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영제: 18x2 Beyond Youthful Days

원제: 青春18×2 へと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원작: 지미 라이 청춘 18X2 일본만차유랑기

출연: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 장효전, 쿠로키 하나, 미치에다 슌스케, 마츠시게 유타카, 쿠로키 히토미 외

개봉: 일본 2453, 한국 245월 개봉 예정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너에게서 온 그림엽서 한 장

그리고 시작된 여행

 

전하지 못한 말이 있어

 

<신문기자>,<남은인생10>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시나리오를 담당한 일본 대만 합작 러브스토리.

 

지미 라이의 여행 에세이 <청춘 18X2 일본만차유랑기 (원제:青春18×2 日本漫車流浪記)>를 영화화해서 18년전 대만과 현재의 일본을 무대로 국경과 시간을 뛰어넘어 이어지는 첫사랑의 감성적으로 그려낸다.

 

대만의 인기 배우 허광한이 지미, 키요하라 카야가 아미 역으로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대만 배우 장첸이 책임프로듀서를 맡았다.

 

청춘18티켓(일본어: 青春18きっぷ)2,410 (5일간 12,050 )으로 하루 동안 JR 보통열차와 쾌속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으로 청춘 티켓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여객철도회사인 JR 그룹의 기획 티켓으로 <청춘18티켓>이라는 이름에는 열여덟 청춘의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나이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과 겨울에 발매되는 기간한정 상품이다. JR 주요역의 미도리노마도구치JR 여행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위키피디아 참조

 

STORY

 

18년전 대만. 고교 3학년인 지미는 아르바이트 가게에서 4살 연상의 일본인 아미를 만나 천진난만하고 비밀스러운 그녀에게 끌린다. 아미는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미에게 끌린다. 아미의 갑작스런 귀국이 결정되어 의기소침한 지미에게 아미는 약속을 하는데 ...

 

현재. 사는 게 힘들어 오랜만에 고향에 온 36세 지미는 아미로부터 온 엽서를 지닌 채 그 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다. 도쿄, 카마쿠라, 나가노, 니이가타, 그리고 아미의 고향 후쿠시마로 가는 길에 그녀와 지낸 날들의 기억이 지미의 마음 속에서 되살아난다.

 

직장 동료들에게 신뢰를 쌓아가던 가운데 후지사와와 야마조에 사이에서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동지와 같은 특별한 감정이 싹트는데 ...

 

STILL CUT

(C)2024青春18×2film partners

 

예고편

 

https://youtu.be/K8vBWQayWPc

https://youtu.be/SBgREZYil3c

https://youtu.be/Z8ggN5evfZU

 

https://youtu.be/_i11m_T_-Hw

 

기대요인

 

<신문기자>, <남은 인생 10>을 감독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신작. 일본 개봉과 이어서 개봉할 것으로 보여 기대하게 만든다.

 

일본, 대만을 넘나들며 담아내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다.

대만과 일본의 배우진들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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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전주국제영화제 프리뷰] 새벽의 모든

영제: All the Long Nights

원제: 夜明けのすべて

감독: 미야케 쇼 감독

원작: 세오 마이코

출연: 마츠무라 호쿠토, 카미시라이시 모네, 미츠이시 켄, , 시부카와 키요히코, 이모우 하루카, 쿠보타 마키, 우치다 치카 외

개봉: 일본 2429

 

공식홈페이지

전주국제영화제

 

작품소개

 

대학을 갓 졸업하고 일을 시작한 후지사와는 PMS(월경전증후군)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구리타 과학이라는 작은 회사에 입사한다. 또 다른 신입 사원 야마조에, 알고 보니 그 또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동병상련을 느낀 야마조에와 후지사와는 서로 도우며 마음의 상처들을 점차 치유한다.

 

- 전주국제영화제 작품소개

 

생리전증후군의 그녀

공황장애의 그

 

후지사와 미사, 스물여덟 살, 생리전증후군의 여자.

야마조에 다카토시, 스물다섯 살, 공황장애의 남자.

특별한 외상도 없다. 완치를 위한 치료제도 없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 사회생활은 더더욱 버겁다. 주변 사람들의 이해를 받는 것도 어려운 질병. 마주하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렇게 괴로워하던 두 사람이 만났다.

우연일까? 정말 우연이었을까?

생리전증후군의 여자와 공황장애의 남자, 그들이 부딪힌다. 느릿느릿하게, 답답하게, 때로는 시끌시끌하게, 웃음이 슈슉 새어 나오게. 그렇게 이야기가 열린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조심스럽게 열린다.

 

- 책 작품소개

 

세오 마이코의 동명 소설을 미야케 쇼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NHK 드라마 <Come Come Everybody>에서 부부로 출연한 마츠무라 호쿠토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야마조에역, 후지사와역으로 캐스팅했다.

이들이 근무하는 회사 사장으로 미츠이시 켄,

후지사와의 엄마에는 료

야마조에의 전직장 상사로 시부카와 키요히코 등이 출연한다.

 

24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 출품작

 

STORY

 

PMS(생리전증후근)으로 힘겨워 하는 후지사와와 회사동료의 야마조에의 행동으로 인래 분노를 폭발하고 만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의욕이 충만한 야마조에지만 그런 그에게도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는 중이다.

 

직장 동료들에게 신뢰를 쌓아가던 가운데 후지사와와 야마조에 사이에서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동지와 같은 특별한 감정이 싹드는데 .,..

 

STILL CUT

(C)瀬尾まいこ2024夜明けのすべて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NUnXT44-8_I

https://youtu.be/PRazA3JjMFA

https://youtu.be/XpvWd2uSmyQ

https://youtu.be/_wdULFYanYs

 

기대요인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을 연출한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앞서 프리뷰로 소개한 바 있는데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기에 더 기대하게 만든다

 

세오 마이코의 소설 다수가 영화화 되었는데 이번이 5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원작이 국내에서도 출판되어 있어 어떤 모습일지 살짝 궁금하기도.

 

영화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카미시라이시 모네의 성인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로운 작품. 미야케 쇼 감독이 그려내는 여성 캐릭터가 상당히 인상적인 면이 많아서 이번에는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된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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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전주국제영화제 프리뷰] 고코구 신사의 고양이들

영제: The Cats of Gokogu Shrine

원제: 五香宮

감독: 소다 카즈히로 감독

개봉: 일본 24년 가을 개봉 예정

 

공식홈페이지

전주영화제

 

작품소개

 

작고 오래된 고코구 신사는 인간과 자연의 복잡한 관계를 한눈에 보여 주는 전망대다. 문명화된 생활에 자연은 공생하기 어렵다는 불편한 진실을 담은 연대기적 다큐멘터리.

 

전주영화제 작품 소개

 

 

소다카즈히로 감독의 신작 영화로 10번째 관찰영화로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작.

 

<굴공장>, <항구마을>의 무대였던 오카야마현 우시마도의 사람과 고양이와 자연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고코구는 오래전부터 마을 사람들에게 친숙한 조그마한 신사다. 이 곳에서는 십여마리의 길고양이가 살고 있어 고양이 신사로 불리우며 고양이를 좋아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장소다. 한편 고양이들의 배변으로 인한 피해에 힘들어하는 주민들도 있다.

 

27년간 산 뉴욕을 떠나 우시마도로 이주한 소다 감독 부부는 새로 이사 온 동네 주민으로서 고코구 를 담아내는데 ...

 

STILL CUT

(C)2024 Laboratory X, Inc

 

예고편

 

https://youtu.be/7GqKuxxiYXo

 

기대요인

 

소다 카즈히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48회 홍콩국제영화제에 상영작이라는 점 역시 기대요인 중 하나.

 

고양이를 둘러싼 영화들이 많았던 만큼 다큐멘터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담아낼지 궁금하다.

 

부산이라면 용두산공원에서도 길고양이들을 볼 수 있어서 그런 지 묘하게 닮아보인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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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커피는 화이트로

영제: Coffee white

원제: コーヒーはホワイトで

감독: 오카야마 카즈히로 감독

출연: 카토 코나츠, 요시이 마사오, 카와사키 마요, 오쿠누키 카오루, 이쿠시마 유키, 오노 마유미, 오무라 아야코, 모모츠키 나시코, 이시다 치호, 와다 소타로 외

개봉: 일본 24216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카토 나츠키를 주연으로 내세운 추리물. 카페에서 메이드 지원으로 일하며 예리한 관찰력과 지혜로 사건을 해결하는 여탐정 모나코의 활약을 그린 작품.

 

 

카페 모아의 오너이자 모나코의 조수인 유미히코는 요시이 마사오

모나고와 유미히코를 돕는 고로 역에는 카와사키 마요

유미히코의 어머니 미치루 역에는 오쿠누기 카오루가 출연한다.

 

STORY

 

예전부터 카페 모아는 핫플레이스로 유명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설 탐정사무소 일을 한다.

카페 모아는 현 오너이자 유미히코의 어머니인 이치루가 개업해 미치루는 탐정으로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왔다. 미치루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그녀의 오빠 고로와 아들인 유미히코가 가게를 이어받지만 탐정 일은 아르바이트생인 모나코가 이겨서 이어받는다 .

 

어느 날 고급 클럽 ‘Sun’의 마마로부터 악질손님에 대해 상담을 받고 난 뒤 빼어난 수완으로 일을 해결하나 이 일을 계기로 의뢰자가 자취를 감추고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변해가는데 ...

 

STILL CUT

(C)映画コーヒーはホワイトで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YXZPy2ZMEvY

 

기대요인

 

사이토 유키 감독의 장편 데뷔작

 

일본영화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카토 코나츠의 주연작

 

그라비아 아이돌인 오노 마유미, 모모츠키 나시코, STU48의 이시다 치호 등의 연기도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 큰 기대는 없지만 가볍게 한 번 볼만하지 않을까.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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