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지스타 2012 통신] 올림푸스 NEW-PEN 체험회 in 부산 지스타 즐기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지스타 3일차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일 보고 뒤늦게 왔더니 몇 시간 안 남아서 조금 보니 벌써 마칠 시간이더군요. 끝난 후에 지스타를 즐기기의 또 다른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그건 바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 있는 올림푸스 카메라 부스가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가서 잠시나마 올림푸스 카메라와의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일전에 OM-D 런칭 로드쇼에 참석한 바 있는 터라 OM-D에도 눈이 가긴 했지만 이번에 제가 눈여겨 본 제품은 올림푸스의 신제품 E-PL5, E-PM2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E-PL5, E-PM2를 만져보다.

 

   

잠시나마 올림푸스의 신제품 E-PL5, E-PM2을 만져봤습니다.

 

늘 그렇듯 새로운 제품을 만날 때는 만지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즐겁네요.

 

올림푸스 NEW-PEN 체험회 in 부산 지스타의 메리트

 

  

올림푸스 PEN의 다양한 카메라와 렌즈와의 만남

 

제게 있어 부산에서 새로운 카메라를 만져보기란 신제품 설명회와 체험 부스가 거의 전부라 할 수 있습니다.

 

올림푸스 PEN 체험 부스에는 OM-D, E-PL5, E-PM2 이 세 제품을 만날 수 있는데다 카메라에 번들렌즈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렌즈들이 함께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덕분에 G3 유저인 저로서는 보다 더 즐길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콕맨이 본 E-PL5, E-P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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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5

가격
878,800 ~ 1,119,440원
출시일
2012.10.15
브랜드/제조사
-
상품설명
하이브리드(마이크로포서즈)/1605만 화소/센서크기 17.3 x 13 mm/틸트형LCD/H...
카테고리
올림푸스 > PEN
가격비교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PEN 라인업 가운데 PL 시리즈 라인업 신제품. 보다 확장된 다양한 모드를 통해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

 

OM-D 보다 가볍고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실속은 가득채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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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M2

가격
874,990 ~ 965,720원
출시일
2012.10.15
브랜드/제조사
-
상품설명
하이브리드(마이크로포서즈)/1605만화소대/센서크기 17.3 x 13 mm/틸트형LCD/H...
카테고리
올림푸스 > PEN
가격비교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PEN 라인업 가운데 소형인 PM 시리즈 두 번째 제품, 많은 기능을 본체 안에서 LCD를 통한 조작이 돋보이는 제품.

 

그리고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들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G3 유저라서 올림푸스 PEN과는 렌즈를 공유할 수 있었기에 아무래도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12MM 2.0 렌즈의 존재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갑니다. G3에 마운트해서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도 했는데 그냥 딱 거기서 멈춰버렸네요. 하지만 손을 놓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끌린 물건입니다.

 

올림푸스 NEW-PEN 체험회 in 부산 지스타의 아쉬움

너무나 좋은 기회를 어색함으로 인해 날려버린 일련의 아쉬움

 

원래 E-510 유저라서 아무래도 PEN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실상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을 담아내고 싶었는데 워낙 사람도 없어서 편했건만 만지는 이가 저 혼자라서 오히려 더 어색해서 그냥 만지작 거리고 만 것이 아쉽네요.

 

얼굴에 더 철판을 깔았다면 오히려 나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밀려오더군요.

 

올림푸스 NEW-PEN 체험회 in 부산 지스타 즐기기를 마치면서

 

 

나 홀로 카메라 체험 부스에서 올림푸스 PEN의 다양한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좋은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지스타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올림푸스 PEN 체험 부스를 가 보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 날에도 한 번 더 가서 미처 담지 못했던 모습들을 하나 하나 담아볼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올림푸스 PEN 체험 부스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다른 기회를 빌어서 한 번 더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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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지스타 2012 통신] 10일 관람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지스타 3일차인 10일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일 때문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이 일찍 마쳐서 시간이 되면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 보고 왔더니 2시를 가리키는 터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백스코로 향했습니다.

 

 

보충 촬영에 힘쓰다

 

 

 

전날부터 사진을 찍긴 했지만 전날 미쳐 카메라로 담지 못했던 몇몇 부스들을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실상 못 담은 곳이 더 많아서 힘들더군요.

 

 

많은 부스 모델을 촬영하는 것이 힘들긴 해도 이렇게 나마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바로 카메라를 돌렸습니다.

 

 

 

이번에는 가벼운 맛보기로 보려드립니다.

나중에 부스별 모델 사진전을 따로 포스팅 하려니 양해 바랍니다.

 

3일차의 아쉬움

 

오렌지 카라멜 공연을 포기하다

 

처음에는 시크릿과 마찬가지로 기다려서 담아낼 것인지 살짝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시간이 많이 있지 않았던 만큼 살짝 현장을 둘러보니 이미 인파로 가득해서 힘들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면 다른 곳을 더 볼 수 있을 거란 생각해 포기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짧은 일정으로 오는 아쉬움

 

이 날은 예상치 않은 일정이었기도 했고 시간 부족으로 담아내는데 있어 한계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런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던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이젠 마지막 날인 11일만 남았군요.

비가 온다고 해서 살짝 걱정이 되긴 하지만 무조건 달릴 생각입니다.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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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지스타 2012 통신] 시크릿 공연 후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지스타 2일차 이야기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이제야 하고자 합니다.

 

그건 바로 워게이밍넷에서 열린 시크릿 공연입니다. 시크릿의 팬으로서 결포 포기할 수 없는 행사였습니다. 이렇듯 가까이서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1인입니다.

 

행사장에 30분전에 도착했지만 정작 인파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지켜보기로 한 만큼 최대한 앞으로 밀착해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마 기다리는 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예정 시간보다 다소 지연되는 터라 살짝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이 맛에 더 기다려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시크릿 공연

 

글로서 풀어내는 것보다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제 키와 인파의 한계로 인해 전체를 담아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만 한 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포이즌 

 

 

무대인사

 

 

마돈나

 

 

 

샤이보이

 

사랑은 Move

 

 

공연 보니 시크릿이 더 좋아진 1인입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곡 챙겨봐야하나 살짝 고민하게 되는군요.

 

방콕맨의 지스타 차후 일정

 

9일 참관했습니다만 10일 참관은 일 때문에 여의치 않습니다만 짬이 난다면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래도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2일 참관할 생각이었기에 남은 입니다. 아직 제 일정은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그나마 확정적인 건 8일 첫 날은 일단 관람할 예정입니다.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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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지스타 2012 통신] 지스타를 나눔하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지스타를 보다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하니 가까운 지인들에게 지스타를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에 그동안 여기 저기 연락하고 발로 뛰었습니다.

 

지스타에 대한 지인의 양극단의 반응

 

지금은 그리 게임을 즐겨하는 입장이 아니지만 하나의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기에 지스타는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라고 보는데요.

 

지스타는 게임 전시회인 만큼 아무래도 관람 층의 반응이 다릅니다.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고

그렇지 않은 분에게는 거리감을 느끼는 가 봅니다.

 

블로그에 적극적인 댓글을 남긴 10대, 그리 적극적이지 않은 30대 지인

 

지스타 파워블로거단이 되었다는 글에 초대권 글이 실려서 그런 지 여러 분들의 초대권 문의가 제법 있었습니다.

 

블로그 이벤트로 걸어볼까 고민하다 일단 지인 분들에게 최대한 나눔을 드리고 남은 분량을 한 번 이벤트로 걸면 어떤 지 고민했습니다. 좋아하는 층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었지만 그렇지 않은 층의 분들에게 실은 더 기회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주위를 둘러보니 게임을 좋아하던 이들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한 번 즐겨보는 게 어떤 지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3, 40대들이라 아무래도 반응이 극과 극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결과는 나이 대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많았지만 그래도 잘 아는 분보다는 잘 모르는 분에게 더 도움을 드리려 힘썼습니다.

 

지스타 나눔이 가져다준 변화

 

지인들에게 티켓을 나눔하니 의외로 만나야할 상황들이 많더군요, 덕분에 벡스코에서 중간중간 나와야 했기에 꽤나 힘든 문제가 되긴 했습니다. 덕분에 중간중간 포기하고 놓친 것들이 아른 거려서 살짝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지스타를 아는 지인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을 테고, 지스타를 모르는 지인에게는 지스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평일에서 주말까지 지스타를 보러온 지인들을 보니 내심 마음이 뿌듯해지더군요. 지스타 기간 동안 지인들에게 나눔하는 것도 나름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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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마지막 날 서울에서 내려온 지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내심 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한 번 더 도전해봐야겠군요.

 

벌써부터 이미 내년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1인입니다.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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