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1] GM1 오래 전 그 길을 걸으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GM1 체험단으로 활동중인데요.

 

무얼 담아볼까 고민하다 제가 다녔던 길을 둘러봤습니다.

제 유년기와 질풍노도의 시기를 다녔던 곳이 다름이 아닌 집에서 걸어서 20분 근방이라 한 번 둘러왔습니다. 역시 집 부근이라 편해서 과감히 담았습니다.

 

박쥐의 무대 였던 곳은 중복 같아 일단 제외하고 담았습니다.

 

방콕맨에게 오래 전 그 길

 

한 동네에서 거의 다 보내서 그런 지 이런 저런 추억거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워낙 지나서 제 기억 속 그 길의 흔적은 그리 많이 남아있질 않습니다.

 

그나마 그 길의 흔적이 남아 있어서 그런 지 아무래도 눈이 갑니다.

 

방콕맨이 담은 오래 전 그 길

 

대학교를 갔다면 조금 달라질 것 같지만 그나마 초중고 시절을 돌아다 본 셈이었습니다.

 

주로 담은 곳이 거의 학교 다니는 길이나 친구 집 가는 길이 된 셈입니다. 이번에는 낮과 밤을 이어서 담아서 그런 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게다가 집부근에 재개발 구역이 되어서 그런 지 이색적인 풍경이 종종 나와서 눈길이 갑니다.

 

주요 모드

올드 데이즈

 

이번에는 한 가지 모드로만 촬영해보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것은 다름이 아닌 올드 데이즈입니다.

 

늘 번들 렌즈로만 촬영했는데 이번에 과감히 제게 있는 25mm F1.4 렌즈를 메인으로 촬영했습니다.

 

촬영 기기 : GM1 + 25mm

무모정, 리사이즈

 

 

 

 

 

 

 

 

 

 

 

 

 

 

 

 

 

 

 

 

 

 

 

 

 

 

 

 

 

 

 

 

 

 

 

 

 

GM1 올드 데이즈에 대한 생각

 

원래 야경모드로 해볼까 고민하다 잘 안 사용한 기능을 사용해보고자 선택한 것이 다름이 아닌 올드 데이즈입니다.

 

올드 데이즈는 실제 환경보다 밝게 나오는 편입니다. 5시에서 6시 사이, 8시에서 9시 30분 사이에 촬영했습니다만 제 예상과는 다른 화면을 보여주어서 살짝 놀랐습니다.

 

추억을 떠올리는 방법으로 한 번 선택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에게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 위 제품은 파나소닉 루믹스 클럽 GM1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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