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즐 <언니가 간다 - 주연배우 옆자리> 시사회 무대인사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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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일찌감치 사진을 올리려다 그만 깜빡하고 못 올렸군요.
그래서, 모음집이으로 한 번 준비해봤습니다. 어떤가요?
위치가 아무래도 역광인터라 플래쉬는 안 터뜨리고 그대로 그냥 찍었습니다.
이외의 무대인사를 찾아 찍으려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포기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모습의 사진으로 찾아뵙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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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즐 <언니가 간다 - 주연배우 옆자리> 시사회 무대인사
 
 
  Photographed by 방콕맨

 

 
 P.S.
 
 언니가 간다 무대인사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나루토 극장판을 먼저 보고 다른 영화 한 편 더 보려했는데, 날씨가 여간 추운 터라 그냥 잠시 쉬었다 다시 영화 보러 갔습니다.
 
 영화 내용이 90년대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야기이어서인지 여러모로 공감 많이 했습니다.
 
 아쉬운 건 아쉬운 건데, 그냥 생각보다 그리 못나 보이지 않는 영화더군요.
 
 고소영의 분투가 눈물겨워 보입니다. 노력 많이 하긴 하던데...
 개인적으로 고소영의 마지막 부분이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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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연말 결산 '엠파스 랭킹 Top 10' 리뷰짱 Top 10에 들다

 

 

 

 

 지난해까지는 엠파스에서 2004, 2005년 베스트  블로그로 선정되곤 했는데, 올해에는 블로그 분야에서는 제외 되었되고선 '엠파스 랭킹 Top 10'에서 리뷰짱 Top 10에서 들었군요. 전 솔직히 엠파스 리뷰를 그리 많이 쓴 것이라고 생각치 않았는데, 순위에 오른 게 신기했답니다.

 

 엠파스 베스트 리뷰로 선정되면 SK 1만원 상품권 주길래, 심심풀이로 한 것이 잘 걸리더군요.

 

 자주 선정되는 노하우는 모르겠고, 그냥 이런 분야에 강한가 봅니다. ^.^; 

 

 
 
 

 P.S

 2007 엠파스 달력 준답니다. 지난 해에는 블로그로 선정되어서 아마 SK만원 상품권 받았던 기억이 듭니다만, 올해는 랭킹에 선정되니 달력으로 바뀌었군요,

 

 지난 해에는 스케쥴러 받은 적있는데, 올해에는 달력이 생겨서 맘에 듭니다. 지난 번에 받았던 엠파스 스케쥴러 맘에 들었는데, 과연 달력은 어떨 지 기대하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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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미자와 그녀의 가족, 미자의 연하남 꼬시기에 올인하다!최미자. 그녀는 서른 두 살이란 나이에도 불구하고 푼수끼로 따지자면 완전 국가대표급이다. 실수투성이 인생에 불평과 주름만 늘어가던 어느 날, 드디어 지루한 일상에 종지부를 찍을사건이 발생한다. 그건 바로 미자가 성우로 일하는 방송...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감상평
올드 미스 다이어리 극장판 : 올드 미스 다이어리 2가 나오길 기대하며 ...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수없이 많은 영화들이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 유독 특이하게 눈길을 끄는 영화 중 한 편이 바로 이 영화. 올드 미스 다이어리이다. 이미 TV 드라마로 종영이 된 이 작품이 올드 미스 다이어리 극장판이라는 이름으로 TV가 아닌 스크린으로 볼 줄은 그리 큰 기대도 안 했던 영화지만, 드라마가 너무 좋았고, 입소문 역시 괜찮은 반응이었기에 스크린을 통해 본 영화다. STORY Ep.1미자 이야기 올해 32세, 직업은 성우인 최 미자. 사랑은 남의 집 얘기이고, 그나마 직업은 성우지만, 고정 배역이 없어 더할나위 없이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왠 왕재수를 만났는데, 그 사람이 바로 새로이 배역을 맡은 프로그램 담당인 지피디라는 사실이다. 첫 만남부터 아주 잘못된 만남이었는데, 그와의 인연이 계속 되어 점점 수렁에 빠져만 간다.거기에다 예전에 박피디라는 인간에게 아픔이 있었는데, 그가 계속 신경을 건드리기 시작해 그야말로 악몽같은 나날이 계속된다. 어느 날 우연히 지피디의 약점을 쥐게된 미자, 그녀의 일상은 악몽에서 유쾌하게 변해간다. 왕재수인 지피디가 서서히 눈에 들어오게 된 미자.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질 무렵, 이를 본 박 피디가 미자에게 다시 작업을 건다. 미자는 그로 인해 번민하게 되는데... 지피디와 박피디 두 사람 사이에 선 미자. 그녀의 선택은? Ep.2 둘째 할머니 이야기둘째 할머니는 표구점을 하는 할아버지를 좋아한다. 근데, 할머니가 숫기가 너무 없어 맘고생하는 걸 본 첫째 할머니와 막내 할머니가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가르치며 두 사람의 사랑을 엮어 나가도록 애쓴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엇 나가기만 하는데 ... 올드 미스 다이어리 극장판의 볼거리 올드 미스 다이어리 드라마가 아닌 극장판으로 승부를 내다 국내에서 인기 드라마를 영화화 하기 힘든 이유는 몇 가지 존재한다.과연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은 작품이 영화화 했을 경우, 그에 대한 성공 가능성이 과연 얼마나 있느냐의 문제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특히 화면에서 보여지는 데 차이가 크기 때문에 연기력이나 옥의 티가 많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다른 또 하나는 오랜 기간 방영된 드라마를 한 편의 극장판으로 만들 시 그에 따른 무리수가 따르기 마련이다. 결국 이를 완전히 만족 시키기 힘들다는 것이 약점이다. 그래서, 올드 미스 다이어리 극장판은 그만의 전략으로 승부를 걸었다. -선택과 집중: 미자네 식구 이야기로의 선택과 집중을 택하다 드라마에는 수없이 많은 에피소드와 캐릭터가 존재한다. 이를 모두 다 만족 시킬 수는 없다. 그런 만큼 선택과 집중은 필수이다. 올드 미스 다이어리 극장판은 그 중에 몇가지 선택을 했다. 이전의 드라마에서 선 보였던 이야기 중 큰 이야기 흐름을 보면, 미자와 친구들의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와 미자네 식구 이야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에서 제일 인기 있고 임팩트가 강했던 미자네 식구 이야기를 선택해 집중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는 자칫 방향성 상실을 줄 수 있는 요인보다 일관성이 있는 이야기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소를 이야기 함으로써 가족 영화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 -지지리 궁상 미자와 미자네 식구 드라마에서도 그 누구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미자는 이번 역시 최고의 강력함을 선보인다. 특유의 지지리 궁상이면서 온갖 상상력과 오버하는 그녀의 모습은 극장판에서도 그 특유의 모습을 여김없이 보여준다. 또한, 미자네 식구가 지닌 특유의 강력한 개성은 어느 특정한 인물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가족그 자체에 비중을 강화하면서극장판만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직접 보면 알 수 있다. -2개의 사랑 이야기: 미자의 사랑과 할머니의 사랑 이 영화에는 크게 2개의 사랑 이야기가 등장한다. 하나는 올드 미스 미자의 사랑 이야기이며, 다른 또 하나는 올드 미스 둘째 할머니의 사랑 이야기이다. 이채로운 건 두 사람다 제목 그대로 올드 미스(!)라는 나름대로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 주위의 사람들 이야기라는 점이 바로 공감할 수 있는 요소라고 본다. -영화로 와도 뒤떨어지지 않는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의 연기 이미 TV에서도 검증된 바 있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는 스크린으로 와서도 부자연스럽지 않고 여전히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이는 바로 TV에서 함께 해온 배우와 스텝들이 가진 그만의 힘일 것이다. 실제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그들의 연기와 배우들간의 호흡은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에서의 호흡보다 훌륭하다는 것이 바로 이 영화만의 강점으로 작용한다. 올드 미스 다이어리 극장판의 아쉬움 -아쉬움이 남는 지영, 윤아, 동직, 정민 드라마에서는 미자네 식구 만큼이나 비중이 컸던 이들 네 사람이 극장판으로 와서는 우정출연으로 그 비중이 줄어든 것이 못내 아쉽다. 개인적으로 바랬던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를 갈망했던 경향이 강했기에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을 아주 안 볼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그나마 나은 셈이다. -TV의 미자의 둘째 할머니의 그림자 영화 속에서 제일 아쉬운 건 바로 미자네 둘째 할머니이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세 할머니 특유의 호흡은 정말 최고였다. 둘째 할머니 카리스마도 만만치 않았기에 과연 극장판에서는 어떨까 의심하기도 했다.하지만, 실제로는 우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올드 미스 다이어리 극장판를 보고 -가족과 함께 보고픈 좋은 영화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 영화로서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가족 영화이다. 폭력이 심하게 난무하는 것도 아니고, 트랜드 드라마도 아니고, 그렇다고 블록버스터급 영화도 아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만의 힘이 있다. 보면 이런 저런 마음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다. 특히 할머니와 함께 보아도 괜찮은 흔치 않은 영화이기에 어쩌면 더욱 좋은 영화로 기억되는 지 모른다. 또한, 극중 미자와 비슷한 연령대이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인 것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영화에 공감하면서도 난 올드 미스 다이어리가 아닌 올드 미스터 다이어리를 해주셨으면 하는 심정이다. 올드 미스보다는 올드 미스터 이야기에 공감할 요소가 많아서 더욱 공감할테니까 ... -올드 미스 다이어리 2가 나오길 기대하며 ...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극장판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재미있는 내용과 이야기로 다가온 영화다. 그만큼 만족하는 부분도 많았던 영화이다. 한편으로는, 아직 TV에서 보여줬던 것들 중에서 아직 못보여준 것이 많은 만큼 그 부분들을 차례차례 보여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러면 미자와 그녀의 친구들 이야기들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게 되니까 말이다. 네게는 올드 미스 다이어리 2가 나오길기대하게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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