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지스타 2012 통신] 시크릿 공연 후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지스타 2일차 이야기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이제야 하고자 합니다.

 

그건 바로 워게이밍넷에서 열린 시크릿 공연입니다. 시크릿의 팬으로서 결포 포기할 수 없는 행사였습니다. 이렇듯 가까이서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1인입니다.

 

행사장에 30분전에 도착했지만 정작 인파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지켜보기로 한 만큼 최대한 앞으로 밀착해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마 기다리는 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예정 시간보다 다소 지연되는 터라 살짝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이 맛에 더 기다려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시크릿 공연

 

글로서 풀어내는 것보다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제 키와 인파의 한계로 인해 전체를 담아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만 한 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포이즌 

 

 

무대인사

 

 

마돈나

 

 

 

샤이보이

 

사랑은 Move

 

 

공연 보니 시크릿이 더 좋아진 1인입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곡 챙겨봐야하나 살짝 고민하게 되는군요.

 

방콕맨의 지스타 차후 일정

 

9일 참관했습니다만 10일 참관은 일 때문에 여의치 않습니다만 짬이 난다면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래도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2일 참관할 생각이었기에 남은 입니다. 아직 제 일정은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그나마 확정적인 건 8일 첫 날은 일단 관람할 예정입니다.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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