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타이거 앤 버니 : 더 라이징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타이거 앤 버니 - 더 라이징>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타이거 앤 버니 : 더 라이징

원제: TIGER & BUNNY -The Rising-

감독 : 요네타니 요시토모

개봉: 2014년 2월 8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kiyokuyawaku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igerandbunny.net/

 

작품 소개

 

실제 존재하는 스폰서 기업의 로고가 디자인된 코스튬을 입고 거리를 지키는 히어로들의 활약을 그린 TV애니메이션 <TIGER & BUNNY>의 극장판.

 

코스튬의 임팩트한 묘사, 초등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뇌하고 실패하는 히어로의 활약을 기대.

 

전편을 연출한 요네타니 요시토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요괴인간 뱀> 시리즈의 니시다 마사후미가 각본을

캐릭터 원안은 만화가 카츠라 마사카즈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품.

 

STORY

 

은퇴를 결의한 와일드 타이거는 바나비는 2부 리그에 활동하나 매버릭 사건 이후 아폴론 미디어의 새 경영자가 된 마크 슈나이더는 바나비를 1부 리그로 승격시킨다. 그리고 그의 파트너로 골든 라이언과 콤비를 시킨다.

 

어느 날, 슈테룬빌트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온 여신의 그림자가 나타나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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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UNRISE / T&B MOVIE PARTNERS

 

예고편

기대요인

일본판 어벤져스라는 컨셉으로 국내에 알려진 <TIGER & BUNNY>의 두 번째 작품,

 

TV 시리즈를 보지 못했지만 극장판만으로 봐도 나름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전영소녀>로 많은 인기를 누린 만화가 카츠라 마사카즈의 오랜 팬으로 그의 참여작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

<타이거 앤 버니 - 더 비기닝>으로 <타이거 앤 버니>의 출발점을 보여주었다면

<타이거 앤 버니 - 더 라이징>으로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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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콩찹쌀떡 이야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콩찹쌀떡 이야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콩찹쌀떡 이야기

원제: 豆大福ものがたり

감독 : 오키타 슈이치

출연 : 키쿠치 아키코, 쿠로다 다이스케, 에렌, 사사키 다이스케, 나카지마 아유무 외

개봉: 2013년 10월 26일 일본 개봉

 

공식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amedaifuku.com/

 

작품 소개

 

여배우이자 모델인 키쿠치 아키코가 편집장으로 만든 무크집 <키쿠치 아키코무크 매슈( 원제 : 菊池亜希子ムック マッシュ)>에서 출발한 기획으로 스스로 ‘콩찹쌀 바보’, ‘1일 콩찹쌀떡 하나가 모토’를 공언한 키쿠치 아키코의 콩찹쌀떡 사랑을 그린 단편 영화 (본편 20분 + 메이킹 필름 10분)

 

<요노스케 이야기>의 오키타 슈이치 감독, 시나리오 작가 마에다 지로가 다시 한 번 뭉쳤다.

 

STORY

 

세상에서 누군가 오후 3시 간식을 바라는 오후 3시 간식 지상주의의 시대. ‘오후 3시 간식 총선거’를 앞두고 마카롱과 컵케익, 스아마등 개성 넘치는 간식후보들이 선거활동에 돌입한다. 그런 가운데, 콩찹쌀떡선거사무소에는 좀처럼 오르지 않는 지지율에 고민하던 가운데 업친 데 덥친격으로 콩찹쌀떡후보와 비서의 관계마저 악화된다. 그런 와중에 어떤 남자가 나타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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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13「豆大福ものがたり」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원작이 지닌 엽기적인 설정과 액션 등은 기존의 히어로물과 상당한 차별화를 선보인다.

 

비록 전부 보진 않았지만 90년대 국내에 해적판 만화로 소개 될 당시 원작의 팬으로서 눈길을 끄는 영화.

 

기존의 수퍼 히어로 물에 조금 색다른 자극을 원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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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깨끗하고 연약한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깨끗하고 연약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고 연약한

 

 

원제: 潔く柔く

영제: Beyond the Memories

원작: 이쿠에미 료

감독 : 신조 타케히코

출연 : 나가사와 마사미, 오카다 마사키, 코라 켄고, 이케와키 치즈루더 외

개봉: 2013년 10월 26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kiyokuyawaku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iyokuyawaku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iyoku-yawaku.com/

 

작품 소개

 

소중한 사람을 잃고 슬픔에 잠긴 젊은이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린 이쿠에미 료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다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파라다이스 키스>를 연출한 신죠 타케히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나가사와 마사미와 오카다 마사키가 처음으로 연인으로 호흡한 영화.

 

칸나 역의 나가사와 마사미틑 15살 여고생에서 사회인으로 연기한다.

 

STORY

 

고등학생 1학년 어느 날 밤. 칸나는 클래스메이트로부터 고백을 받는다. 한편 소중한 소꿉친구인 하루타가 칸나의 문자 메시지를 남기다 교통사고로 그만 세상을 떠난다. 그 일을 계기로 사랑을 할 수 없게 된 채 사회인이 된 칸나는 출판사에서 일하는 아카자와 로쿠에게 끌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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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13「潔く柔く」製作委員会 (C)いくえみ綾/集英社

 

예고편

 

기대요인

 

신죠 타케히코 감독의 소중한 사람의 상실로 인해 아파하는 남녀의 러브스토리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원작만화의 힘도 무시못할 듯 하나 정작 보지 못했기에 원작을 모르는 측면이 조금은 아쉬운 면이 없지 않다. 그렇지만 원작과 영화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상당할 듯.

 

오카다 마사키, 나가사와 마사미 두 배우의 커플 연기에 대한 기대감 역시 무시할 수 없을 듯.

 

나가사와 마사미의 팬으로서 반가운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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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양지의 그녀


양지의 그녀

The Girl in the Sun 
9.5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마츠모토 준, 우에노 주리
정보
로맨스/멜로 | 일본 | 128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양지의 그녀>입니다.

 

양지의 그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원제: 陽だまりの彼女

원작: 고시가야 오사무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연 : 우에노 주리, 마츠모토 준, 타마야마 테츠지, 스다 마사키 외

개봉: 2013년 10월 12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hidamari_movie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idamarimovie

공식 홈페이지 : http://hidamari-movie.com/

 

작품 소개

 

간질간질한 불안감으로 양념된 달콤한 러브 스토리!

 

일생일대의 거짓말이 불러온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소설 『양지의 그녀』. 2013년 개봉될 예정인 마츠모토 준과 우에노 주리 주연의 영화 《양지의 그녀》의 원작소설이다.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물론, 그 애절한 감성까지 담아냈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동창과의 만남이라는 다소 흔한 설정이지만,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그려지는 동안 의문은 점점 깊어진다. 러브 스토리 사이사이에 벌어지는 사건들, 그에 얽힌 비밀이 서서히 정체를 드러낸다.

 

소꿉친구 마오와 10년 만에 재회한 고스케. 손꼽히는 바보로 불리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그녀는 세련되고 유능하고 인기 있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괴로웠던 그 시절을 웃으며 회상할 만큼 성장했지만, 어쩐지 마오는 짐작조차 하지 못할 과거를 껴안고 있는 듯하다. 마침내 비밀을 알게 된 순간,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애달프면서도 환상적인 결말을 향해 가는데….

 

- 네이버 책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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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13「陽だまりの彼女」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소라닌>, <우리들이 있었다>로 상당한 러브 스토리에는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국내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우에노 쥬리와 마츠모토 쥰의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일본에서도 최근 개봉해 흥행을 보여준 점 역시 기대를 하게 만든다.

 

간간히 보이는 네티즌의 관람평 역시 좋은 반응 또한 시선을 끈다.

 

우에노 쥬리의 팬이기에 기대작이라는 점도 한 몫을 한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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