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미스 좀비


미스 좀비

Miss Z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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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사부
출연
코마츠 아야카, 토가시 마코토, 테즈카 토오루, 스루가 타로, 세리자와 오키토
정보
스릴러, 공포 | 일본 | 85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식으로 사부 감독의 <미스 좀비>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기본 표기에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소개를 기준으로 표기하나 영화제 소개된 이외의 부분에 있어 개인적인 판단에 비추어 표기하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미스 좀비

원제: Miss ZOMBIE

감독: 사부

출연: 코마츠 아야카, 토가시 마코토, 테즈카 토오루, 스루가 타로, 오니시 리쿠 외

개봉: 2013년 9월 14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Miss_ZOMBIE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isszombiemovie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iss-zombie.com/

작품 소개

 

사부 감독의 좀비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저예산 독립영화.

‘인간다움’에 관한 철학적 고찰이기도 하다.

 

테라모토 집안에 좀비 사라가 배달되어 온다. 사라는 테라모토 집안에서 하녀로 일한다. 하지만, 곧 사라는 집안 남자들의 성적 노리개가 된다. 그리고, 주인집 아들 켄이치가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작품 소개 참조

사부 감독이 <행복의 종> 이후 10년 만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작업한 작품이자 첫 흑백 영화.

 

기존의 좀비 영화와는 전혀 다른 구도를 보인다.

 

STORY

테라모토 집안은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그들에게 함이 하나 배달되는데 그 안에는 ‘사라’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이 배달된다. 사라는 생기 없는 눈과 전신에는 상처투성이로 되어 있으며 한켠에는 ‘고기를 먹이지 말 것’이라는 주의서와 권총이 동봉되어 있는데 사라는 인간을 습격한 적이 없는 좀비였다. 주위의 사람들은 혐오스러워 하면서도 테라모토 집안 하녀로서 일을 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사라를 따르던 켄지가 그만 익사를 한다. 그로 인해 아이의 엄마의 부탁으로 사라는 켄지를 물어 좀비로 만든다.

 

이 일을 계기로 사라는 인간미가 더해져 아름다워져 켄지와 남자들은 매료되는데 ...

 

STILL CUT

    

 

 

 

 

 

 

 

(C) 2013 Miss ZOMBIE Film Committee all rights reserved.

 

예고편

 

 

기대요인

사부 감독의 신작으로 오리지널 스토리이면서도 흑백 영화라는 새로운 시도를 보인 점에서 기대를 하게 만든다.

 

최근 좀비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가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좀비 영화와는 사뭇 다른 성향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과연 얼마나 차별화와 신선함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궁금.

 

이제껏 다수의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동해 오면서 그라비아 아이돌로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코마츠 아야카의 첫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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