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UCC 에디션에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엠파스 메일로 블로그 UCC 에디션 초대 메일 받아서 해보게 되었답니다.

 

 다음 블로거 방콕맨으로서는 선정이 안 되고,

 엠파스 블로거 방콕맨으로서 선정된 건 왠지 마음이 좀 그렇군요.

 

 제게는 똑 같은 블로그인데, 왠지 아쉬운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참 복잡한 기분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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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죽은 동생이 찾아왔다. 복수를 위해…“엄마, 살려줘~”고요한 호수를 흔드는 어린 자매의 비명이 울려퍼진다.빠진 것은 둘이었으나, 살아나온 것은 언니 소연 뿐. 한날 한시에 태어나 똑같은 얼굴로 살아온 쌍둥이자매의 운명은 이렇게 어긋난다. 십년 후, 어스름한 안개 깊은 곳에서 처녀의 흐느낌이 들려오던 밤에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

 

전설의 고향 : TV에서 스크린으로 옮긴 전설의 고향. 과연 …

 

   어릴 적 내게 있어 TV에서 방영되는 제일 무서운 프로그램을 떠올린다면, 단연 전설의 고향을 떠올린다. 그러던 중, 새로이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보게 된 영화.

  

 어릴 적 내게 있어 TV에서 방영되는 제일 무서운 프로그램을 떠올린다면, 단연 전설의 고향을 떠올린다. 그러던 중, 새로이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보게 된 영화.

  

 

 STORY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쌍둥이 자매가 살았었다. 언니인 소연은 심성이 괴팍해 주위에서 싫어했는데 반해, 동생인 효진은 심성이 착해 주위에서 선망을 얻었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호수에 빠져 그만 동생인 효진이 죽고, 언니인 소연은 목숨을 건지나 그 날 이후 깨어나지 못한다.

  

  

 시간은 흘러 10년 후, 호숫가에 있던 한 남정네가 죽임을 당한 날 10년 만에 소연이 눈을 뜬다. 하지만, 소연은 아무 것도 기억 못하나, 죽임을 당한 남정네의 죽은 모습을 눈에 선한 데 …

 

 

   얼마 뒤, 효진의 정혼자인 현식이 돌아온다. 두 집안은 소연과 현식의 혼약을 서두르려 한다. 허나 효진을 사모하던 현식은 소연을 탐탁하지 않게 여긴다. 

  

  

그 사이 마을에서는 연쇄적으로 사람이 죽어나간다. 이 일에 대해 다들 소연을 의심을 하는데, 과연 소연의 운명은? 

 

 

  전설의 고향의 볼거리

  

  

-  TV에서 보였던 공포를 스크린으로 옮기다

  

  

 안방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아왔던 드라마 전설의 고향이란 이름을 스크린으로 옮겨졌다는 점에서 분면 이 영화는 매력적이다. 과연 얼마나 드라마에서의 완성도를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느냐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했다.

 

 분명 TV에서 보여줬던 그 공포를 스크린에서 옮겼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이다.

 

 

 전설의 고향의 아쉬움

 

 

- 지난 날 TV에서 느꼈던 향수를 느끼기에는 뭔가 부족한 영화

  

  

맨 처음 전설의 고향이란 영화 제목을 접했을 때, 내가 기대했던 것은 바로 지난 날 드라마에서 느꼈던 공포였다. 지난 날 기억 속의 드라마 전설의 고향은 그 자체로 공포를 주었다. 스크린이라면 분명 이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제공해주리라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스크린에서 본 전설의 고향은 그 지난 날 그림자를 느끼게 하기 보다는 그저 최근 공포 영화의 시류에 얽매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 내 기대와는 정반대의 느낌이었기에 아쉬움이 남을 뿐이었다.

 

 

- 결말이 보이는 내용 : 정작 다들 어딘가 본 것 같은 건

  

  

 공포 영화는 특히나 언제나 어딘가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다만, 이를 얼마나 잘 느껴지지 않게 하면서 미쳐 깨닫지 못한 새로운 뭔가의 자극을 보여줄 때 비로소 그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다.

  

  

 전설의 고향이란 타이틀은 그 자체로서 이미 어디선가 전해져 내려온 듯한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듯한 뉘앙스를 준다.   

 

전설의 고향을 보고

 

 

- TV에서 스크린으로 옮긴 전설의 고향. 과연 …

 

 그 옛날 TV에서 볼 때는 항상 공포 그 자체였던 전설의 고향이 영역이 바뀌어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겼다. 90년대 들어 국내 공포 영화의 흐름은 대개 해외 공포 영화에 영향을 많이 받아 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주를 이루어 왔다면, 오랜만에 현대물이 아니었기에 내심 기대를 가지게 했다. 그리고, 전설의 고향이란 이름을 달고 나온 만큼 실제 과연 어떤 모습일지 상당히 기대를 하게 했다.

 

 그 옛날 TV에서 볼 때는 항상 공포 그 자체였던 전설의 고향이 영역이 바뀌어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겼다. 90년대 들어 국내 공포 영화의 흐름은 대개 해외 공포 영화에 영향을 많이 받아 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주를 이루어 왔다면, 오랜만에 현대물이 아니었기에 내심 기대를 가지게 했다. 그리고, 전설의 고향이란 이름을 달고 나온 만큼 실제 과연 어떤 모습일지 상당히 기대를 하게 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보다는 아무래도 아쉬움이 더 컸다.

 TV에서 나온 영화들이 흥행하는 요인은 기본적으로 전작의 이미지를 어느 정도 고스란히 계승하길 바란다. 이 영화를 볼 때면, 그러한 요소를 기대했던 점은 상당 부분보기 힘들었다. 이야기 자체도 이미 기존의 국내 영화에서 종종 보여져 왔던 전개이며 결말이었기에 중반부터는 이미 어느 정도 결말이 눈에 보일 정도로 너무나 뻔한 모습으로 이었다.

 

 그 때문에 보고 난 뒤에는 전설의 고향이 아닌 다른 이름을 가지고 했더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그로인해, 내게 있어 이 영화는 전설의 고향이란 이름을 못내 아쉬웠던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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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시사회에서 박신혜의 깜짝 무대 인사

 

 


 

영화 전설의 고향이 23일 정식 개봉에 앞서 22일 시사회가 열렸답니다.

 지인이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초대로 시사회에 갔는데요.

 상영에 앞서 영화의 주인공인 박신혜 양의 깜짝 무대인사가 열렸습니다.

 멀리에서봤습니다만, 줌으로 최대한 당겨서 찍었네요.

 

 참 선이 곱고 귀여운 편인데, 과연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사뭇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에 대해서는 차후에 얘기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박신혜 양 너무 귀엽던데요. 

 무대인사만으로 끌리는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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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CAF 100명 한정 이벤트 였던 <만화 초밥왕 VS REAL 초밥왕>에 신청했는데, 당첨되었습니다. 오는 24일 드디어 두 초밥왕들을 만날 수 있게되었습니다.

 

 생선에 대해 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저로서는 초밥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조금은 거리감을 느끼기도 했었지만, 테라사와 다이스케 씨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그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강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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