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아버지를 찍으러


아빠를 찍으러

Capturing 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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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나카노 료타
출연
야나기 에리사, 마츠바라 나노카, 와타나베 마키코, 타키토 켄이치, 니카이도 사토시
정보
드라마, 코미디 | 일본 | 74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아버지를 찍으러>입니다.

 

아버지를 찍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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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チチを撮りに

감독: 나카노 료타

출연: 야나기 에리사, 마츠바라 나노카, 와타나베 마키코, 타키토 켄이치 외

개봉일 : 2013년 2월 16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chichitori.com/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hichitori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chichitori

 

작품소개

 

함께 사는 엄마의 부탁으로 죽음을 앞둔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자매의 당황과 가족의 굴레를 웃음과 눈물로 엮어낸 감동의 코메디 드라마.

 

이제껏 인디 영화계에서 활약해오다 이 작품이 극장용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일약 주목을 받고 있는 나카노 료타 감독

 

자매역으로는 야나기 에리사, 아역배우출신 마츠바라 나노카, 엄마 역에는 와타나베 마키코가 캐스팅되었다.

 

STORY

 

프리터인 언니 나츠키, 여고생인 동생 코하루는 14년전 아버지에게 여자가 생겨서 집을 나간 이후 엄마와 같이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집을 나간 아버지로부터 생명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딸에게 만나러 갈 것을 권하고 올 때 아버지의 얼굴을 카메라로 담아올 것을 부탁한다.

 

아버지에 관해서는 딱히 특별한 추억이 없는 나츠키와 코하루는 마음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어머니의 부탁을 거역할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가 사는 시골로 가는데 ...

 

STILL CUT

    

 

 

 

 

 

(C)2012 ピクチャーズネットワーク/日吉ヶ丘ピクチャーズ

 

예고편

 

 

기대요인

 

나카노 료타 감독의 극장용 장편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국내로 본다면 독립 영화계의 작품이나 과연 어떤 영화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온화한 일상>, <백만 번 산 고양이>로 방한한 배우 와타나베 마키코가 이 영화에서도 출연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국내 개봉 여부는 모르나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이라는 점에서 영화제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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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SADO TEMPEST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SADO TEMPEST>입니다.

 

SADO TEMPEST

영제: SADO TEMPEST

원제: 佐渡テンペスト

감독: 존 윌리엄즈

출연: 헨미 야스노리, 와타나베 타카시, 이즈미 아키히로, 우사미 테츠오, 에구치 노리코 외

개봉일 : 2013년 2월 9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www.100meterfilms.com/sadotempest/main.html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ADOTEMPEST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SADOTEMPEST

 

작품소개

 

세익스피어의 <태풍(TEMPEST)>을 모티브로 니이가타현 사토가시마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담아낸 근미래 판타지.

 

STORY

 

현대사회가 붕괴하고 독재정치로 돌아간 2042년 일본,

 

정부를 비판한 인기록그룹싱어인 쥰은 밴드멤버와 함께 사토가시마로 간다.

 

섬의 귀신들은 대대로 계승되어온 ‘노’의 노래에 마음을 빼앗긴 쥰은 불가사의한 능력이 담긴 노래의 비밀을 알아내려하는데 ...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세익스피어의 고전을 재해석해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일본영화이면서도 영국 출신의 John Williams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점이 눈길을 끈다.

 

영화에 밴드 ジルバ가 참여한 점이 눈에 띈다.

사토카시마를 무대로 한 작품으로 좀처럼 볼 수 없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그려냈을지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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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빛의 소리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빛의 소리>입니다.

 

필자 주.

원제가 ‘ひかりのおと’이기도 하고 영문 제목 역시 ‘The Sound of Light’로 표기 되어 있어 ‘빛의 소리’로 표기 하오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빛의 소리

영제: The Sound of Light

원제: ひかりのおと

감독: 야마자키 쥬이치로

출연: 후지히사 요시토모, 모리 에리, 마사고 타케시, 사토 토요쿠키, 나카모토 요시히코 외

개봉일 : 2013년 2월 9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hikarinooto.jp/

공식 블로그 : http://hikariblog.exblog.jp/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hikari_no_oto

 

작품소개

 

오카야마현 마니와시에서 토마토 재배에 종사하는 영화작가 야마자키 쥬이치로 감독이 젊은 낙농가의 갈등과 가족의 상처를 그린 인간 드라마.

 

STORY

 

오카야마현 북부에서 낙농업을 하고 있는 카리야 가문의 장남 유스케는 뮤지션을 꿈꾸며 도쿄에서 살고 있지만 아버지의 부상을 계기로 고향으로 돌아와 가업을 잇기로 한다. 버릴 수 없는 꿈과 낙농의 차가운 현실, 연인과의 관계 등 여러 가지 고민이 겹쳐져 이대로는 낙농가로서 살 수 없다고 느끼는데 ...

 

STILL CUT

 

 

 

(C)陽光プロ

 

예고편

 

 

기대요인

 

오카야마 현지에서 제작해서 만든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한국 농촌과는 다른 일본 농촌의 현실을 그린 영화이기에 알 수 있는 영화.

 

꿈과 현실, 그리고 사랑 사이에 갈등하는 청춘을 그린 영화라는 점에서 비록 그 모습을 다르나 현실적인 소재라는 점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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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Love Gear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Love Gear>입니다.

 

필자 주.

원제가 ‘恋する歯車’이기에 네이버 영화에서는 ‘사랑의 톱니바퀴’로 되어 있어 동일하려 했지만 영문 제목이 더 어울려 ‘Love Gear’로 표기하오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Love Gear

영제: Love Gear

원제: 恋する歯車

감독: 나카니시 켄지

출연: 오자와 료타, 쿠로카와 토모카, 이케다 쥰야, 시미즈 카즈키, 미츠이시 켄 외

개봉일 : 2013년 2월 9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hikarinooto.jp/

공식 블로그 : http://hikariblog.exblog.jp/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hikari_no_oto

 

작품소개

 

토에이에서 <가면라이더> 시리즈, <수퍼 전대 시리즈>의 출연진을 기용해 새로운 히어로물로 탄생한 'TOEI HERO NEXT' 시리즈 3번째 작품.

 

주연은 오자와 료타를 비롯해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원제: 海賊戦隊ゴーカイジャー)> 의 출연진과의 공연을 그린 러브 서스펜스. 히로인은 <소녀들의 나침반>의 쿠로카와 토모카.

 

감독은 <파랑새>를 연출한 나카니시 켄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TORY

 

유이치는 부모를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잃어버려 폐인 상태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차에 뛰어들려 하는 여성을 구해낸다. 그녀는 리사라고 밝혔지만 자살 시도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유이치는 리사와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강렬하게 끌린다.

 

그러던 와중에 부모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발견한 우이치는 스스로 조사에 착수하는데 ...

 

STILL CUT

 

 

 

 

 

 

(C)「恋する歯車」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이른바 토에이의 특촬물의 새로운 시도를 보인 ‘TOEI HERO NEXT'의 새로운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파랑새>를 연출한 나카니시 켄지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어떤 스타일의 영화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쿠로카와 토모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중.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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