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이 티켓북 하나 장만했습니다.
원래는 2권을 구하려했는데, 일단 1 권만 구입해본 뒤, 상황을 봐서 구매하고자 일단 보류했답니다.
기존에 지니고 있던 부산국제영화제 티켓북을 부산국제영화제 전용 티켓북으로 정리했다면, 이번에는 그 외의 영화제 티켓북으로 설정해서 정리했습니다.
티켓북 표지
CJ중국영화제티켓
뒷면
티켓북의 매력
많은 양의 티켓, 간편한 정리.
제 경우, 대개 영화 티켓이 주를 이루는 터라 아무래도 정리하는데 양이 좀 되는 편이더군요. 올해 본 영화만 해도 어림잡아서 100편 넘게 본만큼 티켓의 양도 많습니다. 그런 탓에 따로 따로 정리해둘 필요성을 느껴서 이왕이면 티켓 수납양이 좋은 걸 하다 보니 꽤 좋더군요.
영화에 관한 건 주로 리뷰 자체를 블로그에 올리기 때문에 짧은 메모 공간보다는 구분 정리가 편한 것이 좋더군요.
티켓 북의 아쉬움
가격대에 비한 매력이 적다.
타 티켓북에서 보여주던 것에 비해 간편하게 정리하는데 치중한 터라 아무래도 다른 면에서의 매력은 적습니다.
그래도 많은 티켓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그만큼 매력을 상쇄할 수 있다고 봅니다.
티켓북을 사용하면서
일단 눈에 잘 띠는 티켓을 찍다보니 티켓 양이 많은 것만 찍었군요.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CJ중국영화제 티켓을 주로 찍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부천영화제 SICAF, 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 등의 티켓이 있는데 사진에는 안 나왔군요.
다음 번에는 일반 영화 티켓들을 정리한 티켓북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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