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미스 좀비
미스 좀비Miss ZOMBIE 0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식으로 사부 감독의 <미스 좀비>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기본 표기에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소개를 기준으로 표기하나 영화제 소개된 이외의 부분에 있어 개인적인 판단에 비추어 표기하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미스 좀비
원제: Miss ZOMBIE
감독: 사부
출연: 코마츠 아야카, 토가시 마코토, 테즈카 토오루, 스루가 타로, 오니시 리쿠 외
개봉: 2013년 9월 14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Miss_ZOMBIE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isszombiemovie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iss-zombie.com/
작품 소개
사부 감독의 좀비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저예산 독립영화.
‘인간다움’에 관한 철학적 고찰이기도 하다.
테라모토 집안에 좀비 사라가 배달되어 온다. 사라는 테라모토 집안에서 하녀로 일한다. 하지만, 곧 사라는 집안 남자들의 성적 노리개가 된다. 그리고, 주인집 아들 켄이치가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작품 소개 참조
사부 감독이 <행복의 종> 이후 10년 만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작업한 작품이자 첫 흑백 영화.
기존의 좀비 영화와는 전혀 다른 구도를 보인다.
STORY
테라모토 집안은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그들에게 함이 하나 배달되는데 그 안에는 ‘사라’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이 배달된다. 사라는 생기 없는 눈과 전신에는 상처투성이로 되어 있으며 한켠에는 ‘고기를 먹이지 말 것’이라는 주의서와 권총이 동봉되어 있는데 사라는 인간을 습격한 적이 없는 좀비였다. 주위의 사람들은 혐오스러워 하면서도 테라모토 집안 하녀로서 일을 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사라를 따르던 켄지가 그만 익사를 한다. 그로 인해 아이의 엄마의 부탁으로 사라는 켄지를 물어 좀비로 만든다.
이 일을 계기로 사라는 인간미가 더해져 아름다워져 켄지와 남자들은 매료되는데 ...
STILL CUT
(C) 2013 Miss ZOMBIE Film Committee all rights reserved.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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