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남아공월드컵원정기. 선시티 가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남아공월드컵통신원 일정으로는 아르헨티나 전이 경기장 관람은 마지막이었습니다. 이외에도 TV로는 보긴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내용이라 이야기 할 것이 없네요.

 

  

다만 막바지에 이르러 남아공의 또 다른 명소 선시티에 갔습니다. 이 곳의 경우 월드컵 기간동안 일부 구역에 대해서는 월드컵 기간동안 VIP들이 있는 구역통제가 되어있는 곳입니다.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은 언뜻 캐러비안 베이를 연상케 하는 곳도 있더군요. 원래 이 곳을 본따 한 건 아닌 지 하는 생각도 잠시 들긴 했지만 어디가 먼저인지 모르는 관계로 그냥 생각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선시티에서 실제 제 눈을 끈건 그 곳의 다양한 조각물이었습니다. 크기로 봐도 상당했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이리 잘 만들었는 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렇게 남아공의 마지막을 향해 달력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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