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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 화요일 <마강호텔> 기자시사회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마강호텔>의 그 현장을 한 번 보시죠.

 


요즘은 기자시사회에서 미리 뜸을 들이는 게 분위기인가 봅니다. 이 날 무대인사에는 최성철 감독님과 주연배우인 김석훈 씨, 김성은 씨를 비롯해 <올드 미스 다이어리>로 너무나 친근한 배우 우현 씨와 안성댁이란 캐릭터로 장안의 화제를 몰고 왔던 박희진 씨가 참석했습니다.

포토타임

이 날은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먼저 진행했는데요. 그 현장을 한 번 보시죠.

▲ 언제나 미소와 진지함을 잃지 않는 배우 김석훈.
그의 저 모습이 지금의 김석훈을 만든 건 아닐까요.

▲ 연기보다 콜라병 같은 몸매의 소유자로 주목받았던 김성은.
오늘따라 더욱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빛을 발하는군요.

▲ 첫 영화 데뷔작이기 때문일까요, 주인공보다 더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는 박희진.
“저 안성댁이에요.” 특유의 유머를 연발하는 박희진. “저도 한 외모 한답니다.”

▲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배우들. 이번 컨셉은 영화 <007> 아닌가요.
제임스 본드 김석훈과 본드 걸 김성은, 박희진입니다!

▲ 우리 잘 어울리죠?!

▲ <마강호텔> 화이팅!!!

기자간담회

▲ 눈에 띄는 의상으로 주목받은 김성은의 모습.

▲ 시종일관 진지한 남자, 김석훈.

▲ 오늘은 안성댁이 아니라 배우 박희진입니다.

말! 말! 말!

코미디 영화이어서일까요. 역시 이 영화에서도 게스트 분들의 말 하나 하나가 이야기의 초점이 되었답니다.

▲ "영화에서 억지스런 웃음을 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 “드라마는 많이 찍었지만, 첫 영화라 많이 떨렸어요.” 첫 영화 도전 소감에 답하는 김성은.

▲ “그나마 기술시사회 때보다 이렇게 보니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영화 본 소감에 답하는 김석훈.

▲ “배우들이 번지점프 장면을 정말 재미있고 고생하면서 찍었는데, 막상 영화 속에서 번지점프 장면이 나오는 분량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아쉬워하는 기색이 역력한 김석훈.

▲ “영화 속 번지점프 장면은 원래 그렇게 하려 한 겁니다.” 김석훈의 말에 답하는 감독.

▲ ‘그래도 아쉬운데...’ 하는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는 두 사람.

▲ “옆에 계신 김석훈 씨랑 키스 신 이었는데, 키스 못한다고 구박받았어요.”
기억나는 에피소드에 답하는 김성은.

▲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해서 단편 영화만 40편 찍었습니다.”
첫 영화 데뷔에 대해 짧은 소감을 밝히며 자신있어 하는 박희진의 모습.

▲ “회식자리에 갔는데, 그 곳에서 일하시는 분 중에 연변에서 오신 분이 계셔서 나오기 전까지 연변 사투리로 계속 수다 떨었답니다.”
연변 사투리에 대한 에피소드에 답하는 박희진.

다른 날보다 조명이 강했던 탓일까요. 다른 때보다 질문하신 기자 분들을 애타게 찾는 최성철 감독과 김석훈 씨의 모습을 한 번 보시죠.

▲ 질문하시는 분이 어디 계신지 안 보여요.

▲ 어디서 질문하는 거지?

▲ 조명이 너무 강렬해~

글ㆍ사진/ 방콕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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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 평소에는 어디든지 방콕하지만, 영화를 볼 때만큼은 영화관에서 사는 이. 방콕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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