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부산국제영화제]칼키 AD 2898년 GV
감독 : 내그 아쉬윈
출연 : 아미타브 밧찬, 프라바스, 디피카 파두콘, 카말 핫산 외
원래는 생가치 않았던 영화인데 제네시스 시승후 룰렛이벤트로 오픈시네마 티켓으로 받아서 본 영화입니다.
워낙 긴 영화라서 내심 보기 힘들 것 같았는데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가 열렸는데요. 감독 대신 프로듀서가 함께해주셨습니다
인도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 속 모습이 생각나는 장면도 많이 있어서 일수도 있고
인도 신화와 미래를 담아낸 점은 새롭게 다가옵니다.
인도영화의 현재를 한 번 맛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가 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완결이 아닌 서막이라는 점이 중요하죠.
어떤 결말을 보일 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회 부산국제영화제]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 GV (1) | 2024.10.11 |
---|---|
[29회 부산국제영화제]아침바다 갈매기는 GV (1) | 2024.10.09 |
[29회 부산국제영화제] 허밍 GV (1) | 2024.10.09 |
[29회 부산국제영화제] 현대 모성에 관한 몽타주 GV (1) | 2024.10.09 |
[29회 부산국제영화제] 코코넛 나무의 높이 GV (2) | 202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