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빗속의 욕정

영제: Lust in the Rain

원제: 慾情

원작: 츠게 요시하루

감독: 카타야마 신조 감독

출연: 나리타 료, 나카무라 에리코, 모리타 고, 타케나카 나오토, 아다치 토모미츠, 나카니시 유키, 마츠우라 유야,

개봉: 일본 241129, 한국 미정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만화 츠게 요시하루의 동명 만화를 <실종> <벼랑끝의 남매>의 카타야마 신조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담당해 독장성이 넘치는 러브 스토리로 영화화한 작품. 대만 올로케로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관계를 그려낸다.

 

2437회 도쿄국제영화제 상영작

 

STORY

 

빈민가에서 3류 만화가 요시오

아파트에 방을 세를 놓고 이외에도 다른 일을 하는 집주인

요시오는 집주인으로부터 자칭소설가라 남자의 이모리를 도와주게 된다.

 

그 곳에서 이혼녀 후쿠코를 만나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지만 그녀에게는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

 

이모리가 자신의 소설을 연재하기 위해 상류층의 광고를 빼껴서 빈민가에 만드는 걸 기획하고 요시오는 광고영업일을 돕게 된다.

 

그로 인해 후쿠코, 이모리, 요시오의 기묘한 동거생활이 시작되는데 ...

 

STILL CUT

 

 

©2024 慾情製作委員会

예고편

. 예고편을 보면 국내 상영 기준으로 카타야마 신조 감독의 영화 <벼랑끝의 남매>와 같이 19세 이상 관람가로 꽤 파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영상을 올리기 힘들 것 같아 업데이트하진 않습니다.

 

기대요인

 

37회 도쿄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카타야마 신조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제목과 작품 소개만 봐도 상당한 성적 묘사가 많아 국내에서는 영화제 말고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작품. OTT로 바로 넘어갈 것 같아 보이는 영화.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4월이 되면 그녀는

영제: April come she will

원제: 四月になれば彼女

감독: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

원작: 카와무라 겐키

출연: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 나카노 타이가, 나카지마 아유무, 카와이 유미, 토모사카 리에, 타케노우치 유타카 외

개봉: 일본 24322, 한국 2411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카와무라 겐키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를 내세워 영화화한 러브스토리.

 

주인공 후지시로 역에 사토 타케루

현재의연인 야요이 역에 나가사와 마사미

오래전연인 하루 역에 모리 나나

뮤직비디오 연출 감독 출신인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

 

이마무라 케이스케 촬영 감독이 촬영을 맡고

<라스트 레터>,<키리에의 노래>의 코바야시 타케시가 음악을 맡았다.

 

STORY

 

4, 첫사랑 그녀에게서 편지가 도착했다. 그때 나는 사랑하는지 모르겠는 사람과 결혼을 결정하고 있었다. 천공의 성, 우유니 소금 호수에 있는 소금 호텔에서 써진 편지 끝에서 빛이 나고 싱그러웠던 사랑의 시작과 기억이 다시 이어지기 시작한다. 대학 3학년 사진부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하루와 후지시로. 셔터 끝에 담기는 수많은 장면 속에서 나눈 대화가 쌓이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된다.

 

나 자신보다 상대를 소중히 여기던 순간들, 하지만 그 사랑도 한 순간의 사건으로 멀어져 가고, 이후 깊은 사랑을 나눌 수 없는 남자로 보내던 후지시로의 삶을 변화시킨 여자 야요이. 하지만 그녀는 세 번째 약혼식에서도 도망쳐 버린다. 사라진 약혼자 야요이와 그녀의 여동생 그리고 동료의사 나나. 후지시로와 모든 이들의 사랑에 극적인 변화가 찾아오는데……

 

-책 작품소개

 

 

 

STILL CUT

(C)2024四月になれば彼女製作委員会

 

예고편

일본판

https://youtu.be/SxAwiyNXOw8

 

https://youtu.be/ywBhQOP1NbQ

 

https://youtu.be/Yp6jdEOf3uo

 

https://youtu.be/Eij4XfBOg54

 

 

한국판

https://www.youtube.com/shorts/LwhL4yF9QlE?feature=share

 

 

기대요인

 

개인적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던 영화였는데 11월에 개봉한다는 점에서 기대작.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에 대해선 모르지만 원작자인 카와무라 겐키의 소설은 국내에서 속속 출간되고 있고 영화화되는 점에서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하다

 

나가사와 마사미의 팬으로서 그녀의 신작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극중에서는 조연이지만 24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카와이 유미에 대해서 은근 기대 중이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4월이되면그녀는 #aprilcomeshewill #四月になれば彼女

#야마다토모카즈감독 #카와무라겐키 #사토타케루 #나가사와마사미 #모리나나 #나카노타이가 #나카지마아유무 #카와이유미 #토모사카리에 #타케노우치유타카 #방콕맨영화통신 #일본영화콜렉션 #프리뷰 #일본영화 #일본영화프리뷰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11인의 반란군

영제: 11 Rebels

원제: 十一人賊軍

감독: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

원작: 카사하라 카즈오

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나카노 타이카, 오노에우콘, 사야시 리호, 사쿠모토 타카라, 치하라 세이지, 오카야마 아마네, 마츠우라 유야, 이치노세 하야테, 타마키 히로시, 아베 사다오 외

개봉: 일본 24111, 한국 미정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의리없는 전쟁> 등으로 유명한 카사하라 카즈오의 환상의 프로젝트를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야마다 다카유키와 나카노 타이가를 주연으로 캐스팅해 새로운 집단 항쟁 시대극.

 

2437회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작

 

STORY

 

1868년 에도 막부말 구막부군과 신막부군의 보신전쟁. 신정부군과 대립하는 구막부 동맹군 사이에서 일어난 배신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11인의 죄소가 시바타번과의 운명을 쥔 채 싸움에 나서는데 ...

 

STILL CUT

(C)2024十一人賊軍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FUd6raYzhuw

 

https://youtu.be/-_cdIyeBORU

 

https://youtu.be/aDXIxhssP_0

 

 

기대요인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신작으로 토쿄영화제 개막작이라는 점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볼만한 영화.

 

일본 특유의 시대극을 좋아한다면 한번 쯤 기대해볼만한 작품.

 

국내에도 인기가 많은 일본배우들이 많이 참여하는 점에서도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11Rebels #11인의반란군 #十一人賊軍

#시라이시카즈야감독 #야마다타카유키 #나카노타이카 #오노에우콘 #사야시리호 #사쿠모토타카라 #치하라세이지 #오카야마아마네 #마츠우라유야 #이치노세하야테 #타마키히로시 #아베사다오 #방콕맨영화통신 #일본영화콜렉션 #프리뷰 #일본영화 #일본영화프리뷰

728x90

[29회 부산국제영화제]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 GV

원제: 水深ゼロメートルから

영제: Swimming in a Sand Pool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출연: 하마오 사키, 나카요시 레이아, 키요타 미쿠리, 하나오카 스미레, 미우라 리나, 사토 호나미

 

어쩌다보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 영화는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고스트캣 앙주>도 있어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영화 2편을 보려했지만 개인사정상 일정이 안 맞아서 포기하고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로 마무리했습니다. 

 

모래 수영장에서 헤엄치기 GV 시간에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참석하려 했으니 사정상 참석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먼저 전했구요. 쿠보 카즈아키 프로듀서, 하마오 사키, 키요타 미쿠리가 참석했습니다.

 

https://youtu.be/cz_IuPnjjqU

 

<모래 수영장에서 헤엄치기>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린다 린다 린다>이후 20년만에 학원물을 담아낸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작이었는데 또 다른 느낌의 청춘 영화랄까요. 그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청춘 이야기라는 점에서 시선이 많이 가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회되면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