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바람의 검심 두 번째 소식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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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사토 타케루, 타케이 에미, 킷카와 코지, 아오이 유우, 오쿠다 에이지
정보
시대극 | 일본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한동안 부천영화제 소식 전하려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소식이 올라와서 고민하다 부천영화제 상영작 대신 이 영화 소식을 전합니다. 오랜만에 <바람의 검심>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람의 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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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るろうに剣心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사토 타케루, 타케이 에미, 아오이 유우, 킷카와 코지, 오쿠다 에이지 외

개봉일 : 2012년 8월 25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urouni-kenshin.jp

 

작품소개

  

 

 

50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일본의 베스트셀러 만화 <るろうに剣心>은 이미 TV 애니메이션, OVA,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새로이 실사 영화로 제작되어 다시금 화제를 모은 작품,

 

메이지 시대로의 전개과정에서 수 많은 목숨을 베어야 했던 ‘칼잡이 발도제’ 켄신이 떠돌이 무사가 되어 고통과 눈물 속에서 살아가는 민중들의 편에 서서 사람을 헤치지 않는 역날검을 들고 방랑길에 오르며 겪게 되는 스토리이다. 켄신은 자신의 검에 사라진 생명들에 대해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방랑생활을 통해 자신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며 곁에 항상 머물러 주는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무게를 줄여나간다.

 

- ANIONE 작품소개 참조

 

STORY

 

막부말 ‘칼잡이 발도제’라는 공포의 자객 히무라 켄신. 그는 막부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메이지 시대가 열리자 ‘불살’이라는 의지를 지닌 채 낭인으로 살아가며 세상에서 그의 존재를 지운 채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카미야 도장을 지나다 카오루를 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식객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길거리에서 ‘칼잡이 발도제’에 의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

 

캐릭터

 

히무라 켄신 - 사토 타케루

카미야 카오루 - 타케이 에미

타카니 메구미 - 아오이 유우

우도 진에이- 킷카와 코지

사가라 사노스케 - 아오키 무네타카

야마가타 아리토모 - 오쿠다 에이지

게인 - 아야노 고

이누이 겐진 - 스도우 겐키

사이토 하지메 - 에구치 요우스케

타케다 칸류사이 - 카가와 테루유키

 

 

STILL CUT 

 

 

 

 

 

 

 

(C)和月伸宏/集英社 (C)2012「るろうに剣心」製作委員会

 

예고편

 

1차 티저

 

 

2차 티저

 

 

정식 예고편

 

 

기대요인

 

<바람의 검심>은 TV 애니메이션, OVA,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는데 새로이 실사판 영화로 제작된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과연 원작의 인기를 대변하는 영화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또 한 편의 <바람의 검심>을 OVA로 제작한 <바람의 검심 - 신 교토편>까지 생각해본다면 두 마리의 토끼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궁금하다.

 

정식 예고편을 통해 비로소 <바람의 검심>에 대한 완벽한 정보를 알 수 있군요.

 

만화에서 보여진 캐릭터들의 검술과 특기를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담아낸 것이 눈에 띈다.

 

원작으로 보면 <바람의 검심>에 있어 초반부에 해당하는 만큼 향후 행보에 따라 당연히 시리즈의 가능성도 점쳐지는 작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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