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타마키 히로시 방한 팬미팅

어김없이 무슨 일이 생기면 그 현장을 나타나는 방콕맨입니다.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로 지난 17일 방한한 일본 영화 배우 타마키 히로시 팬미팅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타마키 히로시를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최근 케이블TV를 통해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꽃미남 배우죠.

이번의 방한 일정은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상영에 맞춘 무대인사로서 불과 하루에 불과한 지극히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를 따르는 팬들의 반응은 매우 대단했었죠. 

* 팬미팅을 하는 타마키 히로시

*  타마키와 포옹하는 행운을 얻을, `럭키 걸스`를 뽑는 이벤트의 순간

* 팬의 선물인 자신의 초상화를 들어 보인 타카미 히로시와, 럭키 걸스와의 기념 포옹

:  다른 팬들의 애증의 목소리가 그렇게나 컸던 시간

 

팬 미팅을 통해 본 말! 말! 말!

* 관객에게 말하는 타마키 히로시의 모습

 

- 질문 및 답변 내용

한국 팬, 일본 팬 어떻게 다른가?

> 일본 팬들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지만, 한국 팬들은 열정적이어서 그 열기가 내게 직접 전해진다.

한국에 온 적이 있는가?

> 이제껏 두 번 왔는데, 공식적으로 온 건 이번이 처음.

좋아하는 한국 음식

> 등심구이, 곱창

공항에서 타마키 히로시를 반기던 팬들의 반응에 대해?

> 눈 앞에 그렇게나 많은 팬들이 와 있을 줄 몰랐다.

이상형은 어떤 사람?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자유로운 여성.

영화 속에 인상적인 장면은?

>키스 씬

 마지막 인사

> 지금 말하긴 그렇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타마키 히로시의 이번 방한의 열기는, 그가 국내에서 인기 톱 일본배우로 자리매김 할날이 머지 않았음을 확신하게 했습니다.

 

글ㆍ사진/ 방콕맨

저작권자 ⓒ YES24.(www.yes24.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방콕맨 | 평소에는 어디든지 방콕하지만, 영화를 볼 때만큼은 영화관에서 사는 이. 방콕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