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지스타 2012 통신] 10일 관람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지스타 3일차인 10일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일 때문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이 일찍 마쳐서 시간이 되면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 보고 왔더니 2시를 가리키는 터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백스코로 향했습니다.

 

 

보충 촬영에 힘쓰다

 

 

 

전날부터 사진을 찍긴 했지만 전날 미쳐 카메라로 담지 못했던 몇몇 부스들을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실상 못 담은 곳이 더 많아서 힘들더군요.

 

 

많은 부스 모델을 촬영하는 것이 힘들긴 해도 이렇게 나마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바로 카메라를 돌렸습니다.

 

 

 

이번에는 가벼운 맛보기로 보려드립니다.

나중에 부스별 모델 사진전을 따로 포스팅 하려니 양해 바랍니다.

 

3일차의 아쉬움

 

오렌지 카라멜 공연을 포기하다

 

처음에는 시크릿과 마찬가지로 기다려서 담아낼 것인지 살짝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시간이 많이 있지 않았던 만큼 살짝 현장을 둘러보니 이미 인파로 가득해서 힘들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면 다른 곳을 더 볼 수 있을 거란 생각해 포기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짧은 일정으로 오는 아쉬움

 

이 날은 예상치 않은 일정이었기도 했고 시간 부족으로 담아내는데 있어 한계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런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던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이젠 마지막 날인 11일만 남았군요.

비가 온다고 해서 살짝 걱정이 되긴 하지만 무조건 달릴 생각입니다.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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