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흉악 - 어느 사형수의 고발

 


흉악-어느 사형수의 고발

The Devil's Path 
0
감독
시라이시 카즈야
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피에르 타키, 릴리 프랭키, 이케와키 치즈루, 시라카와 카즈코
정보
스릴러, 범죄 | 일본 | 128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식으로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흉악 - 어느 사형수의 고발>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기본 표기에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소개를 기준으로 표기하나 영화제 소개된 이외의 부분에 있어 개인적인 판단에 비추어 표기하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흉악 - 어느 사형수의 고발  

감독: 시라이시 카즈야

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릴리 프랭키, 이케와키 치즈루, 피에르 타키 외

개봉: 2013년 9월 21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meicho24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youaku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youaku.com/

공식 Youtube :http://www.youtube.com/nikkatsuchannel

작품 소개

 

교도소의 사형수 감방에 갇혀서도 복수할 방법을 찾고 있는 사형수로부터 전해들은 정보를 토대로 유래 없이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려는 어느 저널리스트. 그가 조사를 진행하면 할수록 갖가지 난관에 부딪치게 되는데, 일본 범죄 집단의 급소를 향하고 있는 이 여정에서 과연 감추어진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구현될까?

 

-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작품 소개 참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도쿄 실낙원>으로 알려진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

 

베스트 셀러 논픽션 소설 <흉악 - 어느 사형수의 고발>을 영화화한 작품.

 

STORY

 

어느 날, 저널리스트인 후지이는 사형수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가지고 형무소 면회를 방문한다. 편지를 보낸 사형수의 말의 내용은 자신의 여죄를 고백한다, 그리고, 자신들에게는 선생이라 불리우는 사건의 주모자인 남자의 죄를 고백한다.

 

후지이는 상사의 충고를 무시하고 사건을 파헤치는데 ...

 

 

STILL CUT 

 

 

 

 

  

(C)2013「凶悪」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도쿄의 실낙원>으로 화제를 모은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신작.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점에서 흥미로운 영화.

 

전작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선보인 점에서 눈길이 가는 작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지옥이 뭐가 나빠


지옥이 뭐가 나빠

Why Don't You Play in Hell?
0
감독
소노 시온
출연
쿠니무라 준, 츠츠미 신이치, 하세가와 히로키, 호시노 겐, 니카이도 후미
정보
코미디, 액션 | 일본 | 126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식으로 소노 시온 감독의 <지옥이 뭐가 나빠>를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기본 표기에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소개를 기준으로 표기하나 영화제 소개된 이외의 부분에 있어 개인적인 판단에 비추어 표기하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지옥이 뭐가 나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원제: 地獄でなぜ悪い

감독: 소노 시온

출연: 쿠니무라 쥰. 토모치카, 니카이도 후미, 하세가와 히로키, 호시노 겐, 츠츠미 신이치 외

개봉: 2013년 9월 28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play_in_hell

공식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 : http://play-in-hell.com/

공식 Youtube : http://www.youtube.com/channel/UCF-IfcCb5jX2VlPM_oQeXUg

작품 소개

10년의 세월 동안 얽히고설킨 기이한 인연 끝에 야쿠자 조직과 아마추어 영화광 패거리가 손을 잡고 영화 한편을 찍기로 한다. 기한은 단 10일. 진짜 액션에 환장한 영화광들 앞에 죽을 각오로 이 작업에 임하는 야쿠자들은 시나리오도 없이 진짜 액션을 보여줄 작정이다.

언제나 우리의 예상을 보기 좋게 벗어나는, 종잡을 수 없이 기괴한 감독인 소노 시온의 영화에 관한 영화. 특히 후반부 20분간 실내에서 진행되는 영화촬영 시퀀스가 압권이다. 사지절단의 사무라이 칼싸움으로 시작해서 벌집 총격 신으로 마무리되는 이 장면은 소노 시온 식의 <킬빌>이라 할만하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타란티노보다 더 나간다. 아니 막나간다. "목숨 걸고 영화 찍는다"는 비유가 이토록 투명하게 실현되는 광경은 우습고 또 무섭다. 소노 시온은 슬래셔 영화를 연상시키는 액션 신에서 특수효과인지 실제인지를 헷갈리게 하는 식으로 '영화 속 영화'라는 허구세계와 '이 영화'의 허구세계를 끊임없이 저울질하게 하다가 마지막 순간 영화 밖으로 빠져 나와 이 매체를 잠깐 성찰한다. 반응은 황당해하거나 열광하거나 둘 중 하나다.

-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작품 소개 참조

<러브 익스포저>, <차가운 열대어>, <희망의 나라>의 소노 시온 감독이 20년 전에 쓴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기본으로 자신의 자주영화시대의 경험을 토대로 야쿠자 세계를 무대로 한 야쿠자 활극 영화.

갑자가 자신의 딸과 조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야쿠자 두목과 황당무계한 프로젝틍 휘말린 평범한 청년들의 운명을 그린 영화

STORY

야쿠자의 보스인 무토는 옥중에 있는 아내의 꿈을 들어주기로 마음 먹는다. 그녀의 꿈은 딸인 미츠코가 주연인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트코는 남자와 사랑의 도피를 해 영화가 중단 상태에 이른다. 시즈에의 출소가 눈 앞에 다가오자 무토는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영화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우여곡절 끝에 미츠코의 신병을 확보하고 하시모토에게는 영화가 완성되지 못하면 죽인다고 협박한다. 그러나 하시모토는 영화 감독도 아닐뿐더러 미츠코의 남친도 아니다. 하지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영화를 제작해야 하는 상황에 빠진다. 절체 절명의 순간 자주영화제작집단을 이끄는 영화 청년 히라타를 만난다.

영화를 제작하는 게 꿈인 히라타는 미츠코에 집중하는 상대편 야쿠자 보스를 섭외해 실제 야쿠자 항쟁을 무대로 한 전대 미문의 영화를 촬영하기로 하는데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STILL CUT

 

 

 

 

 

 

 

 

 

 

 

 

(C) 2012「地獄でなぜ悪い」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소노 시온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특히 그가 이전에 체험했던 산경험이 녹아들어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야쿠자 영화와 영화 제작물의 결합으로 이색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

예고편 영상으로 피가 난무하는 B급 액션 영화의 매력을 보여주는 모습 역시 시선을 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R100 

 


R100

R100 
0
감독
마츠모토 히토시
출연
오오모리 나오, 다이치 마오, 테라지마 시노부, 카타기리 하이리, 사토 에리코
정보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00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식으로 마츠모토 히토시 감독의 <R100>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기본 표기에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소개를 기준으로 표기하나 영화제 소개된 이외의 부분에 있어 개인적인 판단에 비추어 표기하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R100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원제: R100

감독: 마츠모토 히토시

출연: 오오모리 나오, 테라지마 시노부, 다이치 마오, 마츠오 스즈키, 와타나베 아츠로, 외

개봉: 2013년 10월 5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r100movie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r100movie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100.com/

작품 소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보통의 남자가 한 신비한 클럽에 가입한다. 가입 기간은 일년이고 규칙은 오직 한 가지, 바로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남자는 클럽에서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신세계를 경험한다. 이것은 환상일까 현실일까?

 

-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작품 소개 참조

<대일본인>, <심볼>, <칼집사무라이>로 이제는 일본의 예능인이 아니라 감독으로 인숙한 마츠모토 히토시 감독이 2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미국 개봉 일정까지 잡혀 있는 작품.

 

절대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를 연 주인공이 조우하게 되는 미지의 체험을 그린 영화.

 

오오모리 나오, 테라지마 시노부, 다이치 마오, 마츠오 스즈키, 와타나베 아츠로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관객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 질주하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STORY

 

남자는 유혹에 져 그만 1년 기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미스테리한 클럽에 가입한다.

가입 조건은 어떤 일이 있어도 중도에 탈퇴할 수 없다는 점.

남자는 처음에는 조건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가입 후 그의 인생에 각기 다른 마성의 매력을 지닌 여성들이 그의 앞에 나타나는데 ...

 

    

STILL CUT 

 

 

 

 

 

 

 

 

 

 

  

(C) 吉本興業株式会社

 

예고편

 

 

기대요인

 

작품마다 늘 새로운 장르와 영상을 보여준 마츠모토 히토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일찌감치 헐리우드 리메이크가 결정된 점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작품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의 조합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궁금.

 

R100이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어느 정도의 수위에까지 화면으로 표현해낼지 기대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GV가 있는데다 온라인 예매 매진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미스 좀비


미스 좀비

Miss ZOMBIE 
0
감독
사부
출연
코마츠 아야카, 토가시 마코토, 테즈카 토오루, 스루가 타로, 세리자와 오키토
정보
스릴러, 공포 | 일본 | 85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식으로 사부 감독의 <미스 좀비>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기본 표기에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소개를 기준으로 표기하나 영화제 소개된 이외의 부분에 있어 개인적인 판단에 비추어 표기하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미스 좀비

원제: Miss ZOMBIE

감독: 사부

출연: 코마츠 아야카, 토가시 마코토, 테즈카 토오루, 스루가 타로, 오니시 리쿠 외

개봉: 2013년 9월 14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Miss_ZOMBIE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isszombiemovie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iss-zombie.com/

작품 소개

 

사부 감독의 좀비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저예산 독립영화.

‘인간다움’에 관한 철학적 고찰이기도 하다.

 

테라모토 집안에 좀비 사라가 배달되어 온다. 사라는 테라모토 집안에서 하녀로 일한다. 하지만, 곧 사라는 집안 남자들의 성적 노리개가 된다. 그리고, 주인집 아들 켄이치가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작품 소개 참조

사부 감독이 <행복의 종> 이후 10년 만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작업한 작품이자 첫 흑백 영화.

 

기존의 좀비 영화와는 전혀 다른 구도를 보인다.

 

STORY

테라모토 집안은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그들에게 함이 하나 배달되는데 그 안에는 ‘사라’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이 배달된다. 사라는 생기 없는 눈과 전신에는 상처투성이로 되어 있으며 한켠에는 ‘고기를 먹이지 말 것’이라는 주의서와 권총이 동봉되어 있는데 사라는 인간을 습격한 적이 없는 좀비였다. 주위의 사람들은 혐오스러워 하면서도 테라모토 집안 하녀로서 일을 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사라를 따르던 켄지가 그만 익사를 한다. 그로 인해 아이의 엄마의 부탁으로 사라는 켄지를 물어 좀비로 만든다.

 

이 일을 계기로 사라는 인간미가 더해져 아름다워져 켄지와 남자들은 매료되는데 ...

 

STILL CUT

    

 

 

 

 

 

 

 

(C) 2013 Miss ZOMBIE Film Committee all rights reserved.

 

예고편

 

 

기대요인

사부 감독의 신작으로 오리지널 스토리이면서도 흑백 영화라는 새로운 시도를 보인 점에서 기대를 하게 만든다.

 

최근 좀비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가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좀비 영화와는 사뭇 다른 성향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과연 얼마나 차별화와 신선함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궁금.

 

이제껏 다수의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동해 오면서 그라비아 아이돌로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코마츠 아야카의 첫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