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그랑메종 파리

 

원제: グランメゾン・パリ

영제: Grand Maison Paris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

출연: 키무라 타쿠야, 스즈키 쿄카, 옥택연, 마사카도 요시노리, 타마모리 유타, 칸 이치로, 요시타니 아야코, 나카무라 안, 토미나가 아이, 오이카와 미츠히로, 사와무라 잇키 외

개봉: 일본 241230, 한국 미정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키무라 타쿠야 주연으로 2019년 방영된 <그랑메종 도쿄>의 속편이자 극장판.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을 연출진 가운데 츠카하라 아유코가 메가폰을 잡았다. 키무라 타쿠야, 스즈키 쿄카를 비롯해 TV 시리즈의 출연진이 재집결한데 이어 옥택연, 마사카도 요시노리 등이 참여 했다.

 

실제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에서 3스타를 획득한 Restaurant KEI의 코바야시 케이가 요리 감수를 담당했다.

 

STORY

 

레스토랑 그랑메종도쿄가 일본에서 3스타 득한 이후 오바나 나츠키, 하야미 린코는 프랑스 요리의 본고장인 파리에 새로운 가게 그랑메종파리를 만들어 프랑스 현지 아시아인 최초의 3성 레스토락을 획득하는데 몰두하나 정작 원하는 식재료를 얻는 것도 힘들어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어느 날, 내부 실수로 인해 오바나는 옛 스승으로부터 다음 미슐랭 심사에서 3스타를 받지 못한다면 가게를 그만두고 프랑스를 떠나라는 약속을 하는데 ...

 

STILL CUT

(C)2024映画グランメゾン・パリ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YNNeKQrcCDI

 

https://youtu.be/FjoaXf38B4M

 

https://youtu.be/as4ldv8TSlk

 

https://youtu.be/wDTJF0fTE28

 

https://youtu.be/x-Q9LGci-iU

 

 

기대요인

 

일본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의 극장판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그나마 전작인 드라마를 안 봐서 이 부분을 따로 이야기하기 힘들 듯

 

옥택연이 일본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은근 궁금하다.

 

출연진도 좋은데다 실제 프랑스에서 3스타를 받은 일본 쉐프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리얼리티를 어느 정도 살려낸 점 역시 은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이 드라마,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이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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