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해 여름> 메가박스 코엑스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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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꽤 좋은 영화였지만, 더 대단한 건 바로 일본 관객들인가 봅니다. 영화 상영 후 무대인사에 자리의 절반 가량은 일본인 관객이란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나 할까요. 영화가 끝난 뒤에도 다른 시간의 무대인사를 보기 위해 다시금 이동하는 그들 일행의 모습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병헌이 연기를 잘 하는 건 알지만, 심금을 울리는 멜로 영화와는 역시 잘 어울리더군요. 영화 상영중에 곳곳에서 숨 죽인 채 흘러나오는 울음 소리가 꽤나 있더군요.
이병헌이 한류스타이긴 스타인가 봅니다. 관객을 몰고 다니는 걸 보면 무대인사를 봐도 대단하단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무대인사 중에 일본인 관객들이 유독 좋아하던 건 오달수 씨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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