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007을 만나다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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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영화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계의 열쇠>를 보기 전에, 오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007 무대인사와 프리미어 시사회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답니다. 영화 보고 난 뒤, 007 무대인사만 살짝 보려고 카메라를 가져갔답니다. 한 시간 전에 이미 자리를 어느 정도 다 차지하고 있길래 여기저기 살짝 사진 몇 장 찍어보고 무대인사만을 기다렸죠. 시간이 다가오니 인파들로 메가박스가 상당히 붐볐습니다. 역시 007인가 ...
 
 자세한 건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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