어로 영화로 만들어 버려, 포장만 그럴 듯 하지 결국 내실이 부족한 영화로 전락했다.   
 
 이런 마음이 들면서도 정작 마음 한 구석에서는 나오기 힘든 엑스맨의 차기작을 한 켠에선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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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가 :
헷지:
2D에서 3D로 옷을 갈아입은 헐리웃 애니메이션
 


 
 헷지는 여러모로 참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다. 마다가스카를 좋게 봤던 만큼 더욱 더 호감이 많이 가는 작품이었다.
 
 STORY
 
 알제이는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빈센트의 먹이를 탐내다 그만 빈센트가 애써모은 식량을 모두 날려버린다. 결국 그로 인해 빈센트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던 도중 꾀를 낸다. 1주일 이내에 빈센트가 요구하는 모든 걸 갖다 바치기로 하고 자신의 목숨을 보전한다. 하지만, 뜻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한편, 겨울잠에서 깨어난 번 일행들은 문득 자신이 있던 숲이 사람들에 의해 거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먹을 것 마져 없어진 걸 알게되자 괴로워한다.
 
 이를 본 알제이는 번 일행을 꾀어내어 빈센트와의 약속을 지키는데 이용하려 하는데...
 
 과연 무사히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헷지의 볼거리
 
 루니툰즈를 생각나게 하다.
:2D에서 3D로 갈아입은 헐리웃 특유의 애니메이션
 
 헐리웃 애니메이션에는 몇 개의 흐름이 있다.
 디즈니, 루니툰즈, 톰과 제리, 슈퍼맨, 뽀빠이, 고인돌가족 등등 제각기 자신들의 개성을 지닌 애니메이션이 있다. 
 
 헷지는 그 중에서도 루니 툰즈의 애니메이션을 이어받은  경향이 강한 작품이다. 개성만점의 캐릭터와 슬랩스틱 코메디가 버무려진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캐릭터로 본 헷지

 벅스버니와 대피 덕 VS 알제이와 번 
 루니툰즈의 벅스바니와 대피덕은 상반되는 성격에 라이벌적인 관계이다. 헷지에서는 RJ와 번이 그들의 역할을 한다.
 장난꾸러기이지만 인기있는 재주꾼 벅스버니 역할은 RJ
 소심한 성격에 잘 삐치는 성격의 대피 덕 역할은 번 
 앙숙과도 같은 철천지 왠수와도 같지만, 막상 위급함이 닥쳤을 때는 서로를 위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로드스터, 태즈 VS 해미
 루니 툰즈에서 빠르다는 이미지로 대변되는 건 바로 로드스터와 , 태즈이다. 헷지에서는 로드스터와 태즈를 버무린 다람쥐 해미가 그 역할을 한다.
 수다스러운대다 건망증이 심하지만, 달리기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자리매김한다. 
 
 이외의 다양한 캐릭터들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합 역시 루니 툰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합과도 많이 닮아있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개성이 숨쉬는 것이야말로 루니 툰즈가 지녔던 매력을 다시금 되살린 게 아닌가 싶다.  
 
-이야기로 본 헷지

 슬랩스틱 코메디로 유쾌하고 가벼움을 내세우다
 이 영화는 어떤 작품적인 의도와 실랄한 풍자보다는 슬랩스틱 코메디를 내세워 가볍고 유쾌한 재미로 철저히 무장했다.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작품으로서 우리에게도 많이 익숙한 모습을 지닌 애니메이션이다.  앞서 말한 루니툰즈를 생각나게 한 것도 바로 이러한 탓에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다.
 
 헷지를 보고
 
 헐리웃 애니메이션과 영화들을 안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헷지는 캐릭터들을 보면 옛 헐리웃 애니메이션들을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굳이 루니툰즈가 아니래도 미키마우스와 도널드 덕을 생각나게도 하는 그런 면을 지닌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식 애니메이션에 얼마만큼 길들여졌느냐에 따라 이 작품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지 모른다.
 
 그만큼 헷지를 본 뒤, 헐리웃 애니메이션에 얼마만큼 길들여져 있는 지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헷지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얼핏 헐리웃 영화에서 종종 봐왔던 이야기들로 짜여져 있다. 그런 만큼 헐리웃 영화들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한 의미에서 최근에 개봉된 캐로로 중사를 떠올리게 한다. 작품 자체로 재미있기도 하지만, 자국의 애니메이션을 알면 더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유사한 경향을 띠고 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애니메이션에도 우리 관객들이 보고 자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패러디한 장면들이 종종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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